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북보금자리 주택사업 지구 지정이 최대 40%~최소 30%정도 축소될 전망이다.감북보금자리 대책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부가 주민설명회에서 30%에서 최대 40%가량 축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소 30%가 축소될 경우 안촌, 가무나리, 배다리, 원호주택 지역이 40%가 축소될 경우 갈미마을과 효죽마을이 포함될 전망이다.국토부의 이 같은 안은 우선해제 지역은 제척하고 임야 및 개발제한구역 만 개발하겠다는 복안인 것으로 풀이된다.국토부는 1월 경 최종안을 확정한 후 주민과 협의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하남광주 지역위원회가 최근 하남시의회 의원 2명의 필리핀 해외연수와 관련한 "안녕하십니까" 대자보를 게시해 물의를 빚고 있다.정의당 지역위원회가 붙인 대자보에는 하남시의회 의원 두 명의 실명을 거론하며 "신년이 채 밝기도 전에 그렇게 급히 가셨던 해외연수는 잘 다녀오셨습니까?"라고 밝히고 "4박5일 동안 따듯한 남쪽나라 필리핀 해외연수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오셔서 하남시 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 하리라 믿지만 몇 가지 의심이 들어 두 의원님께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비꼬고 있다.또 "시의원 임기가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이 시기에 시민들의 혈세를 사용하여 필리핀 해외연수를 다녀올 만큼 급박하고 중요한 정책연구 과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라며 "절약에 앞장서야 할 이 시기에 두 의원님들은
하남시 CCTV가 초등학교 운동장에 쓰러져 있는 남학생의 목숨을 살렸다. 하남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8일 12시 5분경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 남학생을 발견하고 하남소방서와 행정실에 신속히 알려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후송된 남학생은 당시 안면부와 입술 부위를 다쳐 쓰러져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이 학생은 안면부와 입술 부위에 봉합 수술을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남시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초등학교 12개소 24대 CCTV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강도‧성폭력‧어린이 유괴 등 강력사건에 대해서도 하남경찰서 112 상황실과 하남소방서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토록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영상정보를 즉시 확인
하남시 산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하남농협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산곡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색다른 이·취임식을 가져 주목되고 있다. 산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제21대 회장으로 이임을 하는 유병기 회장과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규은 회장의 이·취임식은 화려함보다는 조촐하면서도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최근 모든 행사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뷔페식 식사보다 옛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잔치국수로 손님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켰고 의례적으로 주어져 왔던 감사패 대신 간소한 감사장으로 대신하고 그 비용으로 조정래 작가의 장편소설 '정글만리'를 선물했다.산곡초등학교 총동문회의 이와 같은 행사는 기존 행사 프로그램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가 지난 4일 불법 사설경마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현금을 베팅하게 해 수개월간에 걸쳐 사설경마장을 운영한 김모씨 등 5명을 한국마사회법위반 및 도박·도박방조로 입건했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적발된 김모씨(61년,남) 등은 오포읍 추자리에 가구공장으로 위장한 사무실을 차려놓고 과천경마장 실시간 경마를 중계해 배팅금의 10%를 수수료로 받고 배당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첩보를 입수한 후 1개월간 현장답사와 잠복을 통해 검거했다.사설 경마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한 박승곤 경위는“현장 주변은 공장지대로 외부인이 전혀 알 수 없는 장소로, 심지어는 1층에 있는 가구공장 직원들도 전혀 알지 못하는 등 철저한 보안으로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지청장 구본진)은 잠실동 A 아파트 1, 2, 3단지, 잠실동 B 아파트 단지, 삼성동 C 아파트 단지 등 총 17개의 서울·경기 소재 유명 대단지 아파트 등의 용역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비리를 집중 수사한 결과, 각종 용역업체 선정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관리회사 임원 및 재개발조합 조합장 등 18명을 적발해 9명을 구속기소했다.성남지청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아파트 관리 비리에 대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검찰청의 아파트 관리 구조 비리에 대한 집중 단속 지시에 따라 서울 경기 지역 아파트 단지 비리를 집중 수사해 왔다.성남지청에 다르면 잠실동 A 아파트 1, 2, 3 단지 및 잠실동 B 아파트 단지의 경우, 관리회사가 조합장 등에게 거액의 로비를 통하여 관리
