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가 성폭력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8일 성폭력 전담 수사관 3명으로 구성된‘성폭력 전담 수사팀’ 발대식을 갖고 24시간 상시 운영체제에 들어갔다. 성폭력 전담 수사팀은 모든 범죄를 수사하는 기존의 형사들과는 달리 성폭력 범죄만을 전담하며, 사회적 약자인 아동⦁여성⦁장애인을 이해할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받고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특히, 가해자를 검거하여 처벌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상담소 등과 연계해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보호와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이날 윤성태 서장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고 피해자는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성폭력 전담수사팀의 역할 중요성과 책임을 강조 하면서 ‘
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가 지난 13일 하남시 신장동 소재 엔제리너스 하남신장사거리점과 미스터피자 하남점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된 엔제리너스 하남신장사거리점과 미스터피자 하남점은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관련 위반 사실이 없으며,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에 대한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영업주의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가 높이 평가되어 우수업소로 선정됐다.우수업소로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2년 후 안전관리 재심사를 통해 화재나 위법사항 등이 없을 경우 소방안전관리 우수 업소 인증 표지를 갱신하게 된다.음두호 서장은
14일 오후 1시 20분경 부터 공사대금 분제로 납치·감금하며 경찰과 대치했던 피의자 한모씨가 인질극 5시간만에 결국 경찰에 설득에 의해 검거됐다. 하남경찰서는 인질극을 벌인 하청업체 사장 한모씨를 위기대응팀을 투입해 끊질진 설득 끝에 납치·감금됐던 박모씨를 구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질극을 벌인 한모씨는 지난 2012년 피해자 박모씨로부터 상가 방수시설 보수공사를 하청 받아 일을 했으나 공사대금 2,000만원을 받지 못하자 2년여간의 추적 끝에 지난 12일 청주시에서 박씨를 발견 납치 후 신장동 소재 오피스텔에 감금하고 공사대금을 달라며 이 같은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사건 당일 한모씨를 긴급 구속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4일 오후 1시 20분경 하남시 신장동 소재 모 오피스텔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공사대금을 달라"며 신원미상의 남성을 납치 후 감금하고 경찰과 대치중에 있다. 신원미상의 남성은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자 채무자인 신원미상의 남성을 납치한 후 4시간여에 걸쳐 경찰과 대치를 하며 진입 시 채무자를 죽이고 본인도 투신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것.이에 하남소방서는 투신에 대비해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남성과 대치중에 있다.경찰은 이 일대에 대해 통행을 금지하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하남미사 공공주택 사업지구에 편입된 천주교 구산성지가 사라질 위기에서 국민권익위의 중재로 보존하게 됐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LH공사와 성지 보존을 위해 12일 오후 3시 LH공사 하남사업본부에서 정종득 구산성지 주임신부, 김복운 하남시 부시장, 이상곤 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위 박재영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구산성지 보존계획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그동안 LH공사는 성지 보존을 위해 순교자 묘역과 현양터를 제외한 구산성지를 사업지구에 안에 그대로 남겨 두겠다는 존치입장을 정했으나 천주교(수원교구) 측은 순교자 묘역과 현양터가 없는 성지는 성지로서의 목적을 다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지난 7월 1만여 명의 신도가 서
12일 오전 10시 56분경 하남시 덕풍동 73-2번지 건설공사현장에서 도시가스 배관 용접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가스에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하남소방서 대원들의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을 통해 인부 2명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모(남, 48세)씨가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에도 불구하고 숨지고, 권모(남, 55세)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의식을 회복했다고 밝혔다.공사장 관계자는 “교대시간이 됐는데도 인부들이 보이지 않아 작업장에 내려가 보니 인부 2명이 쓰러져 있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하남소방서는 인부 2명이 하남 천현-미사리 간 760mm 도시가스 배관 2개를 연결하는 배관이설 용접작업 중 가스질식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이민걸)가 11일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 1심 판결보다 가벼운 형량을 선고했다.11일 서울고법 형사9부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 7명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들의 내란음모 혐의를 모두 무죄로 내란선동 혐의는 유죄로 판결했다.이에 따라 1심에서 받은 형량보다 적은 이석기 의원은 징역 9년에 자격정지 7년을 선고하고 김근래에게는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다.이밖에 김홍렬 징역 5년 자격정지 5년, 이상호 징역 4년 자격정지 4년, 홍순석-조양원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 한동근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 등이 전쟁 발발 시 체제전복을 위해 구체적이고 물질적인 준비방안을 마련하라는 피고인 이석기의 발언에 따라 논의하긴 했
