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훈 의원)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특별위원회는 14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과 주민지원사업,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제한구역해제, 제도개선 추진’ 등에 대해 관련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개발제한구역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제도적 획일성과 규제위주의 관리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시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구역지정 이후 수 차례의 구역조정과 행위규제 완화 등 제도개선이 시행 되었음에도 개발제한구역의 규제완화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관리방안 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날 특별위원회 의원들은 경기도의 GB면적(1,174㎢)은 전국 GB면적의 30.4%나 차지하고 있음에도
하남시 새누리당 윤태길 의원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선정하는 최우수 의원으로 14일 선정됐다. 윤태길 의원은 전)의회운영위원회, 전)교육위원회 간사로서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해 노력을 하였을 뿐 아니라, 올바른 경기교육정책 마련에 비전을 제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또한 현 새누리당 대표로서 역사상 처음 경기도에서 실현되고 있는 연정을 성공적으로 조율해 도정발전에 큰 역할을 한것을 인정받았다.또한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그동안 취업실습을 나가던 특성화고 71개교, 마이스터고 2개교, 일반고 39개교 등 112개교 7만6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수행함에 있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13일 제20대 국회가 개원하게됨에 따라 광주, 하남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도 각각 결정됐다. 하남시 이현재 국회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제20대 국회에서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광주시 을 지역구 임종성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에 소병훈 의원은 안정행정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하남시의회가 후반기 의장에 윤재군 현 부의장을 내정했다. 또한 부의장에는 김종복 의원을 내정하고 오는 27일 열리는 252회 임시회서 선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재군 현 부의장과 김종복 의원이 7월1일 부터 후반기 하남시의회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현재 국회의원이 8일 오후 경기도 철도국 담당자들과 함께 하남지하철 5호선 공사현장(가칭 미사, 풍산, 덕풍, 검단산역)을 방문해 철저한 안전 시공을 점검하는 등 하남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2공구 미사역(가칭) 현장을 방문한 이현재 의원은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절대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고가 발생해 너무 안타깝다” 면서 하남선의 차질없는 공사를 위해 철저한 안전시공을 당부했다.또한“모든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발생되는 만큼, 철저한 업무 수칙 준수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해서는 안된다” 라며 “곧 장마철이 다가오는 만큼, 장마시 발생될 상황을 사전 대처하고, 복공판 돌출과 공사장의 협소한 통로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위험요소를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 며 시민안전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에 김시화 전 하남시의회 의장과 최종윤 단국대학교 겸임교수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시화 전 시의회 의장은 20대 총선에서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본부장으로서 총선을 지휘했던 인물이다.또한 1995년 민주당에 입당한 후 줄곧 21년간 민주당을 지켜온 정치인이며, 하남지역 출신으로서 동부초교, 남한중.고를 졸업한 지역사회의 이해도가 매우 높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최종윤 단국대 겸임교수도 20대 총선에 출마해 문학진 전 지역위원장과 경선을 벌인 인물로 지역 정가에서는 새로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신계륜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한바 있으며 이인영 전 최고위원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오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정훈 의원이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문경)가 매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23년째 매년 시행해온 사업이다. 이정훈 의원은 이 사업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2건씩 하남시 소재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를 위해 힘써왔다.이로 인해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태조건설(주)이 하남시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를 맡아왔다.이와 관련 이정훈 의원은 "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하남시 노후주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현재 국회의원이 20대 국회 임기 첫 날인 30일, 국토부 1, 2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며 9호선 하남연장과 하남선(5호선) 조기개통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역발전 공약실천을 위한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이날 이현재 의원은 최정호 2차관, 철도국장 및 철도정책과장 등 국토부 지하철 담당자들을 만나, 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된 9호선 하남 연장 노선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금년 본격 공사에 돌입한 하남선과 관련해 "하남선 조기개통을 위해 2017년도에도 충분한 국비를 투입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요청했다.한편 이현재 의원은 이날 국토부 1차관도 만나 미사·위례 신도시 입주민들의
하남시의회 박진희 의원이 하남시의 주민세 40% 인상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 박진희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하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주민세 40% 인상안이 통과됐지만 이는 인근 시군에 비해 월등히 많은 주민세 부담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인상안에 대해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주민세(4,400원) 동결 시군은 성남시,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광명시, 안산시로 하남시가 인상하고자 하는 7,700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부담이다.또한 하남시는 2013년 4,400원에서 5,500원으로 한차례 인상한바 있으며 2017년에는 11,0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박진희 의원은 "시민 행정서비스가 뒷받침 되지 않는 무조건적인 인상은 안 된다”며 “2년 유예 또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의원이 23일 하남시 황골천 정비사업비 10억을 확보했다.윤태길 의원에 따르면 매년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피해가 큰 춘궁동 일대에 위치한 황골천 정비사업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을 확보해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게 됐다.황골천 정비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여름철 침수대비 하천정비는 물론 천을 따라 양방향 도로를 조성해 황골천 주변의 고질적 문제인 차량정체 해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태길 대표의원은 그동안 하남시 학교들의 노후화장실 개선, 급식실 신축, 다목적체육관 건립 및 지하철 5호선 개통 등 하남시 교육환경 개선과 하남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써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황골천 정비사업 교부금 확보를 시작으로 하남발전에 더욱 더 힘쓰고, 하남지역
