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노철래 국회의원 당선자가 새누리당 광주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광주시 새누리당 당원협의회는 21일 노철래 국회의원 당선자, 강석오 ․ 박광서 경기도의원 당선자, 소미순 ․ 유동철 ․ 정희익 광주시의원을 포함한 운영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철래 당선자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노철래 국회의원은 당협위원장 수락 인사말에서 “새누리당 광주시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운영위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면한 지역 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하여 행복한 광주, 살기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광주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펼치겠다"며“모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23일 광주문화원(원장 남재호), 하남문화원(원장 양인석) 및 (사)하남시효실천운동본부(회장 유철식)와 학교폭력 제로화 및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학교 폭력 예방, 체험중심 교육 프로그램 및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시설 및 자원인력 활용 협조, 상호연계 사업의 홍보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에 대한 상호 지원과 협력이다. 김규성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행복지수를 높여 행복한 교육공화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민경용)가 우리꽃연구회(회장 최문식) 주최로 '제12회 광주시 우리꽃전시회'를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17일간 곤지암 도자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병행,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꽃과 백자와의 만남을 주제로 공동으로 제작한 대작품과 우리꽃회원들의 분화작품, 경기도 민물고기연구소 협조로 민물고기 20여종을 전시한다.또한, 부대행사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우리꽃 분화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야생화를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우리꽃 심기를 신청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23일 집무실에서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봄철을 맞아 다양한 체육행사 및 문화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20일 2012년도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의 요청에 의해 한국교육개발원의 주관으로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559만 명 전원을 대상으로 우편 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결과다.이번 조사결과 하남시 초등학교와 광주시 초등학교에도 상당수의 학교폭력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하남시 D 초등학교는 5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86명이 응답해 이중 15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조사됐고 일진 인식 건수는 21명으로 25.3%가 학교 내에 일진이 존재한다고 응답했다.피해 유형별로는 말로 하는 협박이나 욕설 26.9%, 집단 따돌림 11.1%, 강제
하남 소방서(서장 정경남)는 화재 현장 초기 도착시간을 줄이기 위해 덕풍공원로 등 하남지역 내 소방차량 통행 곤란 지역 3개소에 대한 파이어 레인(Fire Lane)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이어 레인(Fire Lane)이란 폭이 좁거나 평소 주정차량이 많아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도로의 가장자리에 노란색으로 폭 10㎝ 이상의 점선을 표시하고 ‘긴급차 통행로’ 또는 ‘소방차 전용도로’라고 표시함으로써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해 화재발생 시 보다 빠른 출동이 가능하도록 설치한 도로 표식이다정경남 하남소방서장은 “파이어 레인 설치지역 지역주민들에게 소방통로의 중요성을 정기적으로 홍보해 화재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외국인 종합개선책 마련 지시와 관련해 광주소방서(서정 이종원)가 체류 외국인들의 안전한 국내생활 영위를 위해 민관단체들과 합동으로 종합개선책 마련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 문화적 차이를 이해 못해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에 노출되는 등 지속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입국 후 취업전 안전문화 교육을 통해 사회문제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先 교육, 後 현장배치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현재 광주시에는 8,049명의 외국인 근로자가(2011년 행자부 발표) 체류하고 있으며 이중 외국인은 중국(조선족), 필리핀, 태국, 몽골,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이 64.4%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해마다 광주시를 찾는 외국인 근
광주시 보건소에서는 건강검진협회와 연계,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여성결혼이민자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건강검진협회 의료진 20여명이 참석해 의사진료, 기초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외 위암, 자궁암, 유방암검진 등 15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건강검진은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질병조기진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진단결과 이상소견이 있을시 보건소에서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되어 여성결혼이민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민경용)에서 육성하는 농촌여성 학습단체인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생활건강실천연구회에서는 최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눔 문화 실천의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회원 50여명이 직접 사랑의 김치 1,000kg을 담가 관내 저소득가정 등 소외 계층 200가정에 전달했다. 생활건강실천연구회 김성운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같이해서 이렇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실천연구회는 작년에도 직접 경작한 열무, 배추로 김치를 담가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이외에도 생활개선회는 매달 사회복지시설에서 목욕봉사와 급식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광주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단장 전동석)은 그리니크리니 봉사단의 4월 짜장면 봉사의 배달 도우미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배달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자영업자 102인으로 구성, 2007년 국가청소년위원회로부터 지정받은 이후 주6일 2인1조로 광주시 전 지역의 청소년 유해업소 및 우범지역의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청소년 선도․범죄예방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그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에 앞장서 온 유해환경감시단은 앞으로 짜장면 배달 봉사에 참여 작은사랑을 몸소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그리니크리니 봉사단은 2001