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국회의원이 14일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김윤석 기획지원부장, 육군 참모장을 만났다. 김학용 국회 국방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면담에서 이 의원은 위례신도시 성남골프장의 아파트 개발 반대, 미사강변도시 헬기 소음 피해 대책 마련을 국방부에 강력히 요청했다.이현재 의원은 우선 성남골프장 문제와 관련, “미국 반환 후 국방부가 성남골프장을 매각하게 되면, 해당 부지의 아파트 단지 개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골프장 조망권 허위광고로 분양받은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국방부의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성남골프장 부지를 불가피하게 매각시는 골프장 존치 또는 공원 등 공익개발을 조건으로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홍승표 후보가 ‘경륜은 힘! 인물투표 홍승표!’라는 선거 슬로건을 확정했다. 홍 후보 캠프는 15일 “지방자치는 시민 여론을 정확히 수렴해 세심하게 보살피는 생활정치”라며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륜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 시장이 돼야 한다는 뜻에서 이 같은 슬로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홍 후보는 “광주군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경기도 1급 공무원으로 명퇴했고 경기관광공사 사장까지 역임한 경륜을 바탕으로 광주시민들에게 인물투표로 지지를 호소하겠다”며 “특히 용인부시장을 지내며 쌓은 난개발 치유 경험과 적자이던 경기관광공사를 3년 연속 흑자 경영한 저력을 광주시민들을 위해 바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부터 명함과 건물 현수막 등에 ‘경륜은 힘! 인물투
자유한국당 구경서 시장후보를 필두로 이정훈 도의원, 김종복 의장, 이영준 의원, 박진희 의원, 김용우 도의원 후보, 김성대 시의원후보, 강세희 시의원후보, 윤경란 비례대표 후보 등 현직 시·도의원 및 후보 9명은 합동으로 14일 오후3시 덕풍시장을 돌며 ‘시장상인들 의견청취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살피기’에 적극 나섰다. 한국당 시·도의원과 후보들은 대한민국 서민경제가 경기침체로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최악의 실업률과 최저임금 7,530원 인상에 따른 지역경제 대표현장인 ‘덕풍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지역경제 현황 파악에 나섰다. 이날 현장을 돌며 청취된 의견을 종합해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보완하고 6.13지방선거 최우선 정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하남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후보가 오는 17일 선거펀드를 출시한다.14일 김상호 후보는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1구좌 한도액은 130만원, 모금목표액은 9,304만원으로 설정했다. 김상호 후보는 하남시 13개동, 총면적 9,304만 평방미터를 공정하고 더불어 잘사는 시민중심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김상호 펀드는 오는 17일 오전 9시에 출시되어 목표액 달성 시 종료되며, 최소 1만원부터 거주지에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자는 연리 1.5%로 8월말 상환된다.김상호 후보는 “6.13 지방선거가 정정당당한 선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하남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 같은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펀드출시
자유한국당 경기도 광주시장 홍승표 후보는 14일 임산부와 8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택시 무료 이용 혜택을 주는 내용의 ‘택시 상생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홍 후보는 이날 “광주 지역 2,900여명(인구통계 추산)의 임산부 전원과 3,000여명의 85세 이상 어르신(인구통계 추산) 전원에게 1인당 연간 30만원씩 무료 택시 이용권을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홍 후보는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는 미래 인재를 낳고 키울 고마운 존재”라며 “이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택시 이용 공약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홍 후보는 “임신 진단을 받은 여성이 광주시에 무료 택시 이용권을 신청하면 병원 측 확인을 거쳐 발급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연간 8억 7,000만원의 예산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이정훈(하남2) 경기도의원 인사 올립니다. 저는 시민의 부름을 받고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하남시 제2선거구(덕풍동, 미사동, 풍산동, 초이동)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먼저 지금까지 저를 지지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희망의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1,460일. 그러나 저는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음을 깨닫고 더욱 희망찬 하남시를 위해 뛸 각오를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저 이정훈은 ‘젊은 일꾼의 희망’을 의정 신념으로 삼아 더욱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초심으로 시민의 뜻과 지혜를 모아 오직 하남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오수봉 하남시장이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무소속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4월 보궐선거로 당선돼 하남을 위해 쉼 없이 뒤고 또 뛰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공천이 배제된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공천 발표 전날까지도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해 공천제서 배제된 것에 대한 불만도 표출했다.