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2차 정례회 대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9건과 동의안 9건을 처리할 예정이다.광주시가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960억원 증가한 1조8천413억원이며,「광주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과,「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협약 동의안」등 9건의 동의안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산사태원인조사단이 지난 8월 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피해 중 상위 4곳에 대한 조사는 미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산림청 산사태원인조사단 활동결과’ 자료에 따르면, 산사태원인조사단은 올해 총 3번(▲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의 원인조사를 실시했다.산사태원인조사단은 산림청에서 매년 발표하는 ‘전국 산사태예방 종합대책’에 근거해 산사태 발생 시 신속·정확한 피해조사를 위한 체계를 구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특별교부세 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5억 원, ▲곤지암 삼리지구 진입도로 확장공사 7억 원, ▲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사업 7억 원 등 총 19억 원이다.먼저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곤지암 읍내 불법주차 등 곤지암리 생활권 주차환경 개선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착공돼 2023년 10월에 완공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58억 원이다.지난 20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은 ‘한강수계기금 특별지원사업’에 광주시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돼 30억 원을 확보했다.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일원에 건립 중인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지난해 12월 설계용역을 마치고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6월 착공됐다. 지하1층과 지상4층으로 설계된 로컬푸드 복합센터가 완공되면 농산물 직매장, 농가레스토랑, 체험교실 및 쿠킹클래스 등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임 의원은 “올해까지 국비 62억원이 확보된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이 차질없이 진행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이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2023년 특별지원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지원사업비는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에 투입된다. 한강유역환경청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규제로 영향받는 주민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우수한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것으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광주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경안동 109-2번지 일원 공설운동장
임종성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더불어민주당 재외동포정책과 조직을 총괄하는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에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는 민주주의 발전, 한반도 평화통일 구현, 재외동포의 권익신장 등을 위해 2010년에 출범했다.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에 임명된 임 의원은 “민주당이 재외동포청 설립 등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참정권 강화에 앞장서겠다. 나아가 750만 재외동포와 더불어민주당의 100년 정당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임종성 국회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7일 여의도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태재고개 지하화’과 ‘오포~분당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 등 오포지역 숙원사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임 의원은 김 지사에게 “태재고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지도57호선 지하화와 오포까지 지하철 8호선이 연장돼야 한다. 적극 추진해달라”고 건의했고, 김 지사는 “오포와 태재고개의 교통정체가 아주 심각하다. 조만간 오포 태재고개 현장을 직접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국지도57호선 오포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8일 임창휘 도의원과 함께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45억 5,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성남~광주간(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2공구) 20억 ▲시도2호선(삼동역~자연장지) 보도설치사업 8억 1,000만원 ▲광주시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사업 10억 원 ▲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사업 7억 4,100만 원이다.지방도 338호선 목현동2번지~탄벌동 253번지 일원은 협소한 길너비와 굴곡으로 인한 만성적인 교통정체 구간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임종성 국회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김선영ㆍ이자형(더불어민주당, 비례) 경기도의원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44억1,3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에 선정된 5대 사업은 ▲광주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 10억 원, ▲삼리~도웅간(면도101호선) 도로확포장공사 10억 원, ▲광주시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사업 10억 원, ▲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사업 7억 4,100만 원, ▲자동염수 분사장치 설치사업 6억 7,200만 원 등이다.임 의원은 “김동연 도정의 첫 특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이 시민들과 함께 9월 13일 정식개관 예정인 광주시 신현동 ‘광주어린이체육센터’를 사전점검했다. ‘광주어린이체육센터’는 임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맘(Mom) 편한 놀이터’ 조성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임 의원은 2018년 9월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 원과 2020년 9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광주어린이체육선터’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 임 의원은 “아이들이 미세먼지나 폭우, 폭설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이 지난 2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방세환 광주시장과 ‘2023년 국비예산 확보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광주시는 수해복구 추진계획, 특대고시 개정에 따른 공영개발 산업단지 조성사업,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문체부 소관 ‘문화가 있는 날’,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 및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 사업’, ‘2024 세계 관악 컨퍼런스’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여야를 떠나 중단없는 광주시 발전을 위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시 을)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에 선출됐다. 임 위원장은 지난 27일 민주당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단독 입후보해 선출됐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로 출마했던 권칠승 의원(화성시 병)이 지난 8일 임종성 의원과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단독으로 출마하게 됐다.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과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이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2일 기록적인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 광주시 등 전국 10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임 의원은 “정부가 광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한 데 대해 감사하고 환영한다.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통해 광주시민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불어민주당 수해피해지원특위 위원으로서 광주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18일 제295회 임시회에서 지난 8월 8일에서 11일 기간 중 내린 광주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광주시의회 의원 11명 만장일치로 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폭우 피해로 광주시는 6명의 인명 피해와 추정 예상금액 300억 원 이상의 물적 피해를 입은 상태로 광주시 행정력이 수해 복구에 총동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주시의회 관계자는 “의원 11명 모두가 현장 방문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있어 이번 건의안을 채택하게 되었다”라며, “현 사태의 빠른 복구를
광주시의회 주임록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9일~10일 이틀간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지역구를 방문하며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피해주민들은 "생전 처음 겪어보는 물난리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주택 침수, 도로 유실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주임록 의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집행부와 함께 신속한 복구와 향후 수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에 출마한 임종성 의원(광주시 을)과 권칠승 의원(화성시 병)이 임종성 의원으로 후보 단일화했다. 후보 단일화는 지역위원장들의 비공개 투표로 이루어 졌다. 임 의원은 추가 출마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27일 도당위원장선거관리위원회 의결로 위원장에 확정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지난달 1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운영위원회는 친유승민계인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을)을 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임종성 국회의원이 지난 1일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면담을 가진데 이어 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경기도당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만난 임종성 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지역 현안을 비롯해 당과 경기도 간의 원활한 협력관계 구축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경기도의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며 “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 을 임종성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하고 유능한 경기도당으로 재정비해 민주당이 승리하는 역사를 재건하겠다”며 경기도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패배한 민주당이 다시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강한 야당, 유능한 수권정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 하나로 단합된 경기도당 ▲ 민생과 지역현안에 유능한 경기도당 ▲ 조직이 탄탄한 경기도당 ▲ 미래가 든든한 경기도당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임 의원은 “
‘광주는 새롭게! 시민은 행복하게!’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상택)는 8일 해단식을 끝으로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해단식은 방세환 광주시장, 이상택 위원장, 김한섭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과 자문위원(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간 인수위원회 경과보고와 활동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보고서에는 인수위 활동내역, 90개의 공약 실천과제 이행방안이 담겼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위한 새 출발을 위해 노력해주신 이 위원장과 인수위원들께 깊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주임록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의장 선출과정에서 야기된 갈등을 마무리하고 시급한 민생을 다루고 현안에 집중하기 위해 당적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의장직을 수행한다. 그러면서 의장 선출 과정은 의원들의 양심에 따른 합법적인 결정으로 합의를 되돌릴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한편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5일자로 성명을 발표하고 주임록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