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5일 시청 별관에서‘제6차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토론회’를 열고 포스트 오미크론에 민·관이 함께 대비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상호 시장, 김영철 공동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제철 소방서장, 백현석 하남경찰서장을 비롯해 분야별 방역분과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코로나 오미크론이 풍토병으로 가고 있으나, 위기가 끝난 것은 아니다. 일상 회복 노력과 함께 재유행에 대비해야 한다”며 민·관 협력 강화에 의견을 함께 했다. 포스트 오
국민의힘 김용우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초광산업단지의 주차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초광산단은 미사강변도시의 기업 이전 대책 부지로 조성됐지만, 주차공간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으면서 매일 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며 "그러나 하남시는 근본적인 주차난 해결보다는 땜질식 처방인 주차단속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초광산단에 입주한 기업은 60여 개로, 1개 기업당 평균 30여 명 이상 근무하는 것을 감안하면 1,500~2,000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필요한
하남시의회 정병용(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 의원은 지난 25일, 덕풍초등학교 주변 지역 어린이 통학로를 방문하여 보행환경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 등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병용 시의원, 김낙주 시의원, 시 관계공무원. (전)하남시학부모연합회 전서영 회장과 덕풍초 학부모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병용 의원은 “지난 3월 11일 하남시의회 사무실에서 덕풍초등학교 학부모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 환경 불편에 따른 민원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며, “지난 25일에는 학부모들의 애로 사
이현재 예비후보(전 국회의원)는 25일, 하남시 교육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공교육의 기반을 강화하는 ‘하남형 교육지원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미사 통합학교 문제로 허송세월함으로써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한 사례를 예로 들면서 교육환경 조성에 있어 지자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5년 이래로 매년 하남의 학령기 인구의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지자체의 교육 방향 설정에 있어 현시점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교육 콘텐츠의 강화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의 당사자인 학생들이 만족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점등을 취소했던 덕풍천동로 일원의 벚꽃길 경관조명을 최근 점등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자 집단 감염 우려 등을 고려해 덕풍천동로 벚꽃길 경관조명을 취소했다. 하지만 지난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발표되면서 최근 야간 조명을 밝혔다. 주간의 화려한 벚꽃은 거의 졌지만, 야간에 점등되는 조명으로 형형색색 장관을 이뤄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덕풍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야간에 벚꽃길 경관조명 조성으로 산
국민의힘 김용우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22일 하남시의 교통에 대해 "허울뿐인 사통팔달(四通八達)이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체계의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하남시의 교통개선대책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GTX-D 김하선으로 연장 및 GTX-F 하남 유치 ▲9호선 4단계 구간과 미사 연장구간 동시 착공 ▲수석대교 백지화 및 대심도 터널화 ▲5호선 지선 직결화(하남검단산역~마천역) 조속한 추진 ▲3호선 가칭 신(新)덕풍역 설치 추진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오금역~복정역 버스 노선 신설 등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공동상임대표 홍미라·서정화·박향자·조재영·조혜연)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2일(금) 시민들과 함께 관내 곳곳에서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개념의 운동)을 진행한 후 유니온타워 4층 전망대에서 1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해양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하버드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행사를 열며 확산되었으며, 하남 시민을 대상으로 지구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환경 보호라는 문제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4월 22일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8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 쾌거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하반기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과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일자리 사업 집행실적 등에 대해 목표 대비 집행률을 심사했다. 최종 평가 결과 하남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8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안정 등을 위해 예산집행 관리에 노력한 결과 시민생활과 밀접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미사강변도시 내 망월천 정비공사 현장을 찾아 호수 준설공사를 포함한 망월천 정비사업 전반에 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망월천 정비공사는 지난 몇 년간 미사강변주민들의 상습적인 민원대상이 된 호수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망월천지역협의회’의 오랜 노력과 의지의 결과물로 호수바닥 준설공사, 천변석축정비, 배수로 정비, 비점오염물 관로정비 등을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최종윤 국회의원과 정병용 시의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남시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기념식 및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영자 하남시장애인연합회장과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장애인 및 가족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유영자 하남시장애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들의 삶은 더욱더 피폐해져 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장애인연합회와 장애인복지관 그리고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장애인의 날을
