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사장직무대리 안충식)가 하남시와 함께 추진 중인 ‘하남스타트업캠퍼스’에 51개 바이오 관련업체가 신청 해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11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결과, 하남시 소재 11개, 하남시를 제외한 경기도에서 15개, 서울에서 18개, 강원·충남·대구에서 7개 업체가 신청하는 등 여러 지역의 업체가 신청했다. 분야별로는 디지털바이오헬스 분야가 15개, 바이오헬스 융복합 분야가 14개, 바이오헬스 플랫폼 분야가 13개, 기타 9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예비창업자가 13건,
2021.01.14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