하남시의회(김승용 의장)가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2016년 하남시 제1회 추경예산안과 12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2016년 하남시 제1회 추경예산안 중 세입예산 3,895억 1,134만 4,000원은 집행부 원안대로 확정했다. 하지만 시청사 및 의회청사 증축 설계공모 예산 등 4건에 대해서는 7,031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심사·의결됐다.또한 『하남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 및 시청사·의회청사 증축을 내용으로 하는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1차 변경안』도 의결했다.한편 하남도시공사 지도감독 내역 등 총 186건의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도 의결됐다. 하남시의회는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16년도 제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가 오전 10시에 이어 오후 2시에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했으나 결국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고 오후 3시 58분 산회했다.오후 일정에 돌입한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에서는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은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법안처리가 어려우니 20대 국회에서 좀 더 지혜를 모아보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는 오후 3시 58분 공식적으로 산회를 선포하고 위원회를 마감했다.따라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19대 국회에서는 폐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이현재 국회의원은 소위원회에 참석해 "지방
16일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가 오전 10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놓고 소위원회 의원들 간의 의견 차이로 난항을 걲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소위은 '주한미군공여지 특별법 일부 개정안'외 19개 법안을 상정, 신의에 들어갔다. 하지만 김진태 의원이 의결 정족수 미달과 계속적인 논의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전해철 소위원회 위원장이 오후 2시에 열리는 2차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이와 관련해 이현재 국회의원은 법사위 소위원회에 앞서 "법안에 대한 오해가 있다"며 " 이 법안은 지방대학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하남, 파주, 의정부에만 국한되는 법안이므로 통과되어서는 안 된다"며 의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또
하남시의회(김승용 의장)가 13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방미숙 의원이,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종복 의원이 선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부터 18일까지 부서별 예산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 및 계수조정을 거쳐 2016년도 제1회 추경안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이번에 하남시가 제출한 추경안은 본예산보다 222여억원 늘어난 3,895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세출예산 중 주요 사업으로는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덕풍2동 구청사 개축공사 30여억원, 미사1동 주민센터 신축공사비 10억, 미사도서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9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정훈 의원이 12일 열린 제310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하남선 복선전철 2공구 도로 우회에 따른 불편상황을 지적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하남선 복선전철 2공구는 공기를 단축하고자 장거장 구간에 대해 복공판을 설치하지 않는 공법으로 설계되어 공사구간의 도로 통행을 차단해 우회도로로의 통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도로통행이 차단되면 주민들은 우회도로를 이용해 멀리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도심에서 지하철 공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복공판을 설치하여 가급적 기존의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공사를 진행하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다만, 기존의 도로를 폐쇄하지 않고 복공판을 설치해
하남시의회가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4월 15일부터 4일까지 20일간 하남시의회 결산검사장에서 실시했다. 하남시의회 문외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前한국은행 국장, 세무사 등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5명의 위원들이 당초 의회가 심의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검사했다. 또한 전년도 검사결과 조치내용을 확인했으며, 일부 세부적인 검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도 병행됐다. 주요 지적 및 권고사항으로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세입조치 지연 ▴하남시민장학회 운영구조 개선(회비 및 기부금 모금 활성화 방안 모색) ▴평생교육관련사업 일원화 ▴보조사업 정산검사 등 사후관리 개선 ▴보조단체의 기간제근로자 이용한 강사료 부정 수령 ▴옥외광고정비기금 수의계약 공사 부적정 등이다. 문외
이현재 국회의원이 미사강변도시를 오가는 버스에 탑승해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등 신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문제 파악과 해결에 나섰다. 10일 이른 아침 6시 40분, 하남 종합운동장과 미사 1213단지 정류장에서 각각 83번 버스에 올라 상일역까지 두 차례 이동한데 이어, 미사 28단지를 경유하는 81번 버스에도 탑승해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을 파악했다.이현재 의원을 만난 승객들은 “아직도 출퇴근시 배차시간 지연 등으로 항상 만원버스에 탑승하게 돼 불편이 크다”면서 “강변역 방면 노선 신설, 광역버스 신설, 1-4번 배차간격 축소, 주말 배차간격 단축 등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이현재의원은 “초기에 비해 버스 증차 및 노선변경
하남시의회 오수봉 의원이 지난 4월 27일 지하철 5호선 4공구 공사현장을 방문해 엘리베이터 설치 위치에 따른 보행자와 차량 통행 불편 여부를 확인하고 90㎝밖에 되지 않는 보행통로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오수봉 의원은 “대부분 구간에서 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으나, 안전요원 미배치 및 야간 유도등 미설치 등 일부구간에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있으므로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도로의 임시포장이 매끄럽지 않아 통행 차량의 손상뿐만 아니라 사고위험이 있음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특히 “미사지구를 지나는 2공구 현장 중 지하철 환풍기(폭2m, 높이2m, 길이7m)가 인도 한복판에 설치될 예정이어서 보행권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환풍구에서 나오는
하남시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실비 지급기준이 마련돼 자원봉사자들이 교통비와 식비 등 실비를 지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하남시의회 박진희 의원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교통비 등 실비를 보상해 줄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 마련 요구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하남시는 이러한 내용의 ‘하남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위해 입법예고 중이다. 박진희 의원은 지난 2월 19일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하남시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에는 자원봉사활동의 장려를 위해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 또는 비용을 지급할 수 있음을 규정하고 있으나, 시행규칙에는 이에 대한 지급 기준 등이 없어 실비보상을 못 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교통비, 식비 등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 임종성 당선자가 3일 총선공약 이행을 위한‘413공약실천단(가칭)’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당선자는 임기전이라도 총선공약실천 대응기구인 ‘413공약실천단’의 구성을 마무리해 임기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하겠다며 공약이행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413공약실천단’은 광주시민과 관련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중심으로 대표공약당 5~9인내외가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임 당선자의 공약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담보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공약과 관련한 간담회 및 토론회 등을 통해 공약이행과정 전반을 공유하며 지역민들과의 소통도 함께 하게 된다.임종성 당선자는 “공약은 33만 광주시민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