자유한국당 하남시 이현재 국회의원 및 김종복 시의장, 시.도의원들이 지하철9호선을 하남시까지 연장하는 것과 관련해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훈 도의원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서명운동에 돌입해 서울시와 관계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현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및 하남시 자유한국당 시도의원들은 지난 6일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추경 강동구 9호선유치추진위원장, 강일동 9호선유치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을 만나 9호선 하남연장을 위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도 했다. 

현재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강일1지구 3.8km 구간은 현재 예비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이현재 국회의원은 하남TV(http://www.hanamtv.kr/news/articleView.html?idxno=261)
와 인터뷰를 통해 9호선 연장과 관련해 자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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