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을) 예비후보는 21일 오포의 극심한 교통문제 해결과 광주의 발전을 위해 양벌리에서 매산리를 잇는 광주판‘판교신도시’를 정부와 함께 구상해 나간다는 공약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는 광주의 교통, 교육 문제 해결과 사회기반 시설 확충,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공공주도 개발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벌부터 매산까지 이어지는 미니신도시를 추진함으로써 멈춤 없는 광주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황 예비후보는 “인구 50만 명에 걸맞은 광주시민형 도시계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 광주시 갑)는 21일 오전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을 찾았다.이날 합동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 광주시갑), 안태준 후보(경기 광주시을)와 선거대책위원들 그리고 당 소속 시‧도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광주시 갑‧을 국회의원 후보들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 선열들과 광주시민에게 자랑스러운 광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했다.21일, 함경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지난 3월 19일 시민단체가 요청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참여를 거부했다”며 “겉으로는 소통을 내세우면서 속으론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고 있는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이어 “출마 후보자는 유권자에게 지역에 대한 정책평가를 할 기회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며 “장소는 소병훈 후보 캠프라도 상관없으니 토론
21일,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도로 위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7대 도로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가 제시한 7대 도로공약은 ①국지도57 태재고개~능원IC 지하화, ②초월~의왕(청계) 고속도로 건설, ③쌍동~양벌·추자 터널도로 개설, ④국도3 쌍동JC 확장 조기추진, ⑤초월~판교 고속화도로 건설, ⑥국지도98 건업~상품 도로확장, ⑦국지도98 진우~도척IC확장, ⑧경안천, 곤지암천 제방도로 구축 등이다.우선 광주시 신현동・능평동 주민들이 큰 관심이 갖고 있는 ‘국지도57
국민의힘 이용 하남시갑 후보가 한국농아인협회, 대한간호사회, 개발제한주민연합회 등 각 지역 직능 단체와 정책 건의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용 후보는 “지역 사회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해주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또 실행에 옮기겠다”라면서 “정치를 하는 이유는 하남 시민의 행복과 하남 발전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용 후보는 20일 대한간호협회 경기도간호사회와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간호인력 구축과 양성, 간호돌봄체계, ‘지역통합간호센터’ 구축 등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용 후보는 “최일선에서 국민 생명을 지켜주시는 소임을
경기도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김용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미사지구 금빛마을·구산문화마을·강변마을 상인회와 연이어 간담회를 가지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미사지역 상권은 보금자리주택으로 개발되면서 주거지 기준으로 주차구역을 계획해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공영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부지를 민간에 매각하면서 문제는 심각해졌다. 특히, 퇴근시간과 주말에는 차들이 엉켜 골목에 진입한 차량이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주차시설이 부족해 상가를 이용하고
하남시의회 정혜영(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하남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고립·은둔 청년은 전체 청년 인구의 5%에 달하는 54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돼, 하남시 내 고립·은둔청년은 전체 청년 인구인 90,213명의 5%인 약 4천 5백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조례안은 고립·은둔청년을 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 중 사회적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는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쌍령중학교 설립 위치와 관련해 새로 생길 중학교의 위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대로 쌍령동 136번지 일원이 될 것”이라고 단호하게 못 박았다.함경우 후보는 “지역 정치인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이미 정해진 학교 설립 결정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시민들 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학교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시민을 갈라치기 하는 후진적 정치행태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쌍령동의 중학교 설립은 중학교
국민의힘 하남시(을)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장을 받자마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하철 9호선 우선 착공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이창근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열린 9호선(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에서 이미 9호선 우선 착공뿐만 아니라 미사강변도시의 944정거장인 (가칭) 미사 강변역까지의 일반열차 편성 필요성을 강조하고, 가능한 논거들을 제시한 바 있다.이와 관련한 연장선상으로 이창근 예비후보는 금일 오세훈 시장을 만나, 9호선 우선 착공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특히 9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 1·2동)은 19일 개최된 제32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에 인접한 강동구에 이케아 입점을 앞두고 하남시 가구업체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의 대책 마련 촉구에 나섰다.오 의원에 따르면, 2018년 광명시의 경우 이케아 개점 후 인근의 가구·조명·주방용품 등 이케아와 주력 업종이 겹치는 물품을 판매하던 소상공인의 매출이 30~40%까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오승철 의원은“서울 강동구에 들어설 이케아 매장은 강동과 하남시에 위치한 가구업체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19일 개최된 제32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이하 ‘음악분수’)를 하남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임 의원은 5분 발언 서두에서 2차례에 걸친 예산 심의과정에서 음악분수 교체 예산 삭감에 대해 언급했다.임 의원에 따르면, 59억으로 편성된 음악분수 사업비는 지난해 12월에 실시된 2024년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지방재정법 제33조 규정에 따라 20억 이상 사업은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오는 5월 하남시의 2023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의회는 이날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희도 의원, 오승철 의원 2명과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외부위원 5명을 선임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대표위원에는 임희도 의원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하남시가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