하남경찰서(서장 이문국)가 실종아동법 개정에 따라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실종예방지침(일명: 코드아담)'에 따라 11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일명 '코드아담' 시행에 따른 홍보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일명 '코드아담'은 1981년 미국의 한 백화점에서 실종된 후 살해된 아담 윌시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한국형 코드아담 제도는 1만㎡ 이상 대규모 점포, 1,000석 이상의 공연장, 경정장 등 일정규모 다중이용시설이 동참하며 실종아동 발생시 자체인력과 장비를 활용, 모든 역량을 동원해 조기 발견하도록 노력하고 미발견시 경찰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이날 간담회에서 하남경찰서 박미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실종 아동은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며,「코드아담」은 실종아동 조기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 남한산성 파출소(경감 이정기)가 따뜻한 경찰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통장’을 개설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생활비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8일 남한산성 파출소 민간봉사단체(사랑·나눔 봉사회) 및 협력단체 임원 및 주민 30여명은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생활비 약500만원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남한산성 파출소의 '희망통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만원 이상 모금을 통해 만들어진 봉사금으로 관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 쓰여졌다.남한산성 파출소 이정기 소장은 "이번 행사는 나눔과 섬김을 모티브로 한 따뜻한 경찰 활동의 일부분이고, 앞으로 사회적 약자 보살핌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하남시푸드뱅크 후원회가 '후원회장 사임건'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이 갈등은 지난 6월 25일 하남푸드뱅크 이용자 유모씨가 푸드뱅크 관계자로부터 "밥 얻어먹는 주제에 목소리를 높인다"는 등 막말을 들었다고 시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발단됐다.이후 사회복지협의회는 민원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7월 1일 회장단 회의를 거쳐 후원회장 박모씨(여)에 대해 '자율사임하게 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갈등의 폭이 깊어졌다.이와 관련 후원회장인 박모씨는 "본인은 이런 말을 한 적 없다고 강력항의를 했으나 사회복지협의회장인 서모씨는 3일이 멀다않고 사퇴를 종용하는 등 나를 후원회장직에서 물러나도록 강요했다"고 밝혔다.또한 "7월 1일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자율사임 결정 후,
일명 하남도시공사 사장 동영상 파문과 관련해 모 일간지에 보도됐던 보험업자 P모씨가 본인은 이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다.P모씨에 따르면 일간지에 보도된 내용 중 “상당한 기간이 지난 후 보험 업무를 취급하는 P모씨가 폐기하고 없다던 또 한 장의 CD를 가져와 원본이라고 줬다”고 말했다는 내용과 이를 이용해 도시공사 보험을 수주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이로 인해 P모씨는 지역사회에서 각종 루머에 시달리고 있어 명예를 회복하고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실제 본지가 하남도시공사에 확인한 결과 도시공사 소유차량 3대 중 삼성화재에 1대 동부화재에 2대 및 리스 차량 2대 모두 P씨와는 관계없는 설계사가 수주한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CD와 관련해서도 “본적도 없고 이를 이용해 도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류인호, 이하 민주평통)이 31일 하남경찰서(서장 이문국)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와 하남경찰서간 협업을 통한 정착지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신변보호 및 새로운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며 평화통일을 위한 국정운영에 기여코자 마련됐다.또한 주요 협약 내용으로 북한이탈청소년 멘토링 사업,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법률자문지원 사업, 취업지원 사업, 장학지원 사업, 의료봉사 사업 등의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 및 공동추진에 협력키로 했다.류인호 회장은 협약을 통해 "민주평통하남시-하남경찰서 업무협약(MOU) 체결은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를
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가 상습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활동에 장애가 예상되는 지역 일대 불법 주·정차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하남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중점단속 구역으로는 소화전 주변 5m 이내, 재래시장 진입로, 상가지역 진입로 등 소방차 진입장애지역 등으로 위반 시 4~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또한, 화재·구조·구급출동 시 도로교통법 제 29조에 따른 긴급자동차 진로양보 의무 위반차량에 대해서도 긴급한 소방활동에 장애를 유발한다고 판단되면 지체없이 관련기관에 알려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관련 음두호 소방서장은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 및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남시 물놀이장 두 곳이 인기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유니온파크 물놀이장과 풍산지구 물놀이장 두 곳을 개장하여 운영 중에 있다.개장 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찾아 온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7월 한 달 동안 유니온파크 물놀이장은 2만 5000여명, 풍산지구 물놀이장은 2만 3000여명이 이용했다.본격적인 휴가철인 요즘 물놀이장 일대는 이용객과 자동차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하남지역뿐만 아니라 소문을 듣고 인근 서울, 남양주 등에서 온 이용객들도 많다.이용객 김모(39)씨는 “유명 워터파크 같은 테마 물놀이장은 집에서 멀고 이용하려면 십 수만 원을 훌쩍 넘기는 게 보통이다”며 “집
