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광주시갑 지역구 단독후보로 공천받은 함경우 예비후보는 3월 4일 관내 초등학교들을 찾아 2024년도 1학기 새학년, 새학기 축하인사를 나누며, “교육특구 지정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명품교육도시 광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함 예비후보는 태성초등학교와 광남초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입학 및 개학 축하 인사를 나눴으며, “대구와 제주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주입식·암기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의 재능 및 잠재력 극대화에 초점을 둔 IB교육시스템(국제바칼로레아, International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하남종합운동장 부지를 중심으로 한 미사역 주변을 하남경제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안한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거점’의 하남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전 세계 성장동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AI 연구거점'을 설립해 AI 연구개발(R&D) 관련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송 예비후보는 글로벌 AI 연구거점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는 3기 신도시 교산지구가 조성되는 가운데 춘궁동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춘궁동행정복지센터 향후 거치 문제를 결정되어야 한다고 5일 밝혔다.최근 교산신도시 건설에 따른 주민이주가 이뤄지는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춘궁4통 주민들을 대상으로 춘궁동행정복지센터 향후 거치와 관련해 주민들 설문을 진행했다.주민들의 설문 결과는 현재 하남시노인복지관을 춘궁동 행정복지센터 임시거처로 사용하는 방법, 인근 지역의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와 임시 통합해 사용하는 방법 등의 안으
광주시는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을 이어가며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11~18세(2006년 11월~2013년) 출생 여성 청소년으로, 지난해 10월 개정된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부터는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 청소년을 포함해 관내 등록외국인과 광주시 거소 신고를 한 외국 국적 청소년까지 확대했다.지원 금액 한도는 1인당 연 15만6천원(월 1만3천원)으로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미사용 시 자동으로 소
광주시가 3·1 독립운동 기념탑 등 3개의 현충 시설이 있는 ‘경안근린공원’의 명칭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1월 시민 공모를 통해 공원 명칭을 선별하고 2월 말 광주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원의 새 명칭을 결정했다.경안동 168-1 일대에 위치한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에는 ‘3·1 독립운동 기념탑’을 비롯해 ‘현충탑’, ‘호국 유공자 공적비’ 등 순국선열과 호국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조형물이 건립돼 있다.시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명칭 변경과 함께 남한산성 항일운동공원에 위치한 ‘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윤완채는 이미 선거 준비가 완료된 진정한 하남 출신 토박이로,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이전 선거 결과를 고려하면, 지역 출신이자, 이미 선거 준비가 완료된 후보들이 우세한 경향이 있었다.더불어민주당의 낙하산 후보들과의 경쟁에서도 윤완채 예비후보는 중도층과 지지층을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또한, 윤완채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당원으로서, 청렴성과 도덕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보수정당에서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며, 윤완채 예비후보가 이를 잃지 않고, 국민의힘을 대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평가 제도로 중앙행정기관, 광역ˑ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의 평가항목으로 구성된다.시는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해 고수요 고가치 데이터를 발굴하는 성과를 보였다.또한, 공공데이터에 대한 활용도를 95% 증가시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 주최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국 498곳의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정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 등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기념식에서 하남시는 ‘민원·옴부즈만’ 부문에서 법무감사관 전도익 청렴조사팀장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민원여권과 정다혜 주무관이
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일 감일지구 종교 5부지 불법 전매 의혹 진상규명 활동 공로로 하남 감일 더샵포웰시티(김상택 대표)입주자 대표회의와 감일환경연합회(김효숙 회장)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하남시 감일지구 총연합회 최윤호 회장, 감일환경연합회 김효숙 회장을 비롯한 수많은 감일 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감일 더샵포웰시티 입주자 대표회의 김상택 회장은 입주민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이용 국회의원님께서 불법 종교부지 전매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셨
하남시 호남향우회(이하 호남향우회)가 더불어민주당의 갑, 을구 동시전략공천 결정에 대해 성명을 내고 중앙당에 전략공천 철회와 공정경선을 요구했다.지난 3일, 호남향우회 자문단과 12개 지회장은 호남향우회관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분구가 이뤄진 하남시 갑과 을구 모두를 외부 전략공천으로 발표한 중앙당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호남향우회는 성명서를 통해 ‘하남시 호남향우회는 한국민주주의의 성지이자 민주당 역사의 산증인인 호남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사를 안고 전통적인 여당 강세지역인 하남시에서 민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자’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보훈단체·유관단체·학생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렸다.기념행사는 하남시청소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하남의 3.1운동 영상시청 ▲독립선언서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3.1절 기념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하남시에서 3.1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던 하남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영상시청과 독립선언서 낭독이 진행됐다
