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7일 시청 별관에서‘제7차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토론회’를 열고 민관이 협력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현재 시장과 유병남 공동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이제철 하남소방서장을 비롯해 분야별 방역분과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재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진행된 자유토론에서 민관협력위원들은 민과 관이 협력해 생활 속 방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시민 동참을 유도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최보율 한양대 의대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남시민 대상의 맞춤식 교육상담 및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상담은 하남교육포럼 내, 미사교육포럼이 주최가 돼서 진행되고 있으며, 찾아가는 교육상담과 현장 상담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능기부 목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교육상담은 교육평론가, 입시전문가, 교육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미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등 고3 수험생들의 참여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 전, 의원의 입시상담은 고3
12일 광주향교(전교 유병권)가 대성전에서 광주향교 유생 30여명과 함께 이현재 하남시장 취임 ‘고유제 봉행’을 가졌다. 고유제는 마을의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까닭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제사다. 예로부터 취임한 고을의 수령은 향교에서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냈고, 하남시 교산동에 위치한 광주향교에서는 하남과 광주 시장 취임 시 고유제를 지내오고 있다. 고유제 봉행은 이현재 시장과 유병권 광주향교 전교의 인사말로 시작해 집례의 창홀에 따라 분향례, 헌작례, 독축,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이 시장은 유림들과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이하 수련관)은 하남시 청소년 대표 20명을 모집하여 8월 10일부터 2박3일 간 하남시의 자매도시인 전라남도 신안군에 청소년 교류활동을 다녀왔다. 하남시와 자매도시인 신안군은 2019년 9월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문화·경제·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과 교류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자매결연을 더욱 돈독히 다지기 위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상회복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이번 청소년 교류 활동은 2박 3일 캠프 활동으로 진행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염전인 태평염전에서 염전체험
하남도시공사는 신도시 조성으로 보금자리가 사라지는 교산 공공주택지구의 원주민들을 위로하고 전통을 계승할 수 있도록‘고골을 말하다 - 하남교산지구 마을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마을지는 오랜 삶의 터전을 떠나야하는 주민들이 마을을 언제든 추억할 수 있도록 한양대 문화재연구소와 함께 400여장의 사진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 제작했다. 그간의 도시개발은 민속 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수많은 근현대 유·무형자산들이 소실된 데 반해 교산신도시는 개발 전 모습을 기록·활용한 최초 개발 사례이자 좋은 선례로 평가 받고
하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지난 7월 18일 대형 건축물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대처로 화재확산 방지에 기여한 시민에게 화재진압 유공을 인정하여 기관장(소방서장)표창을 수여했다. 유공자로 선정된 4명은 대형 건물 보안업무 및 시설업무 관계자로, 연기가 발생하는 사무실에 도착해 공구를 이용하여 문을 열었다. 사무실은 연기가 가득했고, 전산장비와 멀티탭 여러대가 연소중이었다. 그 후 복도에 설치된 옥내소화전을 전개해 각각 화재진압, 옥내소화전 조작 및 수관 전개 등 적극적이고 침착한 초기대처를 통해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2년 제2차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청소년들이 우수대학 및 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 신설을 약속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9일 하남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회의에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는 하남교육 현안의 정책과제 도출 등을 논의하고자 진행되는 회의로 공동위원장인 이현재 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시의원, 교사,
하남시(시장 이현재)에서는 지난 8일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제2회 하남시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간 ‘민선8기 새로운 시작을 맞아 2022년 제2회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 참여자를 공개모집하였으며, 그 결과 아동, 학부모 및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의 신청자가 접수되어 시민과 아동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토론회는 다시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소개, 아동의 놀 권리 영상 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을 방문, 가칭 한홀중 신설 등 하남시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 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초등학교 보안관 배치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구했다. 이를 위해서 시는 관내 24개교의 모든 초등학교 전체 학교장 등과 정담회를 개최해 학교보안관 배치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 내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시장은 관내 학생들의 학업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한 ‘국내 대기업 견학·현장
이현재 하남시장이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망월천 지역협의회에 미사호수공원을 서울 잠실의 석촌호수와 같이 지역의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제18회 망월천 지역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미사호수공원 망월천에 다양한 식물을 추가로 식재하고 재정비해 도심 속의 쾌적한 도시 숲을 만들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선 8기 하남시는 「미사호수공원 ‘석촌호수’모델로 재정비」공약을 통해 시민들의 산책·휴양·건강·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이 부족한 미사호수공원을 재정비해 다양한 시민들이 찾는 도
