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광주시로부터 제출받은 추가경정 예산안 1,265억 7,000여만 원과 조례 18개에 대해 의결했다.광주시는 제2회 추경안으로 상하수도특별회계 등을 포함 총예산 1조553억3,281만6,000원으로 편성, 기존 9,278억6,209만7,000원에서 14% 증가한 1,265억7,000여만 원 증액해 의회에 재출했다.이번 예산안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기본계획 및 타당성검토 용역’ 1억 원, ‘(구)청사 복합건물 건립공사 타당성조사 용역’ 1억 원, ‘탄벌동 공동묘지 부지활용 용역’ 2천2백만 원, (가칭)중부IC개설 타당성평가 1억5천만 원, 광주시 성장관리방안 수립 용역‘ 4억5천만 원이 편성됐다.또 지난 결산검사에서 이현철 의원 등이 요구한 지방채상환에 251억 원, 도로사업과 상하
2017.09.11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