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지난 29일 광주시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개표소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개표소의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광주소방서장 및 광주시민체육센터장 등 11명이 참석하여 ▲소방시설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지도 ▲비상시 대처요령 및 전기시설 화재예방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철저 ▲개표소와 소방관서 간 현장소통과 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한편 광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일(화) 열악한 교통환경을 고려한 ‘택시 총량제 재산정’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하남은 주민등록상 5% 이상 인구증가로 ‘택시총량계획’에 따라 재산정 요건에 부합해 제5차 ‘하남•광주 택시총량제 재산정’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택시 과잉공급이나 부족 현상을 바로 잡기 위해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9조 및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라 5년마다 지역별 택시 총량을 새로 정하고 있다. 하남시의 전체인구는 약 33만 명으로, 미사강변도시축(미
1일 개최된 하남 위례 송파 편입(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이용 후보가 강수를 두는 등 열띈 토론이 펼쳐졌다.이날 토론회는 '위례신도시 송파 편입 시민 모임'(공동대표 김광석, 이호걸 이하 ‘시민모임‘)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추미애 후보와 국민의힘 하남시갑 이용 후보가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두 후보는 하남 위례의 송파 편입에 대해 적극 찬성하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경우 특별법을 발의해서 하남 위례의 송파 편입을 약속했다.특히 이날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이용 후보는 "당선 되면 하남위례의
29일 위례대표자연합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의 발언에 대해 하남시가 반박하고 나섰다.1일 하남시는 설명자료를 통해 지난달 29일 개최된 북위례 초청 토론회에서 추미애 후보의 발언 중 “2040하남도시기본계획 변경을 했어요. 그래서 위례 감일은 그린벨트 해제 개발물량을 미사섬 개발로 다 돌려놨습니다”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이는 2040 하남도시기본계획 변경(‘24.3)은 미사 섬 개발계획이 가시화 됨에 따라 현재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감북지역 시가화 예정용지를 미사섬 지역으로 조정한 사항이며
하남 교산임차인대책위원회(이하 임차위)가 하남 교산지구 사업이 지지부진하는 가운데 생존권을 놓고 고군분투하고 있다.임차위는 지난 3월 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하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 등의 실무자와 간담회를 갖고 임차인들의 개별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지난 3월 7일 열린 LH공사와 간담회에서는 임차인들의 고충과 현행 보상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28일 열린 2차 간담회에서는 앞서 지적된 문제점의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해당 문제의 당사자들을 위한 상담창구가 함께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서 심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이 지난달 30일 숨진채 발견됐다.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경 초월읍의 한 주택에서 곤지암읍에 근무 중인 30대 여성 공무원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A씨의 부모가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신고하면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평소 우울증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에서는 타살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창근 국회의원 선거 후보(미사1·2·3동, 덕풍3동)가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총선공약을 내놓았다. 날로 심각해지는 이상기후에 대한 위기의식으로 ‘나 먼저, 우리 지역 먼저’ 적극적으로 환경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는 신념이 담긴 공약이다. 이창근 후보는 유세차를 전기차로 선택하거나 지난 2년간 매주 토요일 플로깅을 실천하고 있어 말 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상설화 ▶기후대응기금을 현행 2조4000억원에서 2027년까지 5조원으로 증액편성 ▶민관합동 녹색투자펀
광주시갑 지역구의 ‘세대교체·선수교체’ 적임자임을 자처하는 함경우 국회의원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련 종사자의 처우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또 “동일한 복지시설임에도 수혜자의 연령별 그리고 정부 부처별 임금기준의 차별이 존재한다”며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이에 더해 함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 전담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4.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심의 지표가 되는 사전투표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하남시 유권자 272,000여명 중 갑 선거구 145,000여명, 을 선거구 127,000여명의 표심의 향방에 주목되고 있다.하남시 선거구에서는 제21대 총선에서는 총선거인수 227,914명 중 152,128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6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중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에선 227,914명 중 60,292명이 투표해 26.45%를 기록했다.이는 경기도 사전투표율 23.88%보다 높
하남시 곳곳에서 따사로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육축제와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을 반긴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달 6일 ‘하남시민 맨발걷기대회’를 시작으로, 7일 개최하는 ‘하남봄봄 문화축제’, 20~21일 미사호수공원에서 실시되는 ‘Stage 하남(버스킹) 오픈공연 WOW 하남!’ 등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차례대로 펼쳐진다. ■ 푸르른 한강변을 따라 즐기는 맨발 걷기로 스트레스를 날리다아름다운 한강변을 따라 맨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제2회 하남시민 맨발걷기 대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하남시맨발걷기협
광주시는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부문에서 목표액 1조6천768억원 대비 집행액 1조7천162억원(102.4%)을 달성,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액 1천646억원 대비 집행액 2천281억(138.6%)을 달성해 전국 시·군 중 2위로 최우수 기관에 포함됐다.또한, 정부 정책 기조에 부흥해 추진한 조기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편의시설 관련 사업 등을 포함한 광주시의 각종 공공사업의 적기 집
광주시가 4월부터 6월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 선정공고 및 읍면동 설명회를 실시한다.최근 광주시 인구 및 화장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화장 이후 시민 편의를 위한 화장장 및 봉안시설, 자연장지 이용 증가추세에 대한 장사시설의 효율적인 공급 및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묘지로 인한 국토잠식, 환경파괴 등을 예방 및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고자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이에 4월부터 읍면동 이(통)장회의 일정에 맞춰서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