공천 배제의 원인이라고 추측되는 산불감시원 불법 채용에 대해서도 "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하려는 민주당의 지향에도 맞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위해 애써왔던 정치인으로써 ‘고령의 지원자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검토해보라"고 지시한 것을 문제 삼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후보는 8일 어버이날 춘궁동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점심식사 배식봉사 활동으로 어르신들을 섬겼다. 김상호 후보는 “건강하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병상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긴 세월 대한민국 경제부흥과 하남시 발전을 이끄셨던 어르신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김상호 후보는 행사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시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관련하여 정책자문 및 기관별 소통을 전문적으로 전담할 어르신건강 책임부시장제를 실시하고,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에 보건지소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어르신건강 책임부시장제는 전문의료인 및 노인복지전문가 등을 공모를 통해 선발해 각 기관 및 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노인의료복지 정책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후보와 강성삼 시의원후보, 오지훈 시의원후보는 어린이날을 앞둔 4일 오전 미사강변도시 유치원생 학부모와 영유아보육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신혼부부 및 다자녀 특별공급으로 분양받은 입주자들은 많은데, 그에 비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너무 부족하다”고 호소했다.또 “명품도시의 중요한 조건이 교육인데 미사강변도시에는 아이들을 가르칠 교육인프라가 부족해서, 과외 등으로 지출하는 사교육비 부담이 크다.”고 고충을 토로했다.또한, △각종 공사장 인근 통학안전에 대한 우려와 △종합병원이 없어 야간응급진료를 받기 위해 서울의 대형병원까지 가야하는 어려움 등 미사강변도시에서 어린이들을 키우는 어머니들의 다양한 고충들이 쏟아져 나왔다.
오수봉 하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오시장은 당초 경기도당 검증위가 후보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경선 대상자로 알려졌으나 결국 컷오프 되는 아픔을 겪었다.이에 오시장은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으나 또다시 기각돼 결국 하남시장 후보로 출마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재심이 기각되면서 무소속 출마 여부가 주목되어 온 상황에서 2일 직원 월례회의에서 무소속 출마 결심을 밝혔다.오시장은 다음주 경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경선을 모두 마치고 하남지역 후보자를 선정했다.한국당은 그동안 시.도의원 경선을 일찌감치 마무리하고 최종 28~29일 하남시장 경선을 치렀다.1일 한국당은 28~29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미사강변도시 주민 여러분!!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하남시의회 의원선거에 나서는 김성대 인사드립니다.눈부실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의 모습은 하남발전의 상징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미사강변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 내실을 다져야 할 곳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저는 3년여 가까운 시간 동안 미사강변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예정자대표를 맡아 오는 등 미사강변연합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주민생활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수 없이 많이 고민하고 이웃들과 소통해 왔습니다.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민원을 제기하며 내린 결론은 현재의 행정서비스를 고치지 않으면 미사의 발전은 물론 하남의 발전도 없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경선을 모두 마치고 하남지역 후보자를 선정했다.민주당은 그동안 하남시장 경선과 광역의원 경선을 거쳐 30일 시의원 후보까지 경선을 마치고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자로 하남지역 기초의원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나선거구에 이영아(가), 다선거구 오지훈(가), 정병용(나)을 확정 발표했다.이에 따라 민주당 하남지역은 경선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한편 현 오수봉 하남시장은 경선과정 없이 컷오프 되자 "중대결심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무소속 또는 타당 후보로 출마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신동헌 예비후보가 최종 결정됐다.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광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여론조사를 진행한 후 26일 오후 11시경 신동헌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했음을 발표했다.이로써 사실상 공천이 확실 시 된 신동헌 예비후보는 먼저 후보로 결정된 자유한국당 홍승표 예비후보와 단수공천을 받은 바른미래당 남궁형 광주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한 장의 ‘광주시장’을 놓고 치열한 3파전을 치르게 됐다.다만, 경선과정에 참여한 박해광, 이현철 예비후보와의 화합과 그 과정에서 흩어진 당원민심을 한 데 모으는 것은 풀어야할 과제로 남아 있다.신동헌 예비후보는 “경선과정에서 저를 지지해 준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너 나은 광주
