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이 발의한 「하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하남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개정안 발의는 오는 7. 3. 부터 시행 예정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제3조의3 규정 신설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는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 침해에 대
국민의힘 광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선거 후보 경선에서 조억동, 황명주 예비후보가 결선투표에 나서게 됐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박해광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25일 오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이같은 내용이 담긴 1차 경선 통과자를 발표했다. 앞서 공관위는 이들 3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경선여론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이에 따라 조억동, 황명주 예비후보 2명을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여론조사)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또다시 진행될 예정이다.경선은 마찬가지로 100% 여론조사로 진행되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23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과 관련하여 집행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감일동 산11 일대 위치한 ‘동서울 변전소’는 198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증설되어 현재 6만4천평의 부지에 20개의 변전소, 78 회선 송전선로의 대규모 전력공급설비로서 현재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고전압 직류송전) 증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박선미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하남시가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 사업을 조건으로 ▲변전소 건축 면적 약 10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23일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의회에 따르면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2건, 자치행정위원회 21건, 도시건설위원회 5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의회는 지난 15일~20일 4일 동안 집행부로부터 올 한해 하남시가 추진하게 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과 관련, 올해 주요 사업들이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발의한「하남시 노인교육 지원 조례안」,「하남시 노인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지원 조례안」이 23일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박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에 제정된 2건의 조례안은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의 복지증진과 교육의 필요성이 부각 되어 마련했다.특히,「하남시 노인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지원 조례안」은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무인 정보 단말기 등‘스마트 기기’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 정보취약계층인 어르신들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시을 선거구 경선에서 문학진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100% 국민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2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차 전략공천' 대상지를 발표했다.이에 따라 제3의 외부 인물이 아닌 박덕동, 신동헌, 안태준 예비후보 3명(가나다순) 중에서 최종 후보가 결정되게 됐다.문 예비후보는 그간 '비선라인'의 존재 의혹 등 공천 과정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공관위 등에 날을 세워왔다.문학진 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이번 발표에 대한 문 예비후보의 입장 표명이 곧 있을 것"이라며 말
20일 이현철 민주당 예비후보가 광주시청사 프레스센터(4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광주(갑)구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과 관련해 지역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의 엄정중립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이현철 예비후보는 향후 중립 의무 위반 행위와 불법 선거운동 적발 시 당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조치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경고도 했다.지난 17일 이현철 예비후보는 지역 민주당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줄세우기’식 선거운동에 대해, ‘당윤리규범 제8조항’에 근거해 해당 후보와 지역 시·도의원들에게 명
국민의힘이 광주시갑 선거구에 함경우 전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광주시갑을 포함한 단수 공천 후보 13명과 우선 추천 후보 1명, 경선 지역구 17개를 발표했다.이로써 함경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이현철 예비후보간 경선 승자와 본선에서 반나게 됐다.함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제2사무부총장과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비서실 상근보좌역을 역임하는 등 이른 바 '친윤'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함 예비후보는 메가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광주시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광주을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의 공동성명에 대한 입장]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후보 동희영입니다.지난 2월 1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광주을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은 예비후보 경선을 요구하는 공동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은 공동성명문에서 제8회 지방선거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 과정을 왜곡하고 민주당의 광주시장 후보였던 저에 대해 악의적으로 폄훼하였습니다. 이에 민주당 예비후보 4인에게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첫째, 광주을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은
더불어민주당이 지식디자인연구소라는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여론조사가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최근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시 '을' 선거구를 비롯해 분구가 예정인 하남시 선거구 2곳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광주시 '을' 선거구는 민주당 예비후보 4명 중 문학진(17·18대 국회의원), 신동헌(전 광주시장)을 제외한 안태준(당대표 특별보좌역, 더민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과 박덕동(전 경기도의회 의원)만 포함된 여론조사가 돌아갔다.하남시의 경우는 분구가 예정된 '갑'선거구에 강병덕(전 경기 하남시 지역위원장, 더민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
