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는 5일 ‘하남시 평생학습도시 성과지표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성과관리 지표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주해연 하남시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실무자와 연구 용역사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하남시는 성과지향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민에게 보다 나은 학습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남형 평생학습도시 성과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평생학습도시 성과지표는 유네스코·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국제적인 학습도시 표준지표를 준용하면서 하남시 여건과 평생교육 이해관계
오수봉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5일, 한국공인중계사협회 하남시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협회의 현안과 관련한 제반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열 하남시지회장과 정경범 경기북부지부장 등 7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협회 측은 지역 현안 중 하나인 원도심 개발에 대해 ‘현재 원도심 지역은 재개발과 재건축이 혼재되어 추진되고 있는데 너무 오래 방치되어 있어서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하남의 균형발전과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도시환경정비를 위해 관련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오
국민의힘 김시화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6·1 지방선거 공약으로 K-POP콘서트홀 조성과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등을 제안했다. 김시화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4일 김시화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브리핑을 열고, ‘문화예술체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K-POP콘서트홀 조성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선동구장 재정비·확충 ▲종합체육센터 확충 ▲문화창조레저밸리 조성 ▲의료관광문화 중심지 조성 등이다. 최근 발표된 국가통계포털의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 동안 하남시의 인구 유입율은 137%로 지역별 증가율 기준 전국 1위이다. 추후 들어설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경기도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동두천시와 함께 가장 낮게 측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전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1μg/㎥이었고, 하남시는 16μg/㎥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전체 평균 농도보다 23.8% 포인트 낮은 것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초미세먼지 감소 원인으로 ▲비산먼지 사업장 관리강화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등 대기질 개선 대책 적극 추진 ▲국외 유입 오염도 감소 등으로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지역화폐인 하머니카드 1만원권 500장(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엄재용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원장과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전달된 하머니카드는 헌혈의 집 하남센터를 방문해 헌혈하는 사람에게 하머니카드(1만원권)를 지급하게 된다. 시는 2019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협약후 올해까지 7회에 걸쳐 총35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헌혈의 집 하남센터에 지원해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일 미사강변도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미사강변도시 행정협의회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주요 현안에 소통하기 위해 풍산동, 미사1동, 미사2동 소속 각 유관단체 대표 등과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정협의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주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망월천 수질개선 사업, 미사역 일원 문화의 거리 조성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남시 당정뜰이 우리나라의 다양한 자생식물들을 관찰하고 공부할 수 있는 생태공원이 될 전망이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일부터 이틀간 당정뜰에 위치한 연못 주변(신장동 16번지 일대)에서 ‘자생식물 정원 가꾸기’ 행사를 갖고, 국내 자생식물 40종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시장과 하남시민공동체, 하남숲상상아트연구소, 쓰담마을숲, 달빛아리내, 하남상상학교, 자연융합지도자1기와 시민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김상호 시장과 참여 시민들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4159종 중 40종을 선별해 당정뜰 연못 주변에 식재했다. 이에
하남시장선거에 출마한 이현재 예비후보(전 국회의원)가 보육, 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공적인 재원에 의해 이루어지는 보육과 돌봄시스템은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매우 중요한 행정과제라면서 지자체는 변화하는 보육, 돌봄의 패러다임을 인식하고 그 영역을 확대하여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대응하는 보육, 돌봄 체계를 마련하여 그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022년 하남시 아동친화예산서”를 제시, 2022년 1월 말 기준, 하남시 총 인구의 321,043명 가운데 18세 미만의 아동 인구는 58,954명으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적극행정과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2021년 실적 성과관리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성과관리평가는 시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수립한 성과목표 등 사업 추진실적을 공정하게 평가해 성과중심의 시정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하남시는 전 부서(38개 부서, 14개 동)에서 전년도에 시행한 주요사업에 대해 ▲성과달성도 ▲시정발전 기여도 ▲부서환경평가▲대외 수상실적 등으로 평가 분야를 세분했다. 이어 자체평가한 후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성과평가위원회를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준희박사(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는 그의 다섯가지 공약 중 한가지로 “아동 대 교사 비율 조정으로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희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4월 4일 그의 다섯가지 공약 중 교육에 관련된 공약을 통해 “하남은 위례 지역을 중심으로 제기되어 온 보육 시설 부족 문제가 최근 시급한 사안으로 대두되어 즉각적인 해결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국공립과 사립(민간) 간의 교육•보육비용과 교육의 질, 시설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서비스 격차 또한 많은 부모들의 걱