31일 새벽 1시 40분경 광주시 곤지암읍 신촌리 주택 화재로 이모양(9세 여)과 이모군(5세 남) 남매가 사망했다. 최초 신고자인 남매의 모친인 김모씨는 불이 급격히 번지자 자녀들을 미처 피신시키지 못하고 홀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의 시신은 각각 거실과 화장실에서 발견돼 아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광주소방서는 진화에 나섰지만, 4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30평형대의 단독주택(지하 1층, 지상 1층) 전체가 불에 탔다. 광주소방서는 거실 콘센트에서 전기단락으로 발생한 불꽃이 벽에 걸려있던 의류에 옮겨 붙으면서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지방공사(사장 이영우)가 사회복지법인 SRC(삼육재활병원)에 하수열을 이용해 난방수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지방공사에 따르면 광주시, 지방공사, SRC, EG에너지와 협의해 버려지는 방류수의 열원(평균 겨울9℃, 여름24℃)을 이용한 난방 시스템을 구축해 방류수를 일평균 5,000톤을 공급하기로 했다.그동안 SRC는 스팀보일러 및 냉동기 가동으로 연간 4억 4천만원의 에너지(LNG 등) 비용이 지출해 왔다. 하지만 방류수 공급으로 연간 2억 8천만원의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공사 이영우 사장은 이번 방류수 공급은 “하수처리장 이미지 상승과, 신재생에너지라는 점에서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광주시는 하수처리장이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특성을 감안한다
지난 24일 오후 3시 20분께 40대 초반의 남성이 하남시청 사회복지과를 찾아 신분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1,000만원이 든 봉투와 편지를 전달하고 홀연히 떠나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하남시에 따르면 신분을 밝히지 않은 40대 초반의 남성이 1,000만원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하는 편지를 놓고 갔다고 밝혔다.이 남성이 놓고 간 편지 속에는 "추운 겨울 힘들게 보내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 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시는 기탁금에 대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계좌에 입금하고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년‧소녀 가장을 추천받아 투명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경에도 동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2,000만원을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가 지난 10일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국내조직을 구성하고 수 억원을 인출해 송금한 홍 모씨(41세, 남) 등 4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6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피의자 홍 모씨등은 지난 5월부터 12월 10일까지 피해자 신 모씨(32세, 남) 등에게 대부회사·저축은행 등에서 대출받은 비싼 이자 대출금을 제1금융권으로 대환대출 또는 신규대출을 해주겠다며 보증 보험료, 3개월분 선이자 또는 중도상환금 명목으로 1,500여회에 걸쳐 30억 원 상당을 편취, 중국으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의 수법은 전형적인 보이스피싱으로 중국에서 070번 전화번호를 이용,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롯데·현대·우리 등 캐피탈 회사를 사칭해 이자가 비싼 대부회사·저축은행에
광주경찰서와 광주장애인 8개 단체가 17일 장애인 긴급후송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경찰서장을 비롯해 광주시 장애인 8개 단체와 광주시 장애인단체 담당, 광주소방서 현장대응팀장, 광주하남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식에서는 장애인의 긴급 후송 체계를 위해 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긴급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면서 장애등급과 중증도에 따라 긴급후송서비스 기준을 마련하였고, 후송도중 응급상황에 대비 병원응급실과도 핫라인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문교 서장은“장애인에게 응급 상황 발생 시 112순찰차로 신속하게 후송을 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의 심리⋅정신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 장애인 가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가 지난 11일 오후 3시 40분경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집 안방에서 다량의 약물을 복용한 채 의식불명 상태로 있던 자살기도자를 신속한 출동 및 초동조치로 구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40분경 "대학동창이 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한 것 같다"는 신고를 접하고 경안지구대 김상정,박영현 경관이 119의 위치추적을 통해 쌍령동 주거지에 출동,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분당차병원으로 후송, 소중한 목숨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자살을 기도한 김모씨(49세 남)는 부동산 사업 부진과 질병 등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다 자살을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병원으로 후송된 김모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가 영세 중소기업체들을 상대로 창업지원자금 등을 대출해 주면서 우선적 대출 및 담보물의 90%까지 대출액을 늘려주는 등 편의 제공해 주겠다며 뇌물을 요구·수수하는 방법으로 수차례에 걸쳐 3억여원의 뇌물을 수수한 중소기업진흥공단 A 모씨(34세, 남)를 구속하고 뇌물공여 혐의로 중소기업체 대표 한 모씨(43세, 남)씨 등 12명을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 근무하는 A 모씨는 그동안 중소기업자금이 필요한 업체들을 상대로 창업자금·운전자금·시설자금 등을 대출해 주며 다른 대출신청자들 보다 우선적으로 서류 심사·평가해 주고, 담보물의 90%까지 대출액 늘려 주는 등 편의제공 대가로 지난해 2월경부터 올 11월까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씩 46회에 걸쳐 3억