국민의힘이 광주시을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16일 오후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들 지역을 포함한 총 22개 경선 선거구를 발표했다.광주시을 선거구에는 박해광 당 중앙위원회 총간사, 조억동 전 광주시장, 황명주 전 광주시을 당협위원장 3명(가나다순)이 참여하는 3인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김재경, 임성혁 2명은 1차 컷오프 됐다.공관위는 경쟁력과 여론조사, 도덕성을 비롯해 당무감사, 정당 및 사회 기여도, 면접 등의 심사평가를 종합해 경선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6일 지역에서 허위사실 유포 등 도를 넘은 선거방해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불법적 행위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범죄”라고 밝히며 “엄단하겠다”고 밝혔다.최근 모 지역 인터넷 언론이 이용 후보의 이력 등을 특정해 비리에 연루되어 있다는 식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팩트에 대한 검증도 없이 일방의 음해성 주장을 후보의 주요 이력과 함께 보도하는 것은 명백히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면서 “당내 공천심사 기간중에 있고 선거를 불과 60일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 음해성 허위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갑진년 새해 첫 회기인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의회는 회기 첫날인 15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올해 시정과 주요 역점사업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우선 15일 오후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 동안 하남시 40개 부서 및 공사‧재단 등 4개 산하기관으로부터 올 한해 추진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의원들은 2024년도 시정주요업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15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4년 제1회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하남시 시정 운영의 이중성’을 비판했다.최 의원은 “하남시의회는 지난 제326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시 하남시 지방세 수입이 430억원 감소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정을 우선 순위로 두며 해결책을 찾아야 했다”고 입을 뗐다.이어서 최훈종 의원은 “건전재정 기조 아래 전년도 예산액 대비 380억원 축소하며 중복·과잉 예산, 선심성 예산을 대폭 삭
하남시가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사업을 재 추진하기로 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59억원을 편성했다.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사업은 시가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을 했으나 최훈종 의원 등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지도 않은 이유를 들어 본예산에서 삭감됐다.하지만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최훈종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긴급추경으로 반영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며 반대 의견를 표명해 이번 제1회 추경에 59억원이 반영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는 이번 추경에 예산이 반영된다면 올해 안에 사업을 착공한다는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15일 개최된 제32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에서 최근 시범운영 중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하남시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임희도 의원은 “월 65,000원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15일 만인 지난 7일 현재 33만장 발급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서울과 인접한 인천, 김포를 시작으로 최근 군포, 과천까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제22대 총선 경선지역 및 단수공천 지역 24곳을 발표했다.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심사결과에 광주 '갑'선거구에 소병훈 현 국회의원과 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을 경선하기로 결정했다.중앙당은 이번 발표를 통해 단수 지역 10곳, 2~3인 경선 지역 14곳을 최종 확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지난 13일 창우동 소재 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중소기업 현안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14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한 제9대 의원 10명,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제9대 의회에서 마련한 첫 기업인 간담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기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하남 관내 기업인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2024년 중점 추진사항과 애로사항을
문학진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표 전화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현철 예비후보 선거 캠프는 이재명 당대표의 민주당 중진 다선의원 불출마 용퇴 권면에 대해 환영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현철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당대표가 경기광주 (을)구에 출마 예정인 문학진 전의원에게 직접 사퇴를 권면한 것으로 알려져 경기광주지역 민주당 경선 여론 지형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침체된 지역 민주당의 혁신과 정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리더쉽으로 지역 대표 교체 선수(?) 로
광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문학진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표의 전화통화에 대해 '비선의 농간에 흔들리는 당'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문 예비후보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전화통화 내용을 공개했다.'비선의 농간에 흔들리는 당'이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내용에는 지난 1월 27일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받았다며 이 대표가 대뜸 “형님이 꼴찌했데요”라고 하자 내가 “무슨 말이냐”고 하자, 이대표는 “후보적합도 조사결과 안태준(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현 당대표 특별보좌역)과 신동헌(전 광주시장), 박덕동(전 경기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