하남시는 오는 8일부터 공사 준공 예정일인 2024년 11월 29일까지 덕풍천과 유니온파크 사이 도로인 덕풍천동로(안내문 참조)의 통행을 제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통행제한 조치는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위해 유니온파크 내 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대형 공사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앞서 시는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시 공사차량 진출입 동선이 아파트 단지 인근을 통과하지 않도록 교통처리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시는 덕풍천동로 통행제한(우회도로 포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통행제한 내용을 인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중 사각지대에 놓여 정부 보상에서 제외된 간접피해 소상공인에게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코로나19로 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영업피해 회복 및 고정비용 경감을 위해 ‘제3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을 2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지원대상은 매출 감소 소상공인으로, 손실보전금을 지급받은 자 중 연매출액이 2억원 미만이며,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체다. 제3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신청은 이달 3일부터 20억원의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하남시청에서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강남과 경쟁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남 5철시대’,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취임 후 짧은 기간이지만, 하남시 도약과 발전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민선 8기 하남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시정 최고의 가치로 삼아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이 시장은 하남시정의 지난 과오에 대한 반성을 통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25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회장 우제찬)와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2급 감염병으로 기침, 재채기 시 공기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결핵 신환자의 비율이 49.1%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 기준,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922명)보다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 수(1,356명)가 더 많은 상황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결핵 발생 및 사망률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고연령층 및
하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27일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하남열병합발전소를 대상으로 고위험 대상물 현지 적응 훈련과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하남열병합발전소는 LNG(천연가스) 연료를 사용하여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시설로써 대부분의 건물에 위험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큰 곳으로 화재예방은 물론 신속한 초기진압활동이 각별히 요구되는 시설이다. 이번 훈련은 발전소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 대상 관계자와 함께 초기 소방시설 활용, 인명대피 등의 훈련으로 유사시 현장대처
NH농협 하남시지부(지부장 황성용)와 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은 지난26일 하남농협 본점에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과 상호금융 홍보활동을 위해 정기적금, 마이데이터, 콕뱅크, 오픈뱅킹 등에 가입시 소포장 쌀(500g)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쌀 공급량 증가와 소비 감소로 인한 재고 과잉문제를 해소하고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상호금융 마케팅에 경기지역 쌀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황성용 지부장은“쌀 소비촉진과 상호금융 마케팅을 연계하여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4일부터 운영 중인 6개 물놀이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수질관리 등 위생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3년만인 지난 14일 재개장한 6개 물놀이장은 개장 11일 동안 2만1천800여 명이 찾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4일 구토사고가 발생하자 두 곳의 물놀이장을 긴급 폐장하고 전체 배수 및 소독을 하는 등 위생안전 강화에 나섰다. 시는 또 매일 1시간마다 염소측정 및 주 1회 전문 수질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어린이들이 안전하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다음 달까지‘하남 학교 현안 현장 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시의 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8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을 순회하면서 민선 8기 하남시의 교육방침을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이는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이현재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항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21일 신우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현장 브리핑은 주해연 평생교육원장, 최현숙 감일동장과 유정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운영규정 제14조에 의거하여, 1년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청소년과의 소통과 공감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 전 의원은 10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비상용 생리대를 의무적으로 여자화장실에 비치할 수 있는 화장실 조례를 발의하는 등 청소년의 진로진학조례도 대표 발의하였다. 추민규 전 의원은 “청소년수련관의 관심과 열정은 김상호 전 하남시장보다는 못하지만, 여전히 김 시장이 늘 말했던 ‘청소년이 곧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2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제8·9대 하남시장애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과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한동윤 회장이 전임 유영자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2006년 서로의 장애유형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서로 화합하는 모습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해 설립했다. 한동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저임금을 받으면서 근무하는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호소하며 “임기 동안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