하남지식산업센터(ITECO) 경영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제2기 회장 선출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다.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26일 박윤종 전 협의회장이 현 박영민 회장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직무집행가처분을 신청한 박윤종 회장은 소장에서 지난 5월 22일 층대표 선출 공고 이후 관리규약 제23조 제1,3항 규정 상 각층 2인 이상 3인 이하로 층대표를 선출해야하나 경영자협의회가 결정한 방식으로 층 대표를 선출해 협의회장 선거를 치룬 것은 명백한 규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또한 관리규약 제22조에 '당해 건물의 시공사(시행사 포함) 및 위탁관리 회사와 유착관계가 있는 자는 층대표가 될 수 없다"는 규정을 어기고 선출된 현 회장은 경영자 협의
박성수 하남경찰서장이 순수문학지 '월간 조선문학' 시인으로 등단했다. 박서장은 조선문학 12월호를 통해‘고추잠자리’외‘4월 어느 날’,‘노부부 사랑’ 등 총 5편이 “사물을 다루는 현장성이 선명하게 부각되는 신선하고 감각적인 해석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당선됐다.박서장은 지난 2012년 7월 하남경찰서에 부임하면서 억울한 사람과 소외 받는 이웃이 없는 행복치안 구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한편, 따뜻한 감성의 자작 詩를 나누면서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해 왔다. 이와 관련 박서장은 “앞으로 좀 더 나은 시를 쓰고 시를 사랑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겸허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등단소감과 “시를 쓰면 마음이 맑아진다. 서정시가 준 맑은 기운이 행복치안의 밑바탕이 되었으며,
하남시 수산물상인조합(조합장 문영춘)이 28일 상인조합 사무실에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갖고 이전부지가 확정될 때까지 현 위치를 사수하겠다고 밝혔다.수산물 상인조합에 따르면 그동안 상인조합, 하남시, LH공사가 민원의 최소화와 공사의 시급성 때문에 3자가 합의한 C2부지로의 임시 이전(가설건축물) 시설이 하남시의 불가 처분에 따라 상인조합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며 선 분양을 하면서 수산센터에 대한 대책은 전혀 세우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또 지난 11월 5일 하남시, LH공사, 조합 3자가 논의한 결과 이전부지로 갈 때까지 C2 부지로 이전을 약속했으나 그 약속마저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LH공사는 지난 21일 3자간 회의를 갖고 수산물센터 구간의 공사 등에 대해서는 향후 협의회를 구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가 광주시 곤지암읍 일대에서 성행하고 있는 풀살롱 업주 6명을 현장에서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근 모텔과 연계해 유흥주점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기업형 유흥주점(풀살롱) 업주 6명을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검거된 풀살롱 업주 김모(29세, 남)씨는 올해 1월부터 광주시 역동 인근에 약 70평 규모 대형 룸 8개를 설치, 10여명의 여종업원을 고용한 뒤 속칭 2차(성매매)를 나갈 경우 일정금액을 나누기로 하고 손님을 옆 건물에 있는 모텔로 이동시켜 1인당 20만원의 화대를 받아 이중 17만원은 여종업원이 갖고, 나머지는 업소에서 챙기는 방식으로 수백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유흥주점과 성매매를 결합시킨 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지청장 구본진)은 12일 대학 교수 및 중고등학교 교사 채용 명목으로 9명으로부터 8억 9,000만 원을 편취한 전 서울시 교육연수원장 및 전직 교사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이번에 구속 및 기소된 피의자들은 전 서울시 교육연수원장(1급 상당 장학관)(66세, 구속)과 전 중학교 교사(65세, 불구속), 화가(57세, 불구속) 등으로 2011년 서울 소재 유명 사립대의 교수 채용 명목으로 3억원을 편취하는 등 2005년 ~ 2012년까지 사립대 교수, 사립 중고등학교 정교사 채용 명목으로 9명의 피해자로부터 총 8억 9,000만원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고위 교육공무원 출신으로서 심화된 교원 취업난을 이용하여, 현직 재직시부터 퇴임 후까지 지속적으로 교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가 곤지암 일대에서 자가용 및 렌트차량을 이용해 18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일당 4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은 곤지암 일대에서 '000대리운전' 전단지를 주택가 및 상가 등에 배포해 무전기를 이용해 자가용 등을 이용, 불법으로 택시 영업을 해 18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번에 체포된 일당들은 개인택시 사업면허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약 10평 규모의 사무실을 임차해 ‘콜’전화기(031-762-0000번 등) 2∼3대를 설치하고, 출·퇴근을 자유롭게 하는 프리타임제로 근무하면서 근무시간에 얻은 수익은 각자 수익으로 하는 등의 수법으로 운행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지난 10월 26일 오후 7시 35경 광주시 도척면에서 불법
광주소방서가 심혈관 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보다 빨리, 보다 정확히 환자에게 적극적인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는 U-119안심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U-119 안심콜 서비스는 개인들의 여러 정보를 소방방재청에 등록하여 본인 또는 대리인이 미리 등록한 전화로 신고할 경우 등록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적절하게 빠른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실제로 이서비스는 보호자가 같이 거주하지 않는 노인, 중증질환 환자들이 이용할 경우 평소 앓고 있던 질환, 다니던 병원, 거주지 등을 신고와 동시에 알수 있어 보다 빠른 응급처치가 가능한 서비스이다.또한, 신고와 동시에 미리 등록된 보호자 연락처로 신고자 상태를 알려주어 외출이나 떨어져사는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