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종성(경기광주을).김병관(성남분당갑).김병욱(성남분당을) 국회의원이 광주시 오포와 성남시 분당의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광주 오포~성남 분당 도시철도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했다.이들 국회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오포~성남 분당 간 도시철도 구축 사업」을 최우선 공약으로 반영하고, 제21대 국회의원이 되면 상호협력을 통해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혀 광주 오포와 성남 분당 간 도시철도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임종성 의원을 비롯한 이들 의원은 지난해 ‘2020년 정부
최종윤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하남시 민주당 시의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나섰다.최종윤 예비후보는 9일 황산사거리에서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목에 걸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 버스 및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동일시간대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시청앞과 선동IC 등지에서 각자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또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 주말부터 덕풍시장, 신장시장, 석바대 상점가 등
경기도의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천현초등학교 체육관 및 교실증축 20억5천4백만 원, 신평초 화장실개선 11억1천4백만 원, 경영고 화장실 개선사업 3억2천7백만 원 및 고교학점제 선도도시선정 1억 원, 하남시 진로진학보조교사 지원비 5천만 원 등 특교와 교육청 예산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에서 실시한 고교학점제 선도도시 선정에서 하남시가 선정된 이유로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관심이 많은 진로진학 전문가 추민규 의원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원사격이 있었다는 설명이다.이번 하남시가 고교학점제 선도도시로 선정되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은 지난 6일, 물류단지 실수요검증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이양하는 내용의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현재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은 100만㎡ 이하 규모의 물류단지 지정권한을 시·도지사에게 부여하고 있다.그러나 물류단지 지정 전에 거쳐야 하는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을 국토교통부장관이 실시하면서 경기도 광주시 등 일부 기초지자체에 물류단지가 집중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이에 임 의원은 지난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은 대표발의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소 의원은 개정안 통과에 대해 ”이번 개정안 통과를 기점으로 물류단지 지정과 실수요 검증에서 해당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소병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국토부장관이 물류단지를 지정하기 위해 일반물류단지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해당 지역(시장)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사전단계인 실수요 검증 과정에서도 해당 사업에 대한 관계 행정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도척초 특별교실 증축 예산 10억5,700만원만원을 확보했다.임 의원은 6일, 교육부로부터 도척초등학교 미술실‧음악실‧시청각실 개설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4억5,800만원이 배정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그 동안 도척초는 별도의 음악실, 미술실, 시청각실이 설치돼 있지 않아 해당 교과교육에 차질이 있어왔다.하지만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각 특별교실이 설치, 학생들의 음악, 미술, 디지털‧ICT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청각실은 학생‧학부모들의 다양한 연수‧회의공간으로도 활용될 예
하남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위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징수활동 완화 등 지원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환자 ․ 자택격리자와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휴업자, 방문고객 및 일거리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점 등의 직 ․ 간접 피해자이며,‘사치성 유흥업소’는 제외된다.시는 피해 납세자에게 지방소득세 등 신고세목에 대하여는 신고 또는 납부기한을 6개월(최대 1년)의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연장하며 재산세
광주시는 코로나19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인 기초수급세대에 대한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인 기초수급 3천815세대와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 900명에 대한 건강상태 및 안부확인, 유증상 모니터링, 감염예방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전 읍·면·동 복지담당부서는 기초수급세대 3천815세대에 대해 전화 및 문자로 계속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본청 복지정책과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900명에 대한 안부를 확인했다.시
이창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3기 신도시는 인구절벽 시대에 국가적 재앙일 뿐 아니라, 지방분권을 외치는 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3기 신도시를 추진한다는 자체가 아이러니한 발상이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특히 이창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임기 3년도 안 된 기간 동안 19차례에 걸쳐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는 동안 부동산 가격은 오히려 폭등하였고,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는 더 심화되었다며 문재인 정부의 반시장적 사회주의식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3기 신도시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가 지난 3일, 2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기획예산담당관에서 근무하는 박정자 예산팀장(지방행정주사)을 선정했다.방세환 부의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박정자 팀장은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편성에 힘썼으며, 신속한 재정집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사전에 준비하는 등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됐다.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3월 월례회의를 지난 3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소공인에 대한 경쟁력 제고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 공모」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특히, 외국인 유학생 및 종교시설 관리 대책 등 「코로나19 대처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또한, 2020년 광주시의회 의원연구 단체 활동계획 수립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했다.광주시의회 월례회의는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한 공지사항 전달, 의원 간
