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는 미사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사지역 학부모뿐만 아니라, 오지훈 도의원, 정병용·오승철 시의원, 전경환 포항공과대학교 디지털 트윈 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김용만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교산 신도시에 ‘AI/DATA 교육·산업 혁신클러스터’가 추진되면서 고등교육기관이 들어올 예정이지만, 중간 단계로서 하남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소규모 시범사업의 성격으로 당선 여부와 관계
지난해 4분기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6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광주시갑)가 3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유급휴가 확대를 위한 저출생 공약을 발표했다.소병훈 의원은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는 국가 존립이 달린 중대한 문제다. 그러나 난임부부 지원사업의 경우 22년 지방으로 이양돼 지자체별 재정 상황에 따라 지원 편차가 크다”라며 “지자체에만 책임을 미룰 것이 아니라 출산을 간절히 원하는 난임부부에 대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
국민의힘 광주시 을 선거구 황명주 후보가 민주당 안태준 후보의 곤지암읍 유사리 58-4번지 일대 약 1,500평 규모의 불법 임야 훼손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황명주 후보는 안태준 후보 소유의 임야는 2019년 개발행위(산지전용)허가를 득한 시기가 2018년과 2019년으로 국토계획법과 산지관리법 상 효력이 상실된 이후에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 후보의 유사리 지역 소유 땅을 확인한 결과, 2020년 사진과 현재 사진(2023년 4월)을 비교했을 때, 미착공 허가건을 포함한 모든 소유 땅에서 대규모 개발 활동이 이루어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는 ‘하남교육중점도시’ 조성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으로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미사5중(가칭 한홀중)·미사4고(가칭 청아고)의 빠른 개교 ▲교과중점학교 지정 확대 추진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도입 ▲대학과 연계한 AI 멀티미디어 수업 신설 ▲AI 및 개인정보 보호 초등 교과 신설 ▲하남 영재교육원 유치 등이 있다.하남은 미사강변신도시 조성으로 학생이 급격히 늘면서 교육 민원 대응과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과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안태준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플로깅’ 등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안태준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1일부터 초월 경충대로변과 오포, 곤지암 도척의 마을 안길 등을 따라 ‘플로깅’(길거리의 쓰레기를 걸으면서 줍는 봉사활동)이라 불리는 친환경 선거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안태준 후보는 “선거운동원 모두가 후보를 홍보하면서 환경도 정화한다는 뿌듯함을 느끼면서 활동 중”이라며 “광주 시민들의 산책로와 이동로를 청소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찾고,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황명주 국민의힘 경기광주을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포 1,2동 지역별 맞춤공약을 발표했다.황후보는 ▲목동~고산간(소로3-614호선) 도로 개설공사 ▲오포 생활체육공원 확장 및 시설추가 ▲오포 플랫폼시티 조성(매산·양벌동) ▲양벌·매산동 공공형 특성화 아동교육센터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황후보는 “인구 50만 대도시를 바라보는 광주에 걸맞는 도시개발 및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며 “정부 여당의 강력한 후보가 확실히 추진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황후보는 “실천하지 못하는 약속은 하지 않겠다”라며 “오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일(화) 열악한 교통환경을 고려한 ‘택시 총량제 재산정’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하남은 주민등록상 5% 이상 인구증가로 ‘택시총량계획’에 따라 재산정 요건에 부합해 제5차 ‘하남•광주 택시총량제 재산정’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택시 과잉공급이나 부족 현상을 바로 잡기 위해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9조 및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라 5년마다 지역별 택시 총량을 새로 정하고 있다. 하남시의 전체인구는 약 33만 명으로, 미사강변도시축(미
이창근 국회의원 선거 후보(미사1·2·3동, 덕풍3동)가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총선공약을 내놓았다. 날로 심각해지는 이상기후에 대한 위기의식으로 ‘나 먼저, 우리 지역 먼저’ 적극적으로 환경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는 신념이 담긴 공약이다. 이창근 후보는 유세차를 전기차로 선택하거나 지난 2년간 매주 토요일 플로깅을 실천하고 있어 말 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상설화 ▶기후대응기금을 현행 2조4000억원에서 2027년까지 5조원으로 증액편성 ▶민관합동 녹색투자펀
광주시갑 지역구의 ‘세대교체·선수교체’ 적임자임을 자처하는 함경우 국회의원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련 종사자의 처우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또 “동일한 복지시설임에도 수혜자의 연령별 그리고 정부 부처별 임금기준의 차별이 존재한다”며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이에 더해 함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 전담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4.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심의 지표가 되는 사전투표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하남시 유권자 272,000여명 중 갑 선거구 145,000여명, 을 선거구 127,000여명의 표심의 향방에 주목되고 있다.하남시 선거구에서는 제21대 총선에서는 총선거인수 227,914명 중 152,128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6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중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에선 227,914명 중 60,292명이 투표해 26.45%를 기록했다.이는 경기도 사전투표율 23.88%보다 높
