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의원이 경기도 3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들은 18일 광주시청 광장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경기도 공공기관의 광주시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광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자연보전권역 광주시 전역,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른 팔당특별대책1권역 광주시 방도2리제외 전역, 수도법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83.626㎢,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개발제한구역 104.36㎢,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군
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이 발의한 ‘광주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보조하기 위하여 설립된 광주시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의용소방대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제3조)의용소방대의 임무 수행 활동비 지원범위, △(제4조~제6조)활동비 지원에 관한 지원 절차 및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 △(제7조)포상 등의 내용을 규정
광주시의회 이미영 의원이 제284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GTX-D노선 유치와 관련해 "광주시가 김칫국부터 들이켜고 있는 격"이라며 신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미영 의원은 "지난 1월 이재명 지사가 GTX-D노선에 광주시 의견청취 등 공식검토를 해 보라는 주문이 있은 후로 관내에서 잔뜩 기대감을 부풀려 올렸다"며 "GTX는 공갈빵이 아니다, 이변이 없는 한 GTX-D노선의 종점은 하남이 될 공산이 크다"고 주장했다. 또 "떡줄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데 광주시가 김칫국부터 들이켜고 있는 격"이라고 신중론을 펼쳤다. 또 "기
광주시의회 방세환(국민의힘) 의원이 광주시가 제284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재난지원금 447억원에 대해 피해농민 등,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찾아내는 핀셋이 작동하지 못한 채 시행되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회의 의결절차가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총을 통해 시장에게 건의하고 정리된 내용이 각기 언론사에 유포된 것은 사전보도금지 요구를 무시한 매우 유감스러운 처사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시가 타시군에 비해 선도적으로 실시하고자 하는 의지에는 공감하나 포플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가 16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22일까지 7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지난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타당성을 검사하게 될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한다.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주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주임록 의원), ▲광주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황소제 의원), ▲광주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도 광주시갑)이 12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광주 지역 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소병훈 의원은 “광주시는 지난 40년간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규제 가로막혀 광주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나 민간투자로부터 소외되어 있었다”면서 “지난 수십 년간 과도한 규제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하며 살아온 광주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광주시 주민지원사업 등 20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소병훈 의원은
국민의힘 광주시갑당원협의회는 지난 6일 회덕1통 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최한 운영위원회에서 함경우 조직위원장을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운영위원장에 추대했다.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당의 재건에 앞장설 것과 광주시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함위원장은 오직 나라를 위한 애국심과 당을 위해 헌신해 오신 운영위원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국가와 당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광주시 발전에 함께 힘써나가겠다. 또한 "앞으로 시민여러분들께도 인사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재난 상황 속에서 사회 기능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필수노동자’를 보호 및 지원하기 위한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규모에 맞춰 필수노동자를 지정하고, 이들에 대한 보호 및 지원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재난대응을 위한 필수업무 종사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사회 기능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보건·의료, 보육·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8일 재개발구역에서 조합설립 후 다주택 조합원이 토지나 건축물의 소유권이나 지상권을 팔아 여러 명이 소유하게 된 경우, 기존 법제처의 해석대로 여러 명을 대표하는 1명만 대표조합원으로 인정하고, 대표조합원이 아닌 자는 분양신청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 제39조는 ‘정비사업의 조합원은 토지등소유자로 하되, 조합설립인가 후 1명의 토지등소유자로부터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권이나 지상권을 양수하여 여러 명이 소유하게 된 때에는 그 여러 명을 대표하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도 광주시갑)이 2일 도수초등학교 승강기 설치와 광남중학교 본관동 LED 전등 교체 사업 등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7억 8400만원을 확보했다. 1935년 개교한 광주시 도수초등학교는 본관과 별관, 후관 등 건물별로 동이 떨어져 있어 장애학생의 진급이나 수업이동 시 어려움이 있어 학생중심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승강기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었다. 또한, 광주시 광남중학교는 본관동 전체가 LED 조명에 비해 수명이 짧고, 전력 소모량도 많은 형광등을 사용하고 있어 전기세와 잦은 형광등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8일 공공주택의 질적 개선과 주거수요에 맞는 공급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관리계획을 수립할 때 포함되어야 할 사항에 공공주택의 지역별, 수요 계층별 공급에 관한 사항뿐만 아니라 공공주택의 유형별·규모별 공급에 관한 사항도 포함되도록 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주거기본법」에 따라 10년 단위 주거종합계획과 5년 단위 공공주택 공급·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정하고 있으나, 공공주택 공급·관리계획에는 공공주택의 유형별·규모별 공급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
신임 국민의힘 경기광주시갑 조직위원장에 함경우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이 임명됐다. 신임 함경우 조직위원장은 1974년 생으로 고려대 대학원 북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사무처장과 자유한국당 공보실장, 행정자치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함 신임 위원장은 지난 21대 총선 때 미래통합당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으나 낙선하기도 했다. 앞서 국민의힘 경기광주시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이윤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이상택, 소미순 전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승진 전 국가정보원 비서실장이 응모했으나 비대위
지난 10월 초, CJ대한통운 故 김원종씨 사망사고 보도로 인해 산재보험적용제외 문제가 사회적 논란을 낳았음에도 택배업계의 산재보험적용제외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특수고용형태의 택배기사 산재보험적용신청자가 15,646명이었던 것에 비해 12월엔 18,868명으로 늘었다. 산재적용제외 문제가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데도 단 세달 사이에 3,222명, 약 20%가 늘어난 것이다. 산재보험적용제외 신청을 하게
국민의힘이 광주시갑 조직위원장 임명과 관련해 추가 모집에 나섰다. 8일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정양석)은 공고를 통해 광주시갑과 고양시병,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에 대해 조직위원장 추가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광주시갑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했으나 임명을 보류하고 추가공모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김윤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소미순, 이상택 전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승진 전 국가정보원 비서실장이 도전장을 내민 상태이다. 신청서 교부는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로 16일부터
국민의힘 방세환 의원이 제28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의원발의 조례안 심사 보류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날 방세환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지난 5일 광주시의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본의원의 발의로 상정된 의안번호 1960호 '광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위원 전원의 찬성 서명에도 불구하고 심사보류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농민대표들의 제안을 받아 농민수당으로 출발했던 조례안으로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가이드라인 등 경기도 정책에 맞춰 세 차례에 걸친 조례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5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13개소에 4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또한 위문 물품은 코로나로 인한 영업 손실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모두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아울러,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오는 2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신축년 첫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제283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시정업무를 보고 받을 계획이며, 조례안 8건, 동의안 6건, 보고의 건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주시 공공시설 내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수어활성화 지원 조례안(임일혁 의원), ▲광주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소제 의원), ▲광주시 기업사랑 및 기업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경기추진본부(본부장 임종성)’가 27일 오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택트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구리시 도의원 1선거구 재보궐 선거에 단수 공천된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경기추진본부장을 맡은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 재선)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동희영 광주시의원이 참석했다. 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윤호중 국회의원이 화상을 통해
국민의힘 광주시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4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민의힘 관계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공모접수 결과 김윤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소미순, 이상택 전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승진 전 국가정보원 비서실장이 응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4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정양석)는 오는 30일 이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조강특위가 후보자 경쟁력 등을 비교해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들 4명의 후보자가 아닌 제3의 중앙인물을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작년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입수된 주거위기 관련 정보가 2019년 1214만 건에서 2020년 약 1510만 건으로 약 24% 증가했다”면서 “정부가 코로나 위기 속에 급증하고 있는 주거위기가구를 지원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주거위기정보 입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전국의 공동주택에서 신고된 관리비 체납건수는 총 88만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