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경기 광주을)은 2일, 사업주가 폭언 등을 하는 고객과 고객응대근로자를 즉시 분리 조치하도록 하는 ‘고객응대근로자 즉시 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고객응대근로자가 고객의 폭언 등에 노출되어 건강장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업무의 일시적 중단 또는 전환 등의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고객응대근로자들이 고객의 폭언 등에 노출되어도 업무의 중단 또는 전환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고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 이들을 실질적으로 보호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임종성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경기 광주을)은 30일, 공정한 기술진단 및 조사를 통해 공공하수도 안전성 강화를 도모하는 ‘하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공공하수도관리청은 5년마다 소관 공공하수도에 대한 기술진단을 시행하되 한국환경공단 또는 등록된 기술진단전문기관이 이를 대행하게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등록된 기술진단전문기관의 범위에 해당 공공하수도의 계획, 설계, 시공, 감리를 수행했거나, 운영관리 중인 기관이 포함되는지 여부가 불분명한 한계가 있다. 이에 해당 공공하수도의 공사 또는
“시민 중심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광주시의회가 1일 개원 3주년을 맞이해 봉사활동으로 기념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내빈 초대를 생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의원들의 뜻이 담겼다. 특히 다슬기는 하천 바닥의 유기물과 폐사체를 제거하고 자연적인 수질정화 효과는 물론이며 반딧불 및 하천 어류 등의 중요 먹이생물이 되어 하천 생태계의 종(種) 다양성을 풍부하게 하는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수산 종묘로서 3만마리 다슬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건설되고 있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예산 9억 원과 생활안전방범 CCTV 확충 예산 2억 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은 지난 2019년 10월 소병훈 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이에 동 사업은 총 사업비 422억 6000만원(국비 91억 5300만원, 도비 2억 6700만원, 시비 328억 4000만원)을 투자해 행정복지센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유량조정조 설치 예산 8억 원과 생활안전 방범용 CCTV 설치 예산 2억 원 등 특별교부금 총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지연되면서 지난해 집중호우 시 맨홀 월류로 하수가 역류해 악취 등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유량조정조 설치가 시급했다. 또한 광주시의 범죄취약지역이 늘어나면서 방범용 CCTV 소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으로 관내 범죄 취약지역 11개소에 방범용 CCTV를 추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황소제 의원은 지난 제28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시 제1상임위원실에서 학교 교복 지원사업 개선을 적극 요청했다. 학교 교복지원 사업은 2018년 최초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지난해부터는 고등학교까지 대상을 넓히며 사각지대 없이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광주시에 중·고등학교는 19개가 있고 입찰에 참여하는 교복업체는 4개 정도의 업체가 진행을 하다보니 형식적으로 입찰을 진행하며 이에 따라 교복의 질도 낮아진다. 그간 학교 교복 사업의 불편함은 ▲학교별로 구성이 다른 교복으로 지원비
광주시의회가 제286회 제3차 본회에서 이은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는 광주시의 광역교통계획을 수립,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광주시 의견을 적극 반영, 광주시 국도·국지도 개설을 위한 예산 확보요청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앞장서서 광주시 내 포화상태인 국도의 대체 우회도로를 건설하고 국지도 개량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며,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건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은채 의원은 “광주시는 수십 년간 개발제한구역,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지난 18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을 심사 하였고, 총 11건의 시정 질문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현안사항의 해결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에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0회계 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
광주시의회 이미영 의원은 지난 14일, 실효성 있는 행복정책 추진을 위한 ‘광주시 주민 행복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건강한 동물보호 문화 조성을 위한‘광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주민 행복 증진 조례’의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 4년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 시정 전반의 행복정책 추진을 위한 주민행복위원회 구성 ▲ 행복지표 개발 및 행복영향평가 실시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행복 정책을 위해 필요한 규정을 신설한 사항이다.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의 주요 개정내
광주시의회 이은채 도시환경위원장이 발의한 ‘광주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가결된 뒤 18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이 조례안은 체육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사용료 감면에 관한 사항을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정비한 사항이다. 본 개정안이 시행되면 매년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여야 하며, 관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가이드라인의 제작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의 사업 추진의 근거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이 제28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지방 명칭 일괄 개정을 위한 광주시의회 사무기국의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되는 주요내용으로는 ▲지방공무원 ⇒ 공무원 ▲ 지방일간신문 및 지역주간신문 ⇒ 지역일간신문 및 주간신문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 시장의 책무 등, 관련된 12개의 조례의 조문상에 쓰인“지방”이라는 용어를 삭제 또는 대체해 정비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특히, 32년만에 지방자치의 기본법인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어 자치분권 정책과제를 전면적·실질적으로 이행하고자 많은 변