더불어민주당 김진일, 추민규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26일간 진행된 경선 여론조사 결과 김진일 예비후보는 남성기, 정진극, 조환구 예비후보를 따돌리며 최종 경기도의원선거 하남시 제1선거구 후보로 낙점됐다.아울러, 추민규 예비후보는 최무기 예비후보와의 2인 경선에서 앞서며 경기도의원선거 하남시 제2선거구 후보로 결정됐다.이에 따라 김진일 예비후보는 앞서 경선에서 승리한 자유한국당 김용우 예비후보와, 추민규 예비후보는 단수 추천된 자유한국당 이정훈 예비후보와 맞붙게 됐다.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같은 경선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현재 국회의원이 24일 ‘9호선 조기착수’, ‘5호선 조기개통’, ‘강일역 환승센터 설치’를 위해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김추경 강동구 지하철추진위원장 등과 함께 서울시 교통도시본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9호선 조기 착수, 5호선 조기 개통, 강일역 환승센터 설치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서울시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현재 의원은 9호선 관련 “서울시구간(4단계, 보훈병원~샘터공원)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4단계 후단구간(샘터공원~강일동)도 박원순 시장이 8월 서울도시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의사를 밝힌 만큼, 8월에 확정해 하남연장 구간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양준욱 의장 및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에게 촉구 했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후보로 홍승표 예비후보가 확정됐다.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최근 실시한 시장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공천을 확정했다.홍승표 예비후보는 이우경, 이우철, 장형옥 3명의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최종 승자가 됐다.또한 황명주 광주시의원은 경기도의원 3선거구 경선에서 승리했다.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로 남궁형 현 광주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바른미래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2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이로써 6.13지방선거 광주시장 선거는 오는 25일~26일 경선을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박해광, 이현철 예비후보 및 경선결과를 기다리는 자유한국당 이우경, 이우철, 장형옥, 홍승표 예비후보 경선승자간 3파전이 펼쳐질 전망이다.앞서 남궁형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출마가 결정된 만큼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며 “광주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 가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남궁형 공동위원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했으며 지난 14, 15대 광주출신
광주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자들이 광주시청 3층 행정역사박물관에서 ‘원팀(One-Team) 서약식’을 가졌다. ‘원팀(One-Team) 운동’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의의 경쟁 및 건설적 비판을 통한 공정한 경선과 결과에의 승복을 약속하는 선거 캠페인이다. 대립과 갈등의 선거를 넘어 공명하고 미래지향적인 선거를 추구한다는 취지로 부산에서 시작돼 전국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날 서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광주시 갑·을 국회의원인 소병훈, 임종성 의원을 비롯해 박해광, 신동헌, 이현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자 및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예비후보자가 모두 참석해 서약식의 의미를 더했다.후보자들은 공동서약을 통해 ▲비전 및 정책 중심 경쟁, ▲상대후보 비방
광주시의회 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후보(가선거구 : 송정동, 퇴촌면, 남한산성, 남종면)가 2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소병훈, 임종성 두 국회의원과 박기준 (전)광주문화원장 및 지지자 3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내빈소개, 축사, 카네기30기 동문 합창, 후보자 인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광주(갑) 소병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1년 전, 처음 광주에 왔을 때 맺었던 박후보 부친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박지현 후보가 광주시 민주당 역사에서 최연소 시의원으로 기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을) 임종성 의원은 “선의의 경쟁과 건설적 비판 속에서 원 팀(one 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