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성과 제고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가시적 성과 창출과 선도행정 도약을 위한 분야별 실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시는 시군종합평가 및 시정 주요 업무평가 등 대내외 평가 실적제고를 통한 광주시 이미지 쇄신과 시정성과 창출기반 구축, 시민체감도 제고를 위한 생활밀착형 시책 확산 등 3대 핵심 추진전략을 토대로 광주시의 행정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정성과를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는 행정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의 실적
7일 하남시(시장 이현재)는‘3월 월례회의’를 맞아 시정 주요 현안 공유와 개선책 마련을 위해 이현재 시장과 각 담당과장이 함께 모여 새로운 형태의 토크쇼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단순 정책 보고가 아닌 쌍방향 토크쇼로 진행된 이번 월례회의는 하남시 전 공직자 1,400여명의 주요시정에 대한 공감대와 이해도를 높이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함께 소통하며 추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직원과 시민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진행방식은 하남시 주요현안을 주제별(6개 재점검과제, 4개 성과과제)로 나누어, 이현재 시장이
광주시가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의 이·불용액 평가관리제를 추진한다.이·불용액 평가관리제란 회계연도 종료 후 이월·불용액 규모를 파악해 페널티 부과 또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재정 운용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책이다.예산은 매년 적재적소에 투입돼야 하며 예산이 이월되거나 불용되면 각종 사업이 지연되고 이는 곧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춰 시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특히, 최근 고물가·경기불황 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세수 확보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도로망 확충,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청년 지원, 민생 안정, 생활인프라 확충’을 이끌 2023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673억원 편성해 의회에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2023년 당초예산(8,739억원) 대비 7.7% 늘어난 것이다.1회 추경 예산안은 자체사업 522억과 보조사업 151억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시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권역별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약속을 빠른 실천으로 옮기고자 하는 이현재 시장의 강력한 정책적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시
방세환 광주시장이 3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광주시의 도로, 건축물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방 시장은 광주시 현안사업인 성남-광주 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20억원,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광주 종합운동장,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과 관련해 총 90억 원 등 총 11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약속을 염 부지사에게 당부했다.현재 광주시의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는 극심한 상황이다.인구와 자동차는 늘어나는 데 반해 상수원 보호 규제로 묶인 시의 특수한 상황으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기존의 업무 관행에서 벗어난 「워크스마트(Work smart, 똑똑하게 일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어 화제다. 민간 전문가와의 시정 소통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과전 조찬회의를 개최하는가 하면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과 회의시간을 줄이기 위해 국장급 이상 간부직원들이 참석하는 현안회의를 회의자료 없는 ‘스탠딩회의’로 진행하면서 스스로 학습하듯 일하는 ‘능동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달 3일과 지난달 22일 이현재 시장과 투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교육예산으로 총 220억원을 편성해 ‘교육특구 하남’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는 지난해 195억원 대비 25억원(13%)이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발굴 및 중점사업을 확대한 결과이다.주요사업으로 유·초·중·고등학교 등 89개교에 ▲친환경 무상급식 및 무상교복, 고교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사업(144억원)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46억원)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20억원) ▲우수 인재 육성 및 체험형 교육 사업(10억원) 등이 있다.특히 시는 신학기를 맞아 민선8기 주요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달 28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3주차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사업 현장설명회’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등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공유했다.지난달 20일 원도심에 이어 3주차 일정으로 개최된 감일지구 현장설명회에서는 ▲벌말천·능안천 수변공원 시민쉼터 조성 ▲송파~양평 고속도로 감일지구 관통 반대·우회 추진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추진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감일지구 주차장 조성 ▲감일지구 대중교통 및 택시 관련 개선사업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467곳을 대상으로 ▲관리체계정립 등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평가했다.