하남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생활경제 회복을 위해 위기상황 종료 시까지 최대 2시간 동안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2일 밝혔다.단속 유예 구간은 ▲덕풍시장 주변(한솔솔파크 아파트 앞) ▲신장시장 주변(성원상떼빌 앞) 일부 구간으로, 시장 주변의 주정차 허용시간을 기존 10분에서 2시간으로 연장한다.최근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외식, 단체행사 등 외부활동이 자제되고 있어, 그 여파로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한 방안이다.하남시는 지난달 7일 코
신동헌 광주시장은 2일 코로나19 확진환자 급증에 따라 적극적인 시민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신 시장은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방역당국의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기”라며 “▲일반국민 ▲고위험군 ▲유증상자 등으로 세분화된 시민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시민 개개인이 방역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선, 의심증상(호흡기 증상이나 발열)이 있는 유증상자의 경우 바로 의료기관·응급실을 가는 것은 자제하고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 가급적 자기 차량을 이용해 방문할 것을 호소했다.또한, 고위험군인
미래통합당 조억동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에 연일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역 상권의 소비위축이 큰 상황 속에서 조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4.15총선의 승리를 위한 선거운동에 매진하기보다는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다.’라는 마음으로 지난 2월 19일 광남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광남동 일대를 돌며 주변 상가와 마트, 역주변, 카페 등을 찾아가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하남도시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하남종합운동장·국민체육센터의 임시휴관 기간을 연장하고 모든 시설에 대한 대관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임시휴관 연장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격상되고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환자 증가, 지역사회 확산 가속화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하남시 관계부서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임시휴관 연장과 시설 대관을 잠정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된 것,임시휴관 연장 결정으로 인해 해
광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1분기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지급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95. 1. 2~ ’96. 1. 1)가 되는 청년으로 분기별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신청방법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기간 내 발급분)만 준비하면 된다.온라인 사용에 미숙한 신청자에 한해 수기 접수가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부득이한
하남시는 청년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2020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하머니카드)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사업이다.이번 1분기 신청 대상은 1995년 1월 2일부터 1996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잡아바’(http://apply.joba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6일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상인들의 고통에 동참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건물주와 간담회를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덕풍시장 내 건물을 소유 중인 이연수(광진당 건물소유), 나기상(처 이경숙)(청와장 건물소유) 건물주와 ▲덕풍동 일원의 홍순덕(신장로 178 건물소유) 건물주와 ▲임대차 중계를 위해 힘써주는 유명철 부동산중개소 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건물주 외에도 김형규(한우일번가 건물소유), 유병용(군산횟집 건물소유) 등 덕풍시장 내 건물주 역시 이미
하남시가 원도심 내에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노후관 교체공사’를 실시한다.이는 원도심 지역의 상수도관은 80년대 말~90년대 초에 설치되어 노후화로 인해 그동안 누수, 탁수, 적수 등의 발생하고, 수압저하 및 단수 등으로 주민불편이 지속되어 추진하게 됐다.올해 실시되는 교체공사는 ▲덕풍동 356-5번지 일원(한솔솔파크 아파트 일원) ▲덕풍동 326-11번지 일원(진모루현대아파트 일원) ▲신장동 568번지 일원(현대홈타운아파트 일원) ▲천현동 615번지 일원(꿈나무 공원 일원)등 총 4구역이다.덕
김상호 하남시장이 ‘코로나19’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4일 시 과장급 이상 전 간부 및 하남도시공사, 문화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출자출연기관장이 참가한 ‘코로나19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시의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김 시장은 모두발언에서“발병 초기부터 현재까지 시민들께서 방역지침을 잘 따라 주신 점과 하남시 의료 공동체의 신속한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위기경보가 최고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매우 엄중한 상황이고 향후 2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최전선의 공직자들이 감염을 주의하며 침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