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형 바른미래당 경기 광주시장 후보는 25일 6.13 지방선거 본 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를 포함하여 전 대표인 정병국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인접 원외 위원장 및 지역 내 지지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남궁형 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평화만을 애걸하고, 추경을 쏟아 붇고도 실업율 증가 등 경제지표는 더욱 나빠지고 있으며, 자유한국당은 막말만 쏟아 낼 뿐 국민들의 살림살이는 안중에도 없다”고 질타하면서, “이제는 새로운 대안 정당인 정책 정당, 개혁 보수 정당인 바른미래당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으니 3번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또한 “경제 자립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난개발과 교통지옥의 삼중고를 겪고 있
김성대 자유한국당 하남시의원선거 다선거구 후보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하남시 미사강변남로 45 미사골든 브릿지 212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성대 후보 지자자들을 비롯해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김 후보의 당선을 기원할 예정이다.김성대 후보는 “현재 미사는 버스는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고, 공원의 나무는 계속 죽어가며, 거리의 쓰레기는 치워지지 않고, 통학로도 안전하지 않은 곳이 바로 미사”라며 “수도권 최고의 신도시 완성을 위한 ‘미사솔루션’을 가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김 후보는 ▶품격 있는 미사 만들기(선동IC 진입로에 미사강변도시 상징 조형물 설치, 선동IC 한강 접근로 정비, 문화가 어우러지는 호수공원 및 가족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11시 시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이재명 후보, 박광온 경기도당위원장,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 임종성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 문학진 전 국회의원, 손영채 전 하남시장, 이교범 전 하남시장 등과 시민선대위 구성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에서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시민에게 위임받은 권력과 예산을 시와 시민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일한다면 하남시를 아름답고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도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김상호 후보의 공약과 정책들을 보면 정말 할 수 있는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가 지난 24일 덕풍동 소재 기쁨어린이집에서 열린 하남지역아동센터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하남 지역아동센터 현황 및 운영상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인 한영 민들레배움터 센터장은 “아동보호기관으로 크게 돌봄교실, 아카데미, 아동센터 등이 있는데 주무부처가 모두 달라 지원내용과 처우에 차이가 있다.”고 하면서, “가정과 가장 가까운 형태로 운영되는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와서 공부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하남시는 물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센터장은 건의사항으로 “센터장과 생활복지사, 급식조리사, 아동복지사들의 처우가 개선되어,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후보의 6.13지방선거 선거모금 펀드인 일명 ‘新(신)바람 펀드’가 25일 14시를 기준으로 조기 마감됐다. ‘新(신)바람 펀드’최종 모금액은 1억 5,281만원으로 10일만에 목표금액 1억 5천만원을 초과했다.‘新(신)바람 펀드’는 선거자금 모금의 투명성 확보 및 광주시민이 함께하는 선거를 표방하며 지난 5월 16일부터 모금을 시작했다. 신동헌 캠프에서는 펀드 마감시한을 다음달 12일까지 열어둘 계획이었으나 광주시민의 큰 호응 속에 예상보다 18일정도 앞당겨진 25일에 마감되었다.신동헌 경기 광주시장후보는 “펀드의 조기마감은 광주발전에 대한 광주시민의 뜨거운 열정”이라며 “광주시민의 뜻을 이어받아 교통난・난개발 해소,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문화광주
자유한국당 홍승표 경기도 광주시장 후보가 24일 선관위 후보등록을 마치고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광주 혁신교육센터 설립’ 등 학교 교육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광주 혁신교육센터를 설립해 유아와 초·중·고학생들을 위한 교과 및 예체능, 인성, 예절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광주 혁신교육센터에서는 지역 내 학원 및 예체능 지도자들과 과학 및 영재 분야 전문가 등을 초빙해 학생들에게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학생들은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수 있고 지도자들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상생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홍 후보는 “지역 내 50개 학교에 지원되는 교육경비 보조금을 연간
