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신의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행정 경계, 주요 도로 노선명 등 다양한 공간정보가 표기돼 있는 ‘광주시 전자 행정지도’를 자체 제작해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전자 행정지도는 행정구역, 지명, 도로 노선, 건물 등의 공간정보와 공공기관, 공공시설과 관련된 위치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파일형태로 제작한 지도로 이번 전자 행정지도는 시에서 자체 제작해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기존 종이지도 형태로 제작해 배포하던 행정지도는 지도에 표기된 행정구역, 지명, 도로 노선 등이 변경되면 2년을 주
광주시가 내년도 1월 1일자 승진 대상자를 사전 예고했다.이번에 승진 예정자는 5급 7명으로 행정직군 3명, 기술직군 4명이다.승진자는 감사담당관실 박진하, 복지정책과 이종근, 수도과 이종환, 도시민원과 박상택, 공원정책과 김복기, 정책지원실 우원영, 공공사업과 안병철이다.
광주시가 지난 11일 ‘2024년도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199억원을 심의·의결했다.교육경비 지원 대상은 2024년도 개교 예정인 고산2 초교를 포함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59개교와 사립유치원 11개원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 △무상급식‧교육‧교복 지원사업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 사업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개발하는 문화예술 창의체험 프로그램 △고교 학점제 및 특성화 육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방세환 시장
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산하기관 등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방세환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주요 핵심사업을 비롯한 신규 특수시책 등에 대한 보고와 성과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졌다.시는 2024년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투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시동을 거는 동시에 경기둔화로 줄어든 정부지원과 자체 세입 감소 등 어려운 재
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올해 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41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현안 및 수해복구 사업비로 ▲모개미천 개선복구사업(7억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5억원)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사업(8억원)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 교체 및 보수작업(2억원) ▲퇴촌면 공설운동장 조명타워 설치공사(3억원) ▲신월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진우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수양3리 마을회관 신축(6억원) 등 8개 사업이다.특히, 이 과정에서 경기도의회 광주 지역구 도의원(유
하남시민의 16.1%는 내년도 예산편성 시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분야로 ‘교통·건설’을 선택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남시는 ‘2024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민 1천181명(온라인 413명, 오프라인 768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년간의 예산 운영 성과 및 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 투자 우선순위 등 2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1년간 하남시가 추진한 분야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한 분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2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하철 3호선과 9호선 등 교통문제와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방안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하남시가 일자리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GB해제 행정절차 간소화 지원을 요청했다.먼저, 이 시장은 신도시 교통문제와 관련, 지하철 3호선 역사 위치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하남시장이 체결한 합의문대로 신도시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위치를 반영하여 드림휴게소와 통합”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교산신도시 중
하남시가 지난 20일 미사경정공원에서 발생한 무대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부상자에 대한 관리 및 생활안정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2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지난 21일 이현재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무대 구조물 붕괴사고 부상자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날 긴급회의에선 부상자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 △부상자 관리 △피해 외국인 가족 체류 지원 △상해보험 지원 안내 △생활안정 및 심리치료 지원 △피해현장 수습복구 지원 등을 논의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다친 피해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며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9일 감이동 451 일대에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5천852.4㎡ 부지에 연면적 9천322.6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2025년 상반기 내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토지비를 포함하여 총 518억원이 투입되며 수영장(25m 5레인)·체육시설·도서관·문화교육센터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꽃피우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체육·교육 활동 공간
