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하남시장은 28일 저녁 7시 하남시청 앞 농구장에서 개최된 ‘제36회 하남시민 화합의 공연문화 및 제등축제’ 에 참석했다.
광주시가 최대 100억 원의 도비가 지원되는 ‘경기도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에 ‘조선왕실 사옹원 분원 체험마을 조성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모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시가 남종면 분원리 141번지 일원에 사옹원 분원 재현(건립), 왕실도자아트센터, 숲속야영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옹원 분원'이란 조선시대 왕실의 연회 및 수라를 위해 필요한 그릇 및 도자기를 제작한 관청을 말한다.광주시 곳곳에서는 400여개의 가마터 유적이 발굴됐으며, 특히 남종면 분원리에서는 1752년부터 1883년까지 운영했던 조선 왕조 마지막 가마터가 발굴되기도 했다.시는 도자문화의 발전과 백자도자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조선왕실 사옹원의 분원을 복원해 광주 왕실도자의 정체
조억동 광주시장은 27일 화성시에서 열린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참석, 우리시를 대표하여 출전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경기도로부터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43억 원을 확보했다. 오 시장은 지난 26일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감일~초이 간 광역도로개설공사 33억 원 ▲미사동 도시계획도로(중로3-400) 개설공사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미사지구 등 공동주택 및 신도시 건설에 따라 발생되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감일~초이 간 광역도로개설공사와 미사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면 그간 도로 등 기반시설 미비로 인한 주민불편과 교통 혼잡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건립 15억 원에 대해서도 향후 예산 여건을 감안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약속받았다고 덧붙였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27일 화성시에서 개최된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시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줄 것” 을 당부했다.
최근 하남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천현동 뉴스테이 사업 취소 및 보류와 관련해 오수봉 하남시장이 입장을 밝혔다.오 시장은 27일 뉴스투데이24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밝힌 천현동 뉴스테이 입장이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다"며 "나는 천현동 뉴스테이에 대해 전면 취소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또 "천현동 뉴스테이는 현재 하남시가 처해 있는 임대주택 비율이 높은 점과 하남시에서 가장 노른자위 땅이라는 점에서 주택 정책보다는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오 시장은 지난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천현동 뉴스테이 개발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에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또한 천현.교산지구 개발 정책과 관련해서도 "이미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되돌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도내 7,154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사업규모가 큰 670개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112개소를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광주시 소재 상가 신축공사장은 공사장 내 토사 반출을 위해 덤프트럭을 운행하면서 세륜 시설을 설치하고도 사용하지 않아 적발됐다.또한 연천군 소재 C골재선별․파쇄업체는 사업장 부지 내에 20여 일 동안 약 1만톤 가량의 골재를 보관하면서도 방진덮개를 덮지 않아 적발됐다.경기도 특사경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세륜 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98개소에 대해 형사입건 및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변경신고 미이행 등 다소 경미한 위반 행위 14개 업체는 관할 자치단체에 통보해 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정훈 의원이 25일 미사강변도시 19단지와 8단지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훈 의원은 이날 19단지 주민들과 만나 횡단보도 설치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 8단지 인근 망월초등학교 교차로 어린이 보호구역 미지정에 따른 교통안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어린이의 안전 확보를 위한 보호구역 설정이 필요하다"며 "설정이 어렵다면 보조신호등이라도 설치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하남시, LH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미사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과밀학급 문제해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한편 이날 미사강변도시 방문은 경기도 공공택지과장 및 동대표 등 지역주민과 함께했다.
