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조억동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에 연일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역 상권의 소비위축이 큰 상황 속에서 조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4.15총선의 승리를 위한 선거운동에 매진하기보다는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다.’라는 마음으로 지난 2월 19일 광남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광남동 일대를 돌며 주변 상가와 마트, 역주변, 카페 등을 찾아가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하남도시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하남종합운동장·국민체육센터의 임시휴관 기간을 연장하고 모든 시설에 대한 대관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임시휴관 연장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격상되고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환자 증가, 지역사회 확산 가속화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하남시 관계부서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임시휴관 연장과 시설 대관을 잠정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된 것,임시휴관 연장 결정으로 인해 해
광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1분기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지급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95. 1. 2~ ’96. 1. 1)가 되는 청년으로 분기별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신청방법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기간 내 발급분)만 준비하면 된다.온라인 사용에 미숙한 신청자에 한해 수기 접수가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부득이한
하남시는 청년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2020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하머니카드)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사업이다.이번 1분기 신청 대상은 1995년 1월 2일부터 1996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잡아바’(http://apply.joba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6일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상인들의 고통에 동참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건물주와 간담회를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덕풍시장 내 건물을 소유 중인 이연수(광진당 건물소유), 나기상(처 이경숙)(청와장 건물소유) 건물주와 ▲덕풍동 일원의 홍순덕(신장로 178 건물소유) 건물주와 ▲임대차 중계를 위해 힘써주는 유명철 부동산중개소 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건물주 외에도 김형규(한우일번가 건물소유), 유병용(군산횟집 건물소유) 등 덕풍시장 내 건물주 역시 이미
광주시가 3일과 8일 경안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광주민속오일장을 임시 휴장한다.이번 임시 휴장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상인회(최현범 경안시장상인회장, 김수일 광주민속오일장상인회장)의 협조를 얻어 휴장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2월 28일과 3월 3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오일장은 취소됐다.또한, 광주민속오일장 임시 휴장 연장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검토할 계획이다.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예방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시책을
‘코로나19’라는 전례가 없는 미증유의 사태로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패닉의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코로나19’는 특히 자영소상공인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 자영소상공인들은 손세정제, 마스크 등을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이 같은 상황은 특히 음식점, 이미용 등 대중 접객업소에서 더욱 심각하다.전례가 없는 위기상황에서 유사한 전례를 찾기란 불가능하다. 일선 공무원들도 규정이 없고 수립된 예산이 없다보니 현장의 상황을 알면서도 마땅히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 한다.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하기로 결정했다.복지부는 공문을 통해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공백방지를 위해 당번 교사를 배치하고 긴급보육을 실시하는 한편 긴급보육 계획을 가정통신문을 통해 보호자에게 안내하도록 했다.또한 어린이집 교사는 정상출근을 원칙으로 하되 운영에 필요한 경우 원장이 조정할 수 있으며 외부인 출입제한 조치, 보육실 교구교재 등을 매일1회, 출입문 손잡이 등을 수시로 소독하도록 조치했다.이에 따라 광주시, 하남시를 비롯해 전국의 어린이집도 휴원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기도가 ‘경기데이터드림’을 통해 경기지역 신천지 강제폐쇄시설 세부주소와 방역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서비스를 시작했다.24일 도에 따르면 경기데이터드림(data.gg.go.kr)에 접속하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날 긴급행정명령으로 폐쇄한 353개 신천지 시설의 세부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시군·소재지 주소·위도·경도·시설구분명이 시트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으며 방역처리 조치 현황까지 실시간 업데이트 되고 있다.이와 함께 지도 탭을 클릭하면 신천지 시설의 분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방역처리예정 시설과 방역처리완료 시설
하남시가 원도심 내에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노후관 교체공사’를 실시한다.이는 원도심 지역의 상수도관은 80년대 말~90년대 초에 설치되어 노후화로 인해 그동안 누수, 탁수, 적수 등의 발생하고, 수압저하 및 단수 등으로 주민불편이 지속되어 추진하게 됐다.올해 실시되는 교체공사는 ▲덕풍동 356-5번지 일원(한솔솔파크 아파트 일원) ▲덕풍동 326-11번지 일원(진모루현대아파트 일원) ▲신장동 568번지 일원(현대홈타운아파트 일원) ▲천현동 615번지 일원(꿈나무 공원 일원)등 총 4구역이다.덕
하남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29일 덕풍오일장을 휴장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타 지역 방문이 많은 덕풍오일장을 상인회(김재근 덕풍시장상인회장, 이재선 민속오일장상인회장)의 협조를 얻어 휴장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 내 유입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타 지역 방문이 많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매일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김상호 하남시장은“하남시에서는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예방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앞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및 골목