이현재 예비후보(전 국회의원)는 20일, 하남시 곳곳의 특성에 맞는 시민 중심의 주거정책 정비를 골자로 한 ‘주거환경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도시의 브랜드 가치는 시민 만족도에서 시작한다”며 “하남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향유하고, 원도심과 각 신도시의 체질과 특성에 맞는 재정비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고, 중심이 되는 주거환경 대전환 정책으로 하남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 원도심과 감일, 미사, 위례 전면 재점검 우선, 원도심의 경우 ▲도로 전선 지중화▲구리-세종고속도로 방음 터널 및 공해차단 시설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시화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복지 공약, 소확행 100대 시민공약 중 일부를 발표했다. 김시화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조그만 문턱 하나에 좌절하지 않도록 ‘장애인이 이동하기 편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하남시민들께서 ‘소확행 100대 시민공약 캠페인’을 통해 제안해 주시는 공약 중에도 ‘하남시 장애인 생활 지도(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카페, 편의점, 미용실 등을 표시한 지도) 제작' 등 장애인을 위한 공약이 몇 가지 준비 되어있다”며 “하남시민의 그 누구라도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념행사가 3년 만에 열린 가운데 장애의 역경을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인권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장애인복지 유공자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명단은 ▲사)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하남시지부 장하나 직원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하남시지회 안순호 수석부회장 ▲하남시수어통역센터 김현주 수어통역사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기
9명의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경기 하남시 국민의 힘 하남시장 김용우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열렸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거의 해제된 후 처음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과 당원 후보지지자와 내빈등 다수가 참석했다. 이날 김용우 예비후보는 9명의 예비후보가 각축을 벌이는것은 선거흥행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경선후 원팀을 이룰수 있는 역량있는 후보들과 함께 할수 있다고 밝히며 필승의 다짐을 전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는 기회가 되겠지만 비정규직 방역종사자와 보건의료 현장요원에게는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8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4월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선행시민, 우수 공무직 등 표창장 수여와 함께 직원들과 시정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특히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하남시장애인 합창단을 초청해 식전 공연을 함께했다. 합창단이 부른 노래는 ‘광야에 선 상록수’인데, 이는 지난해 제29회 세계장애인의 날 전국대회에서 합창단이 대통령상을 받은 곡이다. 참석자들은 합창곡을 들으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지난 757일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써 온 노고를 함께 위로했다. 김상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준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는 그가 내세운 큰 틀의 다섯 가지의 공약 중 경제에 관한 두 번째 공약으로 “내재된 장소 자산 적극 개발로 관광 산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희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4월 19일 그의 다섯 가지 공약 중 경제에 관련된 두 번째 공약을 통해 “최근 짧아지고 있는 주중 근무 시간과 유연해진 근무 스케줄은 도시 관광 수요를 증가시켜, 관광 산업의 중요성 또한 증대되고 있다. 현재의 하남시가 가장 주목해야 할 관광 산업의 파급효과는, 관광 기능에 의한 물리적 환경 변화 중 기
하남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하남도시공사는 18일 하남시청에서 3자간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박재현 K-water 사장,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 ▲친환경에너지 자립 도시 구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건전한 미래 물순환 도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하남시는 지난해 1월 녹색환경국 신설 이후 올해 7월 있을‘환경교육도시
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어르신 공공일자리 확대 ▲장애인 돌봄 SOS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이 소외당하지 않는 촘촘하고 따뜻한 ‘하남형 종합 사회 안전망’ 구축을 4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첫째, 이 예비후보는 어르신 복지에 대해 “하남의 60대 이상 인구가 2022년 3월 기준, 약 6만5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 2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하남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어르신 공공 일자리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5일 제1차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신욱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에 포함된 63개 세부 추진과제 담당 18개 부서장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실무추진단 회의는 시청 상황실에서 영상을 송출하고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회의는 실무추진단 소개에 이어 2022년도 부서별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목표 보고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에 대한 부서 간 정보공유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
국민의힘 김용우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15일 감일지구의 최대 현안 중의 하나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지하화)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와 함께 감일지구의 부족한 공원 및 체육시설을 조성할 방안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하남시 입장에선 동서울변전소를 이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옥내화의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며 "한전의 부채 132조5천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한전이 자체적 동서울변소를 옥내화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결국 수천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용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