광주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첫 번째 수감기관인 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마지막 미래전략사업본부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을 위한 시급한 사업들이 적절하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 부당한 사항에 대한 시정요구와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하고자 했다. 주요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업무협약(MOU) 추진 시 충분한 검토 및 의회 사전협의 절차의 철저한 이행 요구 ▲ 민간공원 특례사업 관련 문제제기 및 대책 마련 철저 ▲ 시민의 정책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생활밀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은 제286회 제1차 정례회에서 ‘광주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던 “직장 내 괴롭힘” 사건들과 관련해 이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에 대한 괴롭힘을 예방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조례안에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실시 ▲ 괴롭힘 발생 시 지체없는 조사와 적절한 조치 실시 ▲ 피해 직원 보호를 위한 심리상담 등 지원 ▲ 괴롭힘 행위에 대한 실태조
광주시의회 방세환 의원은 6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정한 지방자치ㆍ자치분권을 실현하고자 하는 『자치분권 강화와 지방의회 위상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건의안은 1991년 지방자치가 시작한 이후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 되었음에도 지방의회와 지방정부가 수평적인 위치에 놓여있지 못하여 자치 분권이라는 시대적 변화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규탄하며 「지방의회법」제정을 촉구ㆍ건의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건의안에는 지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11일 개의된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치분권 강화와 지방의회 위상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방세환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자치분권 강화와 지방의회 위상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은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 되었음에도 아직 완전히 개선되지 않아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적 변화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에 자치입법권, 조직편
임종성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9일 국회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국지도 57호선(광주 오포~성남 분당) 지하화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국지도 57호선 오포~분당’ 지하화 사업은 임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공을 들인 사업으로 지난해 1월 국토부가 확정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년~2025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돼 심사 중이다. 상습 지·정체 구간인 국지도 57호선의 경우 지난해 12월 ‘오포~포곡’ 구간
광주시 을 임종성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탈당 권유’에 따라 오늘자로 탈당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주변 토지거래와 관련해 업무상 비밀 이용 의혹으로 민주당으로부터 탈당을 권유 받고 있다. 앞서 권익위는 임 종성 국회의을 비롯해 12명에 대해 투기의혹으로 탈당을 권유했다. 하지만 일부 국회의원들의 반발이 있으나 임 의원은 당의 권유에 따라 탈당 후 의혹을 해소하고 복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고산2지구 주변 토지거래건과 관련해 내부정부가 이용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
‘제1대 광주청소년교육의회’가 지난 6월 5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청소년 의회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주시의회 의원, 청소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대식 후 시의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체험 등 민주주의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의회 각 상임위원회실에서 시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황소제 의원은 교육·진로, 문화·체육 상임위원회 소속 학생들을 멘토링하고, 박상영 의원과 동희영 의원은 인권·평화, 안전·환경 상임위원회 소관 학생들을 멘토링함으로써 청소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임종성(환경노동위원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재외동포정책과 조직을 총괄하는 해외기구인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당대표 송영길)은 지난 6월 4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임종성 의원을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세계한인민주회의는 민주주의 발전, 한반도 평화통일 구현, 재외동포의 권익신장 등을 위해 2010년에 출범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당연직 의장으로 하고 있다. 임종성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국내·외 당원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온 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주시갑)이 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의 객관성 제고와 국회 차원의 권위 있는 시상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신설되었으며,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정대상 심의위원회’가 법률안 성안 과정, 협력적 입법, 법제적 완성도, 정책효과 및 비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입법활동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국회가 우수 법률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