김상호 하남시장이 ‘코로나19’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4일 시 과장급 이상 전 간부 및 하남도시공사, 문화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출자출연기관장이 참가한 ‘코로나19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시의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김 시장은 모두발언에서“발병 초기부터 현재까지 시민들께서 방역지침을 잘 따라 주신 점과 하남시 의료 공동체의 신속한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위기경보가 최고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매우 엄중한 상황이고 향후 2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최전선의 공직자들이 감염을 주의하며 침착하게
신동헌 광주시장이 24일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코로나19 환자의 전파 감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교회와 관련 관내 신천지교회 및 한국이주노동재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신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식 교회시설 및 복음방, 센터 등 신천지교회가 관리하는 모든 집회가능 시설에 대해 현장답사 및 폐쇄 여부 등을 확인했다.또한, 한국이주노동재단도 방문해 외국인 관련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예방 수칙 등에 관한 홍보물을 전달했다.신 시장은 “행정력을 총동원해 코로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천지 종교시설을 강제봉쇄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행정명령을 시행한다.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확진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이 지사는 2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조치에 대해 설명했다.이 지사는 “최근 신천지교회 대구집회 참석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뚜렷해지고 중앙정부도 대응단계를 ‘심각’단계로 상향했다”며 “이제 특정 감염원 추적 방식을 넘어 잠재적 위험영역을 그물처럼 샅샅이 훑는 데 가용자원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이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자 최종윤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대면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비대면 선거운동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최종윤 예비후보는 “감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린 정부의 판단에 따라 정부여당의 후보로서 대면 활동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문자 및 SNS와 같은 수단을 동원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의 우려가 크고 생업이 위축되고 있는데 통상의 선거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며 “온 국민과 방역 관계자가 힘을 합쳐 방역과 예방에 만
임종성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21일 오후, 광주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를 위한 대처 상황보고회’에 참석, 광주시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처상황을 점검했다.보고회에서 광주시는 최근 대구‧경북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 현황과 이재명 지사의 지시사항 등을 보고한 뒤, 광주시 관내 신천지교회 현황 및 신도 현황 등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 및 대처계획을 보고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임종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신동헌 광주시장이 참석, 현황을 파악한 뒤 철저한 대처를 주문했다
1. 기탁금제도란 무엇인가요?‣ 기탁금(선거법 제56조)이란 공직선거의 후보자 난립과 선거과열을 방지하고 입후보의 성실성과 책임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후보자 1인마다 후보자등록신청 시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별로 법정 금액을 기탁한 후 당선여부 및 득표율에 따라 전부 혹은 일부 금액을 반환받거나 국고귀속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국회의원선거의 기탁금은 1천5백만원입니다.‣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기탁금 전액을,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1. 예비후보자란 무엇이며 예비후보자 등록은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예비후보자’란 공직선거에서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선거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을 하여 등록된 사람을 의미하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은 후보자 등록신청 전일인 3월 25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아도 후보자등록기간(3월 26일 ~ 27일)에 후보자 등록을 하면 선거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2.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예비후보자는
하남시의회 박진희 의원이 지역개발과 도시재생에 대한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박진희 의원은 21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도시개발로 인한 시민의 삶의 만족도 및 인식 비교 연구-하남시 사례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현직 하남시의원으로는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공직자와 정치인들에게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박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세종대학원 경제통상학과에 재학하면서 열정적인 연구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 2019년에는 하남시민 351명을 대상으로 ▲하남시 도시개발로 인한 하남시민의 인식과 ▲하남시민의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되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부터 구내식당 운영 방침을 변경, 매주 수요일 국별로 외식을 하도록 지정 운영하며 구내식당 식수를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또한, 월1회 구내식당 자체 휴무일을 지정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식당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처럼 구내식당 운영 방침 변경 후 종전보다 직원들의 외식률은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바탕으로 시는 오는 3월부터는 구내식당 자체 휴무일을 월 1회에서 주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