29일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에 실습 나온 경찰학교 교육생(여경)들이 무단가출한 정신지체 1급 장애인을 새벽시간 야산에서 찾아내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중앙경찰학교 신임 280기 교육생인 박아름(28세), 박솔(25세)이 지난달 16일부터 시작된 7주간의 실습기간 중 곤지암읍 수양리 377-1번지 ‘베다니 동산’에서 무단 가출한 지체장애인(1급)을 10시간에 걸친 끈질긴 수색 끝에 야산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실종자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28일 오후 5시 30분께 ‘베다니 동산’ 관리자로부터 지체장애 1급 남자1명(한모씨, 25세)이 무단으로 나가 귀가 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두 교육생은 즉시, 경찰서 실종팀, 아동청소년계, 형사팀
하남경찰서(서장 이문국)는 지난 26일 하남시 미사리경정장에서 경찰, 사회복지협의회학생 등 70명이 참여해 경정·경륜부(국민체험공단)와 합동으로 청소년 공감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색다른 체험학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대인관계 향상과 체력증진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과 더불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전문가 안전교육 이수 후 레저카약, 래프팅, 바나나보트, 플라잉피쉬 등 수상스포츠와 자전거 타기 등을 체험했다.한편 경륜경정본부는 참가 학생 전원에게 자전거를 한대씩 기념선물로 제공하는 전달식도 가졌다.이문국 경찰서장은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꿈과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되었으
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가 지난 25일 풍산지구 이마트 옆에 신축한 덕풍119안전센터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덕풍119안전센터의 개청을 함께 축하했다.덕풍119안전센터는 총 사업비 42억 5,500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653m2, 연면적 721.5m2,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돼 풍산지구 일원에 대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이날 음두호 서장은 "하남소방서 덕풍119안전센터의 개청으로 인해 하남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남소방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
LH공사 하남사업본부가 미사강변도시 건설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를 포함한 곳곳에 대해 관리가 허술해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어제 저녁부터 내린 비로 인해 아이테코 건너편 인도를 통행하던 주민이 “인도에 물이 고여 통행이 불가하다”며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이 민원은 23일 뿐만 아니라 22일에도 접수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대해 하남시는 공사 소관부서를 파악한 결과 하남시 소관이 아닌 LH공사 하남사업본부가 소관으로 밝혀져 LH공사 하남사업본부에 조치를 요구했다.하지만 두 번에 걸친 민원에도 불구하고 24일 오후 1시경까지도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대해 LH공사 하남사업본부는 "조정대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가 지난 6월 벌인 김치제조업체와 원재료 생산업체 단속에서 적발된 하남시 소재 C식품에 대해 시 차원의 자체조사를 벌인 결과 관내 학교급식에는 납품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남시는 22일 경기도 특사경에 단속된 C식품에 대해 자체조사를 벌인 결과 이 업체의 제품은 관내 학교급식에 납품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또한 학교급식 납품자격부터 식재료 사용까지 생산업체와 유통대리점을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해오고 있다며 불량한 식재료를 사용한 제품이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하남시는 학교급식의 품질개선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구매부터 점검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학교급식지원센터(센터장 이교범 하남시장)와 학부모, 학교 관계자 모두가 참여해 모니터링 하는
전년도에 비해 벌집제거 건수가 4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소방서(서장, 이종원)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벌집제거 건수가 전년도 193건에 비해 약 4.7배 증가한 915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벌집제거 건수가 늘어난 요인으로 한여름 가뭄에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때 이른 말벌들이 기승을 부린 탓으로 분석되고 있다.말벌집이 늘어남에 따라 벌에 쏘인 환자도 작년 17명에 비해 두배 가량 늘어난 39명이 발생하고 있다.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자 광주소방서는 등산목 지킴이 및 각종 캠페인 시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을 나눠주는 등 벌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광주는 지역특성상 전원주택 및 농촌지역 주택가의 처마, 화단, 베란다 등에 벌집을 짖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