하남시가 18일자로 상수도과 유찬주 과장을 도시주택국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발표했다.또한 자원순환과 김선두 주사를 감일동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지난 16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 김희태 자치행정국장 자리에 이정훈 국장을 감일동 최현숙 동장을 자원순환과장으로 전보했다.또 자원순환과 전용신 주사를 상수도과장 직무대리로 전보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5일 열린 제324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제3회 추경에 제2회 추경(1조 507억원) 대비 710억원(6.76%)이 늘어난 총 1조 1천218억원 규모로 예산 편성이 확정됐다.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9천977억원, 기타특별회계 314억원, 공기업특별회계 926억원이다.주요 세입예산인 지방세가 480억원 감소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힘썼다.세출예산은 경상적 경비를 삭감하는 자구 노력을 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대중교통 안정화, 시민 삶의 질을 높이
하남시 공약이행평가단이 출범 1년간 공약이행률 43.5%를 기록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순조롭게 지켜나간 민선8기 이현재호(號)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4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공약명 변경사항 적정여부 등을 심의하고 지난 1년간의 공약사업 진행현황을 공유·논의하는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날 공약명 변경사항 적정여부 심의를 통해 기존 ‘R&D캠퍼스+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공약명을 자족 기능 강화의 의미를 담아 ‘캠프콜번 첨단산업복합단지 조
광주시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목요 야간 여권 발급 서비스를 오는 7일부터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목요 야간 여권 발급업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여권 접수와 교부에 한해 운영될 예정이다.이러한 조치는 원거리 출‧퇴근자, 학생, 맞벌이 부부 등 업무시간 내에 여권 발급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권 수요에 발맞춰 업무시간을 확대하기 위함이다.여권은 거주지 상관없이 신분증, 6개월 이내 사진,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을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부는 본인의 경우 신분증과 접수증(인터넷
광주시가 9월 2일자로 승진 7명, 전보 35명 등 총 7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승진 대상자는 오포1동 박종덕 주사가 오포1동 지역안전과장, 문화예술과 김선영 주사가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등 5급 2명과 6급 승진 4명, 7급 승진 1명이다.이밖에도 표동진 일자리경제과 과장이 감사담당, 정명구 교육청소년과 과장이 일자리경제과장, 문화예술과 임미정 과장이 교육청소년과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35명에 대한 전보 인사도 단행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4일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시 개청 이래 최초로 ‘최우수 기관’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79개 기관(공사 70곳, 공단 87곳, 상수도 122곳)을 대상으로 전년도 경영관리(전략경영, 혁신성과, 조직·인사관리, 재무관리, 재난·안전관리)와 경영성과(주요사업, 경영효율성과, 고객만족 성과)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지표를 통해 최상위인 ‘가’ 등급부터 최하위인 ‘마’ 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하
광주시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읍면동 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를 운영한다.시는 지난 2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초월·곤지암·도척 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를 열었다.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꾸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월 권역별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해당 읍면장과 시청 주요 국‧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민행정의 최접점에 있는 읍면장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21일 덕풍2동 주민들과 만나 “내년 초 예정된 도로 전선 지중화 공모사업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중화 관련 관계기관 상생 협력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2동 주민총회를 방문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불편사항 및 생활인프라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덕풍2동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터전을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 방안을 발굴·논의하는 자리로 이 자리에는 이현재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등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일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발된 3명의 공무원에게 특별승급증을 수여했다. 하남시 최초로 이뤄진 이번 특별승급에서 환경정책과 김은미 팀장, 도시전략과 서영호 팀장과 방현준 주무관이 국토부 GB해제 지침(「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에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남시 최초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갖게됐다. 당초 GB해제 지침에서는 환경평가등급 1~2등급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불가능했으나, 수질오염원 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경우 해제가 가능하도록 지난 7월 25일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4일 제5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개최해, 민선8기 1주년 시정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와 주요사업의 상반기 성과·하반기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민참여 주간회의는 지난해 9월 이후 분기별로 실시되어 제5회를 맞이했으며, 공무원 중심의 주간회의에서 벗어나 시민을 초청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호평 받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김동호 청년명예시장, 서춘성 시민참여혁신위원회 부위원장, 김동연 정책모니터링단 총괄부단장, 현교태 주민자치회 연합회장, 유병국 통장협의회 회장 등 시민대표 70여명과
하남시가 시청앞 광장을 잔디광장으로 조성하는 공사 입찰에 들어갔다.시는 기존 하남시청 앞 광장에 조성되어 있는 보도블럭을 제거하고 2,813㎡에 잔디를 식재하기로 했다.총 사업비는 4억 700여만원으로 잔디 및 에메랄드그린, 향나무, 느티나무, 관목, 회양목 등을 식재해 휴식공간을 조성한다.이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입찰서를 마감하고 18일 업체를 선정해 90일간 공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