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년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광주시 ㈜컬쳐임팩트의 남진우 대표가 ‘2021년 관광두레PD’로 선정됐다. 관광두레 사업은 관광사업(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민여행사, 체험, 식음, 기념품, 숙박 등 관광 분야)에 대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 중인 주민사업체에게 3년간, 1개의 주민사업체 당 최대 1억원을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광두레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광주시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관광 사업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관광두레PD는 주민사업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2021년을 맞아 준비한 인문, 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5월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3개 프로그램의 총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문 프로그램은 ‘춤의 인문학’과 ‘반려철학 입문하기’, 예술교육은 ‘즉흥공감극장’이 준비되었다. 프로그램은 기수별로 운영되며 모두 성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5월19일까지 모집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참가비 무료다. 2개 인문 프로그램은 ‘생활문화시설 인문 프로그램 지원사업’ 의 일환이다. 하남문화재단은 2018년 이후 4년째 이 사업에 선정되었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지난 4월 30일(금)부터 이틀간, 하남시 광주향교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4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1부에서는 광주향교와 하남문화재단이 협업한 ‘향교입학식’과 ‘향교 투어’가 진행되었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입었던 유생복을 가지런히 입은 아이들은 향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부 프로그램에서는 국악기반 문화예술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은 장구 가락에 맞추어 인사를 하고 소원 항아리, 버나 돌리기, 길쌈놀이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신체활동과
하남시가 지난 3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핸드볼) 감독 선임 공모에서 최종 3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해 오는 7일 면접을 실시한다. 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는 4월 29일자로 감독 공개채용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최종합격자는 각 면접위원의 평정총점 중 최고점수(1인)와 최저점수(1인)를 제외하고, 산술 평균해 최고득점자 1일을 선정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 출범기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디바 조수미의 콘서트가 오는 5월 5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어머니에 대한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과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보내는 존경과 찬사의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한다. 공연의 타이틀이기도 한 폴란드 민요 ‘마더 디어’를 비롯해 드로브작의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 아돌프 애덤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 드리죠’, 도니제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자’ 중 ‘어머니를
조선시대 과거를 보기 위해 서울로 가는 길목이었던 광주시 ‘한양 삼십리 누리길’이 수능과 각종 공채, 자격증 등 모든 시험의 합격을 기원하는 명소로 거듭난다. 시는 “지난 2019년 수능시험 성공을 위해 개설된 한양 삼십리 누리길을 전국의 모든 시험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상징적 장소로 육성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전국의 각종 주요 시험 일정에 맞춰 한양 삼십리 누리길 합격바위 등지에서 (사)광주시연극협회가 주관하는 합격기원 스토리텔링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수능일인 오는 11월 18일까지 조선시대 선비 복장을 한
신동헌 광주시장은 29일 비대면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발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광주시문화재단 역점사업인 ▲지역 특화 축제·공연·전시 및 문화예술 교육 ▲문화재단 특화사업 추진 ▲문화예술 단체 및 예술인 활동 지원 등을 다뤘다. 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민들에게 출범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오는 5월, 대대적인 출범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광주시문화재단은 올해 연간 40회 이상의 기획공연 및 전시를 계획 중이며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더불어 광주시 지역 특화 축제에 대해서도 계획을 밝
하남문화재단, 오산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이 4월 28일(수) 환경·문화예술 융·복합 프로그램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올 해 초 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환경&문화 실험실(E&C LAB)’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문화·예술 및 환경을 매개로 환경·문화 거버넌스 확대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상호 협력 ▲문화재단 문화․예술 활성화 및 환경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환경문화 실험실[E&C LAB] 사업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 출범기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광주라는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작품을 담은 사진전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황일영, 김영철, 김경리 등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작가들이 그들이 경험하고 기억해온 장소와 사람, 이야기를 담아내며, 지극히 평범하고 담담한 풍경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24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하며 총 4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의 첫 번째 주제는 “기억을 바라보다”라는 부제로 시작한다. 경안시장,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경기도내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 및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사업비 2천3백만원을 확보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기도 문화의 날’ 하남 시내버스 타고 문화여행 가자 프로그램은 문화의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에 개최된다. 첫 사업으로는 4월 30일(금)부터 이틀간 광주향교에서 국악 기반 문화예술교육 ‘향교에서 소리랑 놀이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