바른미래당 문외숙 하남시의회 부의장이 “하남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나아가는데 올바른 청사진을 그리도록 하겠다”며 재선에 도전장을 던졌다.하남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문외숙 후보는 25일 신장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지난 4년 의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의정대상’등 우수의원에 4차례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 발전을 이뤄보겠다고 표명했다.문 후보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미세먼지와 황사, 자외선으로 인한 오염을 해결하는 환경정책과 ▲청소년, 어르신을 위한 편의제공 등의 복지정책 ▲어린이를 위한 미래인재 양성의 교육여건 향상의 교육정책을 최우선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주요 공약으로는 ▲원도심 재생 뉴딜사업 추진 ▲위례신사선 건설과 위례 교육여건 개선 ▲한성백제 박물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의회의원 가선거구(1-가)에 출마하는 김은영 후보가 오는 27일 조용한 개소식을 연다.최근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요란한 개소식에 비해 조용하고 조촐한 개소식을 준비하고 요식행위도 없앤 '김은영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로 정했다.'김은영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준비한 김은영 후보는 "그동안 예비후보로 지역구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자주 비워 이날 만큼은 사무소에서 방문하는 모든 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날로 정했다"고 밝혔다.김은영 후보의 조용한 개소식은 선거기간 이루어지는 요란한 요식행위를 타파하고 유권자와 진솔한 대화를 갖는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메김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김은영 후보 개소식은 2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후보 사무소에서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지난 23일 ‘구경서 하남시장 만들기 119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대장정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119선대위’ 출범식에는 이현재 국회의원을 비롯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소속 이정훈 김용우 도의원 후보, 이영준 강세희 박진희 김종복 윤경란 시의원 예비후보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명의 선거대책위원을 위촉했다. 선거대책위원 119명을 위촉한 것은 "비리로 오염된 하남시를 긴급하게 구해야 한다"는 상징적 숫자라고 밝혔다.구경서 하남시장 후보는 이현재 국회의원과 조장환 전 하남시의회의장, 안칠권 전 재향군인회장을 선대위 상임위원장으로, 유병훈 전 하남농협조합장, 김인겸 교차로회장,
자유한국당 홍승표 광주시장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신동헌 후보에게 유권자들 앞에서 후보 간 정책을 소개하는 ‘거리 정책토론’을 제안했다. 홍 후보는 23일 “더불어 민주당 신동헌 후보에게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3차례 이상 ‘거리 정책토론’을 제안했다”며 “토론은 유권자들이 많이 모이는 공개된 장소에서 서로의 선거공보물에 수록된 공약들을 상호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홍 후보는 “기초단체장 선거는 상대적으로 미디어 이슈 비중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떤 후보가 어떤 공약을 가지고 나왔는지 비교할 수 있는 기회도 적다”며 “한 차례 지역 케이블 토론회가 잡혀 있기는 하지만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 판단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공개 토론을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홍 후보는 신 후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위원장 최종윤)가 지난 18일 신장동 소재 신정치문화원에서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미사강변도시 북측공원 대책을 논의했다. 최종윤 위원장은 “LH가 하남시 내 공공개발을 진행하면서 여러 차례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를 한 것으로 안다.”고 지적하면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미사 및 위례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공개발 관련 현안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하남시민에 자부심이 되는 도시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는 “미사강변도시 북측공원 문제는 미사지구 내 균형발전 시금석”이라고 말하며, “미사·위례지구 인수 전 합동점검을 위한 실무TF팀을 구성하여, 보다 완성된 도시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갑)이 교통범칙금·과태료의 50% (2016년 기준 약 3,700억 원)를 교통사고 위험지역의 개선, 교통안전시설의 설치 및 관리, 교통안전 교육 등에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의「교통안전시설등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특별회계법」과「국가재정법」을 각각 발의했다.현행 「도로교통법」에서는 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교통안전시설의 설치·관리,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관리 등의 사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취약한 재정 기반 등으로 적정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여 교통안전시설 등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제정안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등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특별회계를 신설하여 교통 과태료와 범칙금 수입의 50%를 교통
광주시장 홍승표 자우한국당 후보가 팔당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에 축구장과 야구장을 조성, 연중 대회 및 연습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연도 자산(資産)인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21일 홍승표 후보는“경기도 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자연보전권역, 군사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를 안고 있다”며 “이 같은 자연환경을 더 이상 규제로만 보지 말고 활용 가능 방향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것이 이번 공약의 취지”라고 밝혔다.우선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미집행 공원부지 등에 축구장·야구장 10~20개를 조성해 전국 유소년 대회와 성인대회 등을 연중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설명했다.
