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신현・능평 시대! 9대 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의 제시한 ‘새로운 신현・능평 시대! 9대 공약’은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 신설, ▲국지도57 태재고개~능원IC 지하화, ▲태재고개 교차로 개선, ▲신현~직동 도로개설, ▲신평 종합생활체육시설 조성, ▲능평 노인복지관 건립,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조기 완공, ▲(가칭)신현1중학교 적기 개교 추진, ▲신현천 산책로 조성사업 조기 완공 등이다.안태준 후보는 “신현, 능평 지역의 핵심현안은 교통문제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4일(일) 후보 등록(22일) 이후 첫 휴일을 맞아 미사호수공원을 찾은 하남시민들에게 인사로 맞이했다.이날 이창근 후보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현장에서 만나 시민들과 미사호수공원을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창근 후보는 이현재 시장에게 K-스타월드, 미사국가정원, 9호선 우선 착공, 5호선 직결화, 버스 대중교통 서울진입 노선 확대, 광역버스 노선 확충, 미사호수공원 테마정원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이와 관련하여 미사강변도시의 현
이번 총선에서 분구가 된 하남시 선거구가 전국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더불어민주당이 갑과을 지역 모두 전략공천을 하면서 5선의 추미애 전 장관이 하남시 갑 선거구로 출마에 나선다.또한 국민의힘도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된 이용 현 국회의원이 출마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 5선의 추미애 전 장관과 맞붙게 됐다.이에 추미애 전 장관을 잡으로 왔다며 갑자기 후보로 등록한 자유통일당 주옥순 대한민국엄마부대 대표도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또한 을 선거구도 전략공천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김구선생 증손자이자 대변인인 김용만 후보와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이 22일 마감됨에 따라 대진표가 확정됐다.광주시 갑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와 국민의힘 함경우 후보 간 2파전이 치러질 전망이다.광주시 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후보와 국민의힘 황명주 후보가 치열한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우선 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는 현 제21대 국회의원으로 3선을 노리고 있다.국민의힘 함경우 후보는 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사무부총장)을 역임하며 광주시 갑 당협위원장도 역임해 지역내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광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으로 출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2일(금) 하남시 선관위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어 첫 공식 행사로 ‘이창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미사역 부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용 하남시갑 선거구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당원과 하남시민 약 400여명이 참가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용 하남시갑 국민의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 이창근 후보 선대위발대식을 통해 이제 우리 하남시 국민의힘은 원팀으로 완전한 하나가 되어야한다"며 "하남 갑과을 모두
총선을 19일 앞둔 22일,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격전지 경기도 광주를 방문해 황명주,함경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광주에 도착한 한 총괄선대위원장을 둘러싸고 지지자들의 환호와 함성이 이어졌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여러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뤘고 한 위원장에게 악수와 사진을 요청하는 등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강단에 선 한 위원장은 “비 오는 날 이렇게까지 기다리신 이유는 이번 선거가 정말 중요한 선거고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시기에 모이신 게 아니냐?”며 “우리는 비가 오든 폭풍이 치든 전국을 누빌 것이고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는 5철시대 완성을 위한 교통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9호선 하남 연장 조기착공 및 조기 개통 약속과 함께 ▲ 개통된 5호선의 하남 구간 출퇴근시간 배차간격 단축, ▲ 5호선 직결화, ▲ 3호선 연장 안정적 추진, ▲ GTX-D 신설, ▲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 등이 5철시대 완성 공약의 골자다. 공약은 미사강변도시로의 입주가 7년이 넘었고, 13만여 명의 시민들이 상주하고 있지만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2일 “쌍령중학교 설립 위치는 절차에 따라 논의되고,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광주시는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관련, 지난 2022년 12월 29일에 주민 공람·공고하였고, 2023년 1월 17일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당시 광주시에 제출된 쌍령중학교 위치 변경에 대한 의견은 무려 3,022명으로부터 접수되었고, 광주시는 ‘제안자 측에서 공신력이 인정된 기관에서 적정성 평가 진행중이며, 향후 재협의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년 3월 15일 개최된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시민이 원하는 돌봄・복지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가 제안한 돌봄・복지공약은 ▲경로당 주5일 점심제공, ▲노인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온동네 초등 돌봄 확대, ▲소아 야간・휴일진료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추진, ▲장애인가족 지원센터 설치 및 무장애놀이터 확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동물복지법’ 제정 추진, ▲예비군 동원훈련보상비 현실화 추진 등이다. 안태준 후보는 “광주시 노인인구는 지난 10년간 3만441명에서 6만4932명으로 2배 이상 급증했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 MZ세대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기피·이탈 현상에 대한 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22일 하남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분 자유발언을 통해 MZ 공무원의 공직 기피·이탈 현상의 원인 중 낮은 보수, 악성 민원과 더불어 ‘경직된 공직문화’를 커다란 요인으로 분석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공무원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에서 2023년까지 2배 이상 증가한 공무원 퇴직자 중 81.7%가 재직기간 5년
