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후보인 소병훈 의원은 9일, 민주당이 발표한 ‘경기 남‧동부 종합 반도체 메가시티 조성’ 추진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히며, 당과 함께 광주시를 고부가가치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경기 남‧동부권을 종합 반도체 메가 씨티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반도체 기업과 관련 기관이 밀집해있는 경기 남부‧동부권(수원‧용인‧이천‧평택‧안성‧화성‧성남‧오산)을 반도체 특화 지역으로 강화하고, 동부권(용인‧광주‧여주‧이천)에 반도체연구소 인프라를 확대하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이 지난 2월 29일 발의한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제정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이 조례안은 「한국4에이치활동 지원법」에 따라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에 사항을 규정하여 농업후계인력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제정됐다.주요 내용으로는 △ 4에이치활동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사업 규정 △ 4에이치활동 주관단체의 지정과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 4에이치활동 단체의 결산보고 등으로 이루어졌다.특히, 조예란 의원은 “지난 2월 27일 조례 제정에 앞서 담당부서와 4에이치활동 단체 주요 임원과 함께 간담회
광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학진 전 국회의원이 민주당 잔류를 결정했다.경선과정의 불공정을 주장하며 심지어 이재명 대표에게 당대표 사퇴와 정계 은퇴까지 주장했던 그 였기에 문 전 의원의 거취 표명에 관심이 모아졌다.9일 오전 문 전 의원은 그를 지지하는 모임의 단톡방에 잔류 결정을 시사하며 앞으로의 각오도 밝혔다.문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제가 30년을 지켜온 당이기도 하고 이 당을 바로 세워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언제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마주
22대 총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광주시을 예비후보 등 4명이 8일 황명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조억동, 박해광, 김재경 예비후보와 임성혁 출마자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황명주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경선과정에서는 서로 경쟁관계였지만 이제는 황명주 후보의 총선승리를 위해 원팀으로서 선대본부의 주요 직책을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황 후보 지지 선언은 광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이에, 황명주 후보는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뜻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 후보는 경기 남·동부 종합 반도체 메가시티 조성 추진 공약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당과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를 반도체 연구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목) 광주·용인·이천 등 경기 남부·동부권을 반도체 메가시티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제22대 총선 반도체 공약을 발표했다.구체적으로, 현재 19개의 생산팹(시설)과 2개의 연구.팹이 모여 있는 경기 남부·동부권(수원·용인·이천·평택·안성·화성·성남·오산)을 반도체 특화 지역으로 강화하고, 동부권(광주·용인·여주·이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이 7일 제9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소방안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제9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선데이뉴스’ 주관하에 ‘2024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여 매년 시상한다.‘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모든 리더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서 정치, 경제, 문화예술, 안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리더들의 공헌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이날 ‘소방안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후보로 공천된 소병훈 의원이 9일(토) 오후 2시 경기 광주시 선거사무소(광주시 광주대로 9)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특히, 현역 국회의원이자 이번 4‧10 총선에서 광주시 최초의 3선에 도전하는 소 의원은 개소식에서 광주의 가치를 3배 올리기 위한 총선 각오와 핵심 공약을 밝힐 예정이다. 최근 소 의원은 광주시민의 숙원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조기 착공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태전역 신
황명주 광주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캠프를 방문한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을 만나 광주시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건의서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황 후보는 5일 한현석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만나 공무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전념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그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황 후보는 건의안에는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악성민원 대응 제도개선, 공적연금의 소득 강화등의 내용이 포함됐다고 전했다황 후보는 “공무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전념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의 개선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
광주소방서는 3월부터 봄철 차량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내차에 내옆에 소화기’ 슬로건이 그려진 컵받침을 제작하여 특수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광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체 화재 발생 건수는 1,288건이고, 이중 차량 화재는 220건으로 17%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24년 12월부터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5인승 승용차에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된다.이제는 ‘1차량 1소화기 9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이에 광주소방서는 차량용 소
황명주 광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이 5일 신현초등학교 개학을 맞이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현장점검에 나섰다.황 후보와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은 학교 정문에서부터 주요 통학로를 도보로 이동하며 학교 주변의 보도 및 도로 상태, 교통안전 시설을 살펴봤다.황 후보는 현장에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만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황 후보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발견된 문제점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이와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5일 “쌍령~모란 S-BRT(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 도입”이라는 광주시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BRT(간선급행버스체계)는 버스의 운행을 개선하고 승객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버스체계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다가 편리한 환승시설, 교차로 우선처리 시스템, 전용 고급차량, 첨단 운영 및 관제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S-BRT는 기존 BRT의 상위 개념이다. 버스 운행에 철도 시스템의 장점을 접목하여 차로에서 분리된 전용도로를 달리고, 교차로를 입체화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5일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와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각 연구회는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조직된 의원연구단체로, 조례상 2명 이상의 의원은 시정발전 등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이에 이번에 발대를 알린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는 이주훈 의원을 대표로 하여 노영준, 주임록, 최서윤, 허경행, 황소제 의원까지 총 6명의 의원이 함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