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시 버스노선 체계 개편계획’ 중 일부 개편안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교통 소외지역의 통학 여건 개선 및 역사 환승 체계 마련을 위해 ‘광주시 버스노선 체계 개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이 사업은 출‧퇴근, 등‧하교 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승 체계 구축과 차고지를 중심으로 한 지‧간선 체계 개편을 주요 골자로 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지난 1월 개편계획을 우선 적용해 태전동 굴다리 하부도로의 사고 위험과 교통체증 일부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이번 개편 사항은 2번 시내버스 노선과
제22대 총선에서 하남시 '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을' 선거구에 김용만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갑' 선거구 추미애 후보가 50.58%, 국민의힘 이용 후보는 49.41%를 득표해 초접전 양상을 보이며 추미애 후보가 당선됐다.'갑' 선거구 유권자 144,860명 중 102,646명이 투표에 참여해 추미애 후보 51,428표 국민의힘 이용 후보 50,229표를 득표해 1,199표(1.17%)차로 추미애 후보가 당선됐다.'을' 선거구는 유권자 127,378명 중 87,372명이 투표에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44
제22대 총선에서 전국 44,280,011명중 29,662,313명 이 투표에 참여해 67.0%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도도 11,595,385명 중 7,732,236명이 투표에 참여해 66.7%를 기록했다.각 시군별 중 광주시는 유권자 333,902명 중 212,129명이 투표해 63.5%를 기록해 전국 평균 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하남시는 272,328명의 유권자 중 190,115명이 참여해 69.8%를 기록하며 전국평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이번 제22대 투표율은 지난 제21대 총선 전국 투표율 66.2%보다 0.8% 높은
안태준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저녁 태재고개 앞 집중유세와 상가순회를 끝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안태준 후보는 “투표로 국민을 이기려고 하는 윤석열정권을 향해 누가 진정한 주권자인지, 누가 이 나라의 진짜 주인인지 확실히 알려달라”며 “주권자의 한 표로 민생파탄 무능정권을 심판하고, 경제와 민생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또한 안태준 후보는 “무능한 윤석열정권에 회의와 피로감을 느끼는 많은 광주시민을 위해 상대후보를 비난하기 보다는 잘하기 경쟁을 위한 정책선거에 집중했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운동이 가능한 마지막 순간까지 광주시민을 만나 광주발전을 위한 자신의 진심을 전하겠다고 호소했다.함경우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지난 3개월여 간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며 “광주시민과 만났던 그 어느 순간도 소중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고 회고하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목이 터져라 유권자께 광주시를 위해 제 진심을 호소하겠다”고 말했다.함 후보는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동안 지역의 소모임부터 종교단체, 봉사단체 등 손에 꼽을 수 없을 만큼 많은 광주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입었다”고 회상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경기광주을 국민의힘 황명주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광주시민의 ‘민원해결사’가 되겠다.”며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이날 황 후보는“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행복광주”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까지 달려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내일은 우리 광주가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는 결정적인 선택을 하는 날이다. 여러분과 함께 광주의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이어서 “행정학박사로서 그동안 갈고 닦은 광주발전 로드맵을 속 시원하게 풀
9일 하남시 을 선거구 곳곳에 특정후보를 대상으로 한 불법 현수막이 게첨되고 있어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철거에 나섰다.불법 현수막에는 "특정 후보의 창업회사 증권 재산신고를 누락한 후보는 하남시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는 내용으로 게첨됐다.이에 하남 경찰서는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 오전 중에 철거를 완료하고 현수막을 압수조치할 계획이다.또한 하남시 선관위는 조만간 경찰에 수사 개시를 통보해 하남경찰서가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 하남시 선관위는 "현수막 내용으로 봐서 위법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이 수사해 게시자를 특정
하남시가 자주재원 확보 및 공평과세 실현을 목표로 오는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시는 체납 집중정리 기간 홍보 및 모바일(카카오톡)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동산·자동차·예금·급여 등의 재산 압류 및 공매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 조사 및 가택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체납 대포차 강제견인 등 강력한 징수 활동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광주시가 천진암 성지로 유명한 퇴촌면 관음리와 우산리 일대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한다.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관음2교부터 천진암 성지를 잇는 4.8㎞ 구간에 100억원 규모의 시도 5호선(관음리~우산리) 보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관음2교~관음3교~관음5교(L=1.3㎞)까지 이어지는 1구간은 올해 완료되며 관음5교~우산5교(L=0.7㎞) 2구간과 우산5교~우산3교~우산2교~우산1교~천진암 성지(L=2.8㎞) 3구간은 올해 토지 보상을 마치고 내년에 착공해 연말까지 보도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퇴촌면 관음리와 우
지난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강민석 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의 관권 선거 시도, 기초단체장까지 대놓고 선거개입하는 국민의 힘’ 논평에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중립 의무를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으며, 하남시장은 정치적 중립은 물론 전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해당 투표 독려 현수막은 선거관리위원회 협의를 통해 선거법 저촉여부를 확인 후 게첩하였고, 그후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8일(월) ‘하남미사 28단지 골든센트로 부대복리시설 증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주민들의 10년 숙원사업 성공을 함께 축하했다. 미사 28단지 골든센트로는 지난 2014년 12월 입주를 시작으로 1,541세대의 입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입주 세대수에 비해 편의시설 공간이 부족해 그간 주민들의 민원과 불만이 높았다. 이 후보는 당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입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하며 국민의힘 시도의원들과 함께 노력한
광주시가 7월 1일자 승진대상자를 발표했다.이번 승진 대상자는 행정직군 2명과 기술직군 4명 등 총 6명이다.5급 승진자는 기획예산과 김형옥, 식품위생과 이정호, 기업지원과 김주수, 보건정책과 김명숙, 도시계획과 박규영, 토지관리과 방석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