21일 하남시장 김상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최종윤)과 하남시 출마자들이 정책 선거실천을 위한 「민주원팀」 협약식을 열었다.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6.13지방선거에서 하남의 미래를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출마자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팀을 결성했다.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최종윤)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협약식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에 자만하지 않겠다는 하남시민과 당원에 대한 약속이고, 하남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산적한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각오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위한 다짐
하남시의원 나지역구 가번을 부여받은 박진희 시의원(자유한국당)이 19일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중인 박진희 후보는 '할 말은 시원하게, 비판은 날카롭게‘라는 슬로건으로 이현재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지지자 등 약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4년간의 약속을 밝혔다.박진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 의정활동을 하며 하남시 구석구석을 누비고, 시민과 소통을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았다”며 “하남시 부정부패를 관리 감독해야 할 시의회의 의무를 다하지 못해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한“하남시 행정 부정부패를 견제 하기 위한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데 시 의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재선
자유한국당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이 20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김종복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어린이가 안전하고, 어르신이 건강하고, 여성이 행복한 사회가 자신이 추구하는 지향점”이라며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특히 사회적 약자가 제대로 대접받는 복지 실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현재 하남은 23만 명의 인구를 넘어 36만 명을 바라보며 전진하고 있으나 아직도 복지하남과는 거리가 멀고, 또한 각종 개발사업 등도 하남의 발전방안으로 희망의 미래를 그려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이 많은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김 후보는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면서 하남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 왔다”며 “특히 지난 4년의 의정기간 동안 우수의원 등에 6차례나 수상자로 선정된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가 '부자하남 펀드’ 출시 4일 만인 20일 오후 4시 목표펀드금액 1억 2천만 원을 모두 달성하며 마감됐다. 구 후보는 부자하남 펀드를 마감하면서 “기존의 낡은 방식의 선거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루며 새로운 정치문화 시대를 열어 가는데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 반드시 이번 6.13지방 선거 승리로 보답 드리며 청정 하남에 걸 맞는 깨끗하고 청렴한 시장이 꼭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부자하남 펀드는 목표 모금액 1억 2천만원으로 투자를 하면 선거가 끝나고 선거운동비용 보전을 통해 지정한 상환 일까지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펀드 운용은 전문 회사가 담당하며 이자율 연 2.0%로
자유한국당 홍승표 경기도 광주시장후보의 경선상대였던 이우철 전 경기도 대변인이 홍 후보 선거 캠프에 대변인으로 합류했다.홍 후보와 이 대변인은 16일 “두 사람은 지난 시장후보 경선 때 선의의 경쟁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하기로 하고 이 대변인이 홍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아 본선거 승리를 이끌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광주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서로가 가진 발전 계획을 공유하고 홍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광주군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경기도 1급 공무원으로 명예퇴직한 홍승표 후보의 뛰어난 행정경륜과 비전을 광주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홍 후보의 능력을 앞세워 인물투표 구도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홍 후보는 자신의 경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던 오수봉 하남시장이 결국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오수봉 시장은 16일 지지자 35명 정도와 마라톤 회의에서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왔으나 출마에 대한 모든 것은 여러분 의견에 따르겠다"며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서 지지자들은 불출마로 결론을 내리고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도 무소속 출마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 며칠간 오수봉 시장과 줄다리기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오수봉 시장은 SNS에 불출마 선언문을 공개했다.다음은 불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24만 하남시민 여러분!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하남시장 오수봉입니다.저는 이번6.1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가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해서 ‘일자리 넘치는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구경서 후보는 그동안 하남시민들에게 “하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만드는 시장, 일자리 넘치는 하남’을 외쳤다”고 말하고 “이 계획은 허울뿐인 공약이 아니라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들에게 정규직으로 일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약속”이라고 밝혔다.구 후보는 “우리 하남시에는 지식산업센터(ITECO)와 같은 시설이 현재 6-7개가 건설 중이고 앞으로 모두 약 20여개가 들어설 예정인데 여기에 입주하는 기업이 약 4~5천개, 상주 인구가 약 5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이 가운데 1만명을 하남시민에게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