‘하남시 빨간 가방’ 시장 예비후보 구경서 박사는 그의 세 번째 시민에 대한 약속으로 ‘미사경정공원”을 하남시민의 품으로’ 조속히 돌려 주겠다고 공약했다. 지금껏 경정장 이전에 대한 시민, 사회단체의 요구에도 불구, 구체적인 움직임이 없는 미사경정공원은 대지면적 1백33만 m2 (주경기장 113만 m2, 워밍업 단지 20만 m2 녹지포함) 규모로, 86 아시안 게임 및 88 서울올림픽 당시 조정, 카누 경기를 하기 위해 만들어져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국민체육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6개 공모사업을 선정하고 장애인복지기금 3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10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적정성·독창성·성실성·구체성 등을 심사해 6개 단체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로 자립을 돕고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지원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개발,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장애 없는 도시 조성사업, 발달장애인 및 고령 장애인 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
지난달 18일 하남시를 비롯한 백제의 유적과 유물을 보유한 전국의 17개 기초지자체와 세 개의 광역지자체가 모여 창립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출범과 관련하여 오수봉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협의회의 취지에 부합하는 백제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지역 내 백제 유적과 유물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지휘 정립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오수봉 예비후보는 ‘하남시 당국이 관내 유물유적에 대해 대외적인 홍보수단으로만 활용했을 뿐 역사적 배경을 확인하는데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의문’이라며 한 예로 춘궁동 소재 이성산성을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정 도입의 전략적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백년도시위원회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년도시위원회에서는 ‘2022년 하남시 ESG 실행계획’에 대한 정책브리핑 후 ESG 시정도입 필요성과 정책과제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하남시의 ESG 추진방향과 브랜딩 방법 등에 대해 토의하고 성공적인 운영방안 마련에 지혜를 모았다. 시는 이날 나온 중점과제와 토의내용을 시의 ESG 정책과제에 반영하고 예산반영 등을 통해 주요 시책사업으로 발
하남시청(시장 김상호) 직장어린이집이 31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하남시청 본관 1층 구내식당을 리모델링한 직장어린이집은 연면적 580㎡에 보육실 6실, 조리실, 옥외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수용인원 100명에 현재 만0~만5세 53명의 시청직원 자녀들이 입소해 있고, 킨더슐레 보육경영연구소에서 위탁 운영한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청 직장어린이집을 통해 저와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31일 ‘하남시동물복지민간협의회’를 발족하고 하남시청에서 위원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동물복지민간협의회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정재민 하남시수의사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각계각층의 동물보호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동물복지민간협의회 발족으로 하남시 동물복지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정책수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앞서 시는 2월 28일 동물복지단체 간담회를 실시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나아갈 동물복지 방향에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하남시동물복지민간협의회는 다양한 시민의
윤재군 전 하남시의회 의장은 이번시장 선거에 불출마 하고 이현재 시장후보를 지지한다고 지지선언을 했다. 윤재군 전 시의장은, “그동안 민주당 시장이 12년간 하남시를 이끌어 왔으나 미사, 위례, 감일지구 신도시 개발로 인구증가와 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시장으로서의 역할이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상태였다.” 밝혔다. 따라서, “이번 시장선거는 국민의힘 윤석렬 대통령당선자와 함께 하남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반드시 국민의힘 시장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는 국회의원을 2번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준희박사(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는 그의 다섯가지 공약 중 한가지로 “정책적, 제도적, 전략적 개선을 통한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희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4월 1일 다섯 번째 공약을 통해 “하남은 자족도시라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중소 바이오기업들의 이전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캠퍼스를 개소 및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파급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의 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희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하남
하남시(시장 김상호)에서는 지난 29일 하남시 최초로 아동친화예산서를 발간하고 시민들에게 공개 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예산서 발간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조 아동최선의 이익과 관련하여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구성요소 중 하나로 아동관련 예산이 아동에게 공평하게 배분되고 지자체 예산이 얼마나 쓰였는지 적절히 분석하여야 하며 예산 수립의 투명성 및 예산이 공개 되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하남시 최초로 계획수립, 각 부서별 관리카드 작성, 분석 및 진단의 과정을 통해 발간되게 되었다. 금번 아동친화예산은 ▲아동인구 대비 예산 현황 ▲아동
하남시장선거에 출마한 이현재 예비후보(전 국회의원)가 GTX와 지하철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하철 불모지 하남에 5호선 유치를 위해 지난 ′2009년 하남경제발전연구원 지하철유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5호선 전노선 개통(′21.3월)에 이르기까지 ‘하남 지하철시대의 주역’이었다. 이 후보는 5호선 유치, 개통 경험과 9호선 샘터공원-강일 구간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철도망 계획에 하남 연장을 반영(′16.6월)한 경험으로 5철시대를 완성하겠다는 1호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GTX-D, F를 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