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남시 초이동, 광암동 일원에 대해 하남미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사업계획 등의 변경(7차)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결과를 공개했다. LH공사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하남미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공업지역 신규 편입에 대해 초이동, 광암동 일원 5,678,689㎡에 대해 지난 5월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초안을 하남시, 강동구, 국토교통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에 제출한 결과 하남시 주민 의견 158건, 강동구 주민 의견 55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주민 의견 총 709건 준 주민 대다수가 주장한 공업지역 지구지정 반대 의견에 대해 LH공사는 "하남미사공공주택지구 내 공장 및 제조업소 이전을 위한 기업이전대책(‘11.6월 국토부, 경기도,
2014.09.12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