광주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만선문화복지센터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1운동 경과와 이종훈 선생 업적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3.1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3.1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방세환 광주시장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일제에 맞
지난 23일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광역철도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발표됨에 따라,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이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29일 하남시의회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장)과 오승철 의원, 미사입주자대표연합회 박일수 회장을 비롯한 주민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간담회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9호선 역사 출구 위치선정 ▲5호선 및 대중교통과 연계 방안 ▲‘강동~하남’구간 선(先)시공을 통한 9호선 적기 개통 ▲효율적 철도 운행방식(급행-완행) 등이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제공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은 29일 “어르신을 비롯한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도록 하는 「노인의료요양돌봄법」(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급성기 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 서비스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요양 및 돌봄 서비스도 복합적으로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우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28일 자매결연도시 전라남도 고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자매결연도시 상호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광주시는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년 연속 고흥군에 기부금을 기탁해왔다. 이에 공영민 고흥군수도 광주시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상호 간 유대를 강화했다. 광주시와 고흥군은 지난 201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교류로 친분을 다져왔다.방세환 광주시장은 "고흥군과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
김도식 국민의힘 하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교통공약으로 ‘20분 더 빠른 하남’을 발표하면서 9호선 하남연장 사업에 대한 '선착공'을 방안으로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미 입주가 완료된 미사강변도시와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인 남양주 왕숙지구와 시기적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는 만큼 강일~미사 구간을 선착공해 국토교통부가 제시하는 2031년이 아닌 2029년 개통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약속을 받아내겠다."며 강한의지를 나타냈다김도식 예비후보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9호선 하남 연장은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지난 28일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서울 광진구에 소재하는 스마트 경로당인 명성경로당을 방문하며 선진사례 연구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하여 하남시 노인장애인복지과, 광진구 어르신복지과·스마트정보담당관 직원 및 어르신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명성경로당은 지난해 12월 기존 경로당 이미지를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놀이터로 탈바꿈하며 똑똑한 변신을 꾀한‘광진형 스마트 경로당’이다.정보화 시설을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메가시티 서울 완성을 위한 하남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서울시를 중심으로 한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서는 김포, 구리 뿐 아니라 하남을 빼놓을 수 없는 가운데, 이날 메가시티 서울 완성 위한 하남 현안 건의를 통해 총선 이후에도 서울시와 함께 지속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이날 하남 현안 건의서에는 하남 서울 편입 뿐 아니라, 위례 맞춤형 서울 편입도 포함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논의해 나가겠다
국민의힘 김도식 하남시(을) 예비후보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통과 광역버스 노선과 도시철도 5호선 강일역을 연결하여 환승할 수 있는 강일역환승센터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대로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강일역환승센터 사업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와 지하철 5호선을 연계한 것으로 고속도로 중간에 정류장을 만들어 고속버스, 시외버스는 물론 지하철, 시내버스 등 시내교통망과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김 예비후보는 “하남시민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것이 교통문제다.”면서 “강일환승센터가 설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지난 28일(수)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제22회 중부율곡대상」시상식에 참석하여‘기초정치부문’대상을 수상했다.‘중부율곡대상’은 중부일보가 주관하며, 율곡 이이의 민본정신과 위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경인지역 정치인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주임록 의장은 광주시 재선 의원이자 제9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제22회 중부율곡대상」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포함하여, 국가정치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