광주시가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번 사업은 주민의 삶과 밀접한 쾌적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되며 대상 차량은 2005년 이전에 등록된 특정경유차(‘06∼’07년에 제작된 유로 Ⅲ이하 포함)로 배출가스 정밀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이다.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DPF, pDPF)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 저공해 조치를 한 경우 차량 소유자는 부착된 장치 무단제거, 임의변경 불가, 2년의 의무운행기간 준수, 저감장치의 성능유지를 위한 주기적 차량정비 및 장치 정비 등의 의무사항도 지켜야 한다.이번 사업관련 문의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기술상담팀(1544-0907
광주시가 황금연휴인 5월 2일부터 6일까지 청소년 단기방학(재량휴업일)기간에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연휴기간 동안 △가족영화상영(2일∼5일, 1일 2회) △탁구장 무료 개방(3일∼5일) △휴카페·동아리실 개방(3일∼6일) △광남 작은도서관 운영(5일)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6일, 2시∼4시)을 운영할 계획이다.가족영화로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매트릭스 △꼬마유령 △해적 △마야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뽀로로 컴퓨터왕국 대모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이 상영되며,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동아리공연 △가족단위 뉴스포츠 △페이스 페인팅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아울러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위
오수봉 하남시장은 26일 오후 2시 더하남컨벤션에서 열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중부권)지역 자문위원 연수 개회식에 참석해 민족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하남시의회가 25일 제259회 임시회를 열고 윤재군 전 의장의 보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회는 이날 투표를 통해 김종복 부의장을 의장으로 문외숙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또한 이날 하남도시공사가 추진중인 신장동 현안2지구 일원의 42,175㎡부지에 공동주택 984세대 건설 예정인 ‘지연현안사업2지구 A-1BL 공동주택건설사업 계획안'을 원안 의결했다.한편 의장으로 산출된 김종복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1년 2개월 간의 직무이지만, 각계 전문가 및 시민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나은 시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병훈 국회의원이 24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특별교부세는 국도 43호선에 위치한 중대교와 태봉육교(태전IC)의 내진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보수 보강공사를 목적으로 교부될 예정이다. 중대교는 1일 26,000여대에 이르는 교통량을 보이고 있고, 중대교와 나란히 위치한 태봉육교는 1일 차량 교통량이 50,000여대에 달한다. 중대교와 태봉육교는 「2015년 광주시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및 내진성능 예비평가」 결과 내진보강이 필요한 핵심교량으로 분류되어 대규모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보수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다.이번 교부세의 확보로 중대교와 태봉육교의 교좌장치 160개소가 교체되고 바닥판 등이 보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도권을 왕래하는 45,000여명의 광주시민과 17,000여세
조억동 광주시장이 25일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지난 1975년 상수원보호구역이 지역 형평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채 개발제한구역 선형과 동일하게 중복 지정돼 수십 년간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시는 주민들의 민원과 불만이 고조된 팔당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해 재조정(해제)을 위한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했다. 조 시장은 이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절차로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과다 지정된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엄미리 등 총 4.222㎢를 해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환경기초시설 운영비에 대해 “환경부지침에 따른 기준운영비는 노후 처리장 및 소규모 처리장이 많은 광주시에 적용하
광주시가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1억 9,000만원의 예산(국비 1억4,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총10대의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전기차 1대당 1,9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전기자동차 구매희망자는 오는 5월 2일부터 보조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격은 신청일 전일까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광주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며 1인 및 1사당 1대가 적용된다. 보급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와 쏘울, 한국GM 볼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르노삼성 SM3, 닛산 LEAF, BMW i3, 파워프라자 라보PEACE 등 승용차 7종과 화물차 1종 등 총8종이다.이번 보급 사업에 신청 하고자 하는 경우 공모기간에 전기차 제조사별 지
조억동 광주시장은 25일 오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에 참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삶의 용기와 몸과 마음에 활력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가족들을 격려했다.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3개 분야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2002년 설립된 스티비어워즈는‘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국제상으로 아시아·태평양 22개국의 기업과 단체·공공기관 등의 경영업적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올해는 15개국 800여편의 작품이 출품해 전 세계에서 50여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스티비상 수상자를 결정했다.하남시는 출판물 혁신상 분야에서 시정소식지‘청정하남’이 금상을 수상했고, 소셜미디어 활용 혁신상 분야에 시 공식 SNS 채널‘청정하남 수토리’가 은상을, 공공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혁신상 부문에서는 소셜미디어 채널‘하남시가 전하는 청정이야기’가 동상을 수상했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9회 하남시의회(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2016회계연도 하남시 결산검사가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일간 하남시의회 결산검사장에서 실시된다.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철규 공인회계사, 하남선린신협 이정표 상무 등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5명의 위원들이 당초 의회가 심의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년도 검사결과 조치내용 확인과 일부 세부적인 검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방미숙 의원은 “예산의 편성과 심의도 중요하지만, 집행과정에서 예산의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지방재정법 등 관련법령 및 지침을 준수했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시민의 혈세가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종합적이면서도 세밀하게 검사하겠다”고
하남시 망월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부 2명이 지하 4층에서 5층으로 추락해 구조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하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경 망월동 공사장에서 지하 4층에서 5층으로 인부 2명이 추락해 구조했다.추락한 인부 안모씨와 고모씨는 당시 부상을 입은 상태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신창수 119구조대장은 "공사현장에서 각종사고에 대비해 작업 시에는 안전장구를 필히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