올해 창단한 광주시청 볼링팀이 창단 첫해 국가대표 4명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1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소속 선수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대표에는 박건하 선수, 국가대표 후보에는 한재현 선수, 국가대표 상비군에는 이정수, 이익규 선수가 각각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특히, 광주시청 볼링팀은 올해 창단 첫해부터 국가대표 4명을 배출하며 창단과 동시에 전국 최강의 팀으로 우뚝 섰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광주시청 복싱팀이 최근 열린 ‘제31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메달 4개(은메달2, 동메달2)를 획득하며 올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 소속 5명의 선수가 출전, 김호섭(-60kg급)·김중원(-91kg급) 선수가 은메달을, 최우석(-49kg급)·박승리(-56kg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4명의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는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올해 복싱팀 선수 정원을 3명에서 5명으로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가 후원하는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공모, 2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 내 15개 기관 공모 접수, 총 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경쟁률은 3:1로 나타났다. 하남시는 총사업비 3천만원 전액을 지원받는다.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 [우리동네 친구 고니]는 하남시에 찾아오는 겨울 철새 ‘고니’를 소재로 음악, 미술, 연극 등의 통합예술교육을 실현하는 놀이 중심의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년도 연속사업으로 올해는 생태환경적 특성을 강화한다.하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경기문화재단 주관 「2021 경기시민예술학교 기초협력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경기도소재 4개 기관이 각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경기시민예술학교 하남캠퍼스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삶의 태도, 가치관을 담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 변화를 촉발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지역 건축가, 작가와 함께하는 건축드로잉, 하남을 담은 목판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음원 제작, 예술치료제 프로그램인 꽃과 여행 힐링 프로그램
하남시 하남감일 역사유적공원 및 박물관(공공박물관) 승인 절차가 상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 2차 현장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은 공공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자문위원회 구성 문제와 건립비용 등을 지적 받으면서 2차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2차 심사까지 통과된 지자체만 4월 23일 열리는 3차 심사 대상이어서 하남시 감일 박물관은 상반기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 하남시는 공공박물관 TF 회의를 갖고 대비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하남시 관계자는 "2차 현장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공식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페스티벌을 오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으로 이날치와 광주시 대표 농악단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 해군 비보이팀 구니스 컴퍼니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모던록-노래‘를 비롯해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적으로나 음악적 능력까지 인정받은 이날치가 오프닝 무대의 첫 시작을 연다. 판소리를 현대의 팝으로 재해석하는 이날치의 무대
광주시가 15일 ‘나만의 행복 쌈 스토리 영상 공모전’을 오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31일 신동헌 시장이 대한민국의 쌈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주제는 쌈과 관련된 재미있고 자유로운 영상이다. 공모내용은 쌈 관련 ASMR, 먹방, 요리, 브이로그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나만의 쌈 레시피, 쌈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쌈을 주제로 1분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단, 광주시 ‘자연채’, ‘BI’, ‘그리니, 크리니’ 이미지 중 1개 이상을 영상에
하남문화예술회관이 소극장에서 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4월 2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2일에는 플루티스트 이예린, 안명주와 함께 미국과 멕시코를 관통하는 현대 클래식 음악으로 첫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6월 17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첼리스트 심준호의 연주로 아르헨티나의 정열적인 탱고를 느낄 수 있다. 10월 21일에는 한류열풍의 주역 와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의 작곡가 이지수의 음악이야기를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과 첼리스트 이호찬이
광주시가 오포읍 양벌리 36-1 일원에서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광주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일혁 시의회 의장, 안기권·박관열·박덕동 도의원, 현자섭·동희영·이은채·주임록·박현철·이미영·박상영 시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전체 참석인원을 80명 미만으로 제한했다.‘광주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건립공사의 총 부지면적은 2만397㎡, 건축연면적 4천597㎡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주요시설로는 실내수영장 25m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성공적인 지역 축제를 위하여 4월 19일 오후 2시에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을 개최한다.광주시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하이서울페스티벌 퍼레이드 및 화성 정조대왕 능 행차,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등 국내 축제 현장 전문가 6인이 참여한다.축제 포럼을 통하여 전국의 다양한 소재의 축제들을 살펴보고 비교 분석함으로써 광주시 남한산성 문화제 및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허난설헌 문화제 등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