4.10 총선을 향한 총성 없는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위례 스타필드 시티를 방문해 국민의힘 하남갑 이용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이용 후보와 한동훈 위원장을 보기 위해 ‘위례 스타필드 시티’ 유세 현장에 약 2천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다. 또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용 후보와 하남 위례 아파트 입주자 대표에게 ‘4만 하남 위례 주민 송파 편입 건의’서류를 전달받으며 국민의힘 당론인 서울 편입 공약을 한 번 더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하남이 어떻게 되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광주를 방문해 황명주,함경우 후보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태재고개 사거리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했다. 태재고개 사거리가 속한 광주을 지역구는 국민의힘 황명주 후보가 공천을 받아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특히 광주을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아 현역 의원이 공석인 지역이기도 하다.유세차에 선 한 위원장은“이재명 대표의 정치는 한 마디로 이재명을 살려달라는 정치다.”라며 “왜 국민이 정치인 걱정을 대신해줘야 하느냐? 저는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추미애 후보는 31일 오후 1시, 3개 행정구역(하남·성남·송파)의 경계인 위례중앙광장에서 위례신사선 정상화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은 하남갑 추미애 후보를 비롯해, 경기수정구 김태년 후보와 서울송파병 남인순 후보가 함께 주최했으며, 서로 합심해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위례신도시 주민들은 2013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올해 초 입주율이 91%에 달하지만, 분양 당시 약속한 철도건설사업은 주민들이 2,300억 원에 달하는 분담금까지 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30일(토) 교육플랫폼인 ‘서울런(Seoul Learn)’을 도입해 관내 초‧중‧고 학생 모두에게 제공하는 ‘교육사다리’ 공약을 내놨다.이창근 후보는 “‘서울런(Seoul Learn)’의 도입취지는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의 대표적 약자와의 동행 사업이다”며 “‘교육사다리’ 공약은 서울런의 특징을 살려 관내 초‧중‧고 학생 모두가 교육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태어난 서울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어제(30일), 광주시를 방문해 광주시(을) 안태준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이날 김부겸 위원장은 안태준 후보, 소병훈 광주시(갑) 국회의원과 함께 광주 이마트 앞 광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부겸 위원장은 “광주 시민 여러분께서 교통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고 들었다”며 “광주시 교통문제를 반드시 해결해낼 도시전문가 안태준에게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달라”고 말했다. 응원을 받은 안태준 후보는 "도로 위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것이 광주시민 여러분께
국민의힘 하남시갑 이용 후보가 30일 하남 지역 청년들과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예술 단체 ‘Ready to play artist company’, 하남시 러닝크루 HMR, 칼리스데닉스협회, 우리소리봉사단 등 하남시에 거주하는 2030청년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년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는 취지에서 기존 선거 캠프의 행사와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의 행사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참석자인 ‘Ready to artist company’의 비트박스와 함께 문을 연 이날 토크콘서트는 ▲참석자 소개 ▲이용 후
국민의힘 광주을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가 신현·능평동 ‘내 삶에 도움되는 공약’7대 과제를 발표했다.30일 황 후보는 신현·능평 공약으로 ▲판교~오포선(판교-능평-신현) 조기 추진 ▲국지도 57호선 지하화 ▲신현~율동공원 우회도로 추진을 제시했다.광주지역의 지속적인 개발로 인해 신현동은 지난 2016년~2020년 동안 연 평균 인구증가율이 4.08%로 급격한 증가율을 보였다. 신현·능평동 지리적 특성상 성남시와의 통행 유입·유출 비율이 높아 문제 성남시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또한 판교 톨게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하남시 미사강변 4⸱24⸱25⸱29단지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마련 지원을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이겨 ‘NHF 분양전환 개선’ 입법안을 마련하겠다는 ‘주거사다리’ 공약을 발표했다.경기 하남시 미사강변 4⸱24⸱25⸱29단지는 총 4천357가구(`22년기준)로 현재 입주 5년차로 조기분양전환을 앞두고 있다. 미사강변 29단지는 현재 감정평가가 완료되어 소유권 이전 분양계약 체결이 시작되었고, 4단지의 경우 조기분양전환을 위해 감정평가 절차를 밟고 있다.현행 「공공주택 특별법」
황명주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앞둔 지난 27일에 광주 시청에서 방세환 광주시장을 만나 광주에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황 후보는 ▲판교~오포선(판교-신현-능평) 조기 추진, ▲경강선 연장(광주-태전·고산-양벌) 및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국지도 57호선 지하화(태재고개) 조기 추진, ▲르네상스 엑스포대로(곤지암-초월-양벌-매산) 개설 등을 교통 개선 건의 사항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앞서 황 후보는 박상우 국토부장관을 만나 광주에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황명주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9일 청년이 살고 싶은 하남을 만들기 위해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1인가구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5대 안정’정책 공약을 발표했다.1인가구 청년이 하남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하기 위한 ‘5대 안정’ 공약은 주거안정, 건강안정, 사회적 관계 형성안정, 귀갓길 안정, 일자리안정 이다.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1인 가구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하남에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먼저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도입으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