하남시는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하남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시 공직자가 있는 것은 시민이 있기 때문입니다, 친절과 공정에 대해 공직자 여러분들이 정확히 새겼으면 좋겠습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월요간부 주간회의에서, 헌법과 법률에 명시된 공무원의 친절과 공정 그리고 사무전결처리규칙을 언급하며 시민 관점에서 민원처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4일 열린시장실에 자녀분의 통학 걱정으로 인한 버스 노선문제, 교통지도 단속 등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분들의 민원 처리 불만족 사례를 들며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회의를 통해 이현재 시장은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해 5월 착수한 이번 용역은 오는 5월까지 12개월간 추진될 예정으로 그동안 현황 분석 및 진단, 현장답사, 설문조사, 시민·공무원 인터뷰, 시민참여 리빙랩, 부서 면담 등을 통해 도출된 스마트도시계획의 비전 및 추진전략과 서비스(안) 등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전문가 및 관계부서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및 국·소·본부장,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광주시 스마트도시 조성 방향 및 전략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수도권 동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하남시의 미래 발전전략과 방향성 제시를 위해 23일 ‘2040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날 개최된 ‘2040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 착수보고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희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발표를 통해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착수에 따른 연구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하남시의 주거, 산업경제, 교통, 환경, 문화체육, 교육복지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하남시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과 민생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사업 추진 조례가 의회를 통과해 관련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22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하남시의 ‘생활 경제 정책’ 조례들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구직·결혼·출산 문제를 포괄하는 ‘청년 문제 해결’ 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불편을 해소하는 ‘민생 안정’이라는 두 가지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 문제 해결 조례’는 청년과 관련된 모든 정책적 고민을 담기 위해 ‘일자리 창출, 신혼부부 생
이현재 하남시장이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주축으로 한 ‘주니어보드’ 운영을 통해 공직사회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주목된다.시장이 참석하는 목요 현안회의를 ‘주니어보드’의 제안을 반영해 기존 앉아서 하는 방식에서 서서 하는 ‘스탠딩 회의’로 변경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하남시청에서 MZ세대는 전체 공무원의 약 57%를 차지하며, 향후 조직을 이끌어갈 세대로 급부상하고 있다.시는 이같은 젊은 공직자들의 신선한 의견을 듣고자 21일 저녁 시청 인근 호프집에서 젊은 공직자 10여명과 이현재 시장이 ‘현재, MZ
하남시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전국1위) 기관 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하남시는 이중 75개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지난해 전년 대비 순위가 18위에서 11위로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민선 8기 출범부터 ‘시민중심 소통행정’구현을 목표로 ▲분기별시민참여 주간회의 실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 등 시민 정책 참여기구 운영 ▲열린시
광주시는 경제·사회·환경 등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지속가능발전이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지속가능성에 기초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으로 시는 광주시 고유의 특성과 현황을 반영해 지속가능발전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맞춤형 특수시책 및 평가지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오후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대상 사업 현장설명회’를 열고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재검토, 한강연결보행통로 설치, 9호선 조기 착공 등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설명회는 지난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14개 동에서 개최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256개 건의사항 중 주요 사업 24개(원도심 7개, 미사 7개, 감일 5개, 위례 5개)에 대한 현장 설명을 통해 하남시가 진행하는 사업에
광주시가 2023년도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지방세 정보시스템(위택스)을 통해 공개했다.시가표준액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과세 대상의 적정가액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구조 및 용도 등의 개별 특성을 반영해 산정한다.올해부터는 건축물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산정된 시가표준액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규정이 ‘지방세법 시행령’에 신설돼 그동안 자치단체에서 시가표준액을 일률적 산정해 결정하는 방법에서 시민에게 산정한 시가표준액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산정내용에 대한 소유
이현재 하남시장이 새해 들어 수석대교 위치 조정 및 광역 교통문제와 K-스타월드 조성사업 등 시급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광폭 행보중이다. 1∼2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이성해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이원재 제1차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 등 주요 기관을 잇따라 찾으며, 현안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로 해석된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정부가 당초 약속한 자족도시 건설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데다, 지난해 정부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추진한 현안문제
광주시가 소상공인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소상공인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추진계획에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확대 ▲지역 소비 촉진 및 물가안정 관리 ▲소상공인 자립 지원 등 4개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16개 세부 사업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있다.세부 사업으로는 우기 대비 경안시장 방수공사, 지역화폐 발행 운영, 배달 특급 이용 홍보 및 착한가격 업소 확대 지정 등을 추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