광주시 여‧야 정계 인사들이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에 한 목소리를 냈다.지난 21일 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및 23회 시 승격 기념’ 행사를 열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여‧야 후보자와 도‧시의원 등 광주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했으며 한 목소리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했다.광주시는 수원시와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현장 실사단은 21일 수원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22일 광주시를 방문해 관내 체육 시설을 둘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안태준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광주시(을)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지역 시·도의원 등 선대위 관계자들과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안태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생을 외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주권자의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저 안태준이 광주시민과 함께, 민주당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안태준 후보는 과거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GH경기토지주택
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을) 예비후보는 21일 오포의 극심한 교통문제 해결과 광주의 발전을 위해 양벌리에서 매산리를 잇는 광주판‘판교신도시’를 정부와 함께 구상해 나간다는 공약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는 광주의 교통, 교육 문제 해결과 사회기반 시설 확충,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공공주도 개발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벌부터 매산까지 이어지는 미니신도시를 추진함으로써 멈춤 없는 광주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황 예비후보는 “인구 50만 명에 걸맞은 광주시민형 도시계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 광주시 갑)는 21일 오전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을 찾았다.이날 합동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 광주시갑), 안태준 후보(경기 광주시을)와 선거대책위원들 그리고 당 소속 시‧도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광주시 갑‧을 국회의원 후보들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 선열들과 광주시민에게 자랑스러운 광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했다.21일, 함경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지난 3월 19일 시민단체가 요청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참여를 거부했다”며 “겉으로는 소통을 내세우면서 속으론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고 있는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이어 “출마 후보자는 유권자에게 지역에 대한 정책평가를 할 기회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며 “장소는 소병훈 후보 캠프라도 상관없으니 토론
21일,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도로 위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7대 도로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가 제시한 7대 도로공약은 ①국지도57 태재고개~능원IC 지하화, ②초월~의왕(청계) 고속도로 건설, ③쌍동~양벌·추자 터널도로 개설, ④국도3 쌍동JC 확장 조기추진, ⑤초월~판교 고속화도로 건설, ⑥국지도98 건업~상품 도로확장, ⑦국지도98 진우~도척IC확장, ⑧경안천, 곤지암천 제방도로 구축 등이다.우선 광주시 신현동・능평동 주민들이 큰 관심이 갖고 있는 ‘국지도57
국민의힘 이용 하남시갑 후보가 한국농아인협회, 대한간호사회, 개발제한주민연합회 등 각 지역 직능 단체와 정책 건의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용 후보는 “지역 사회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해주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또 실행에 옮기겠다”라면서 “정치를 하는 이유는 하남 시민의 행복과 하남 발전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용 후보는 20일 대한간호협회 경기도간호사회와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간호인력 구축과 양성, 간호돌봄체계, ‘지역통합간호센터’ 구축 등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용 후보는 “최일선에서 국민 생명을 지켜주시는 소임을
경기도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김용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미사지구 금빛마을·구산문화마을·강변마을 상인회와 연이어 간담회를 가지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미사지역 상권은 보금자리주택으로 개발되면서 주거지 기준으로 주차구역을 계획해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공영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부지를 민간에 매각하면서 문제는 심각해졌다. 특히, 퇴근시간과 주말에는 차들이 엉켜 골목에 진입한 차량이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주차시설이 부족해 상가를 이용하고
하남시의회 정혜영(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하남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고립·은둔 청년은 전체 청년 인구의 5%에 달하는 54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돼, 하남시 내 고립·은둔청년은 전체 청년 인구인 90,213명의 5%인 약 4천 5백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조례안은 고립·은둔청년을 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 중 사회적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는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쌍령중학교 설립 위치와 관련해 새로 생길 중학교의 위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대로 쌍령동 136번지 일원이 될 것”이라고 단호하게 못 박았다.함경우 후보는 “지역 정치인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이미 정해진 학교 설립 결정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시민들 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학교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시민을 갈라치기 하는 후진적 정치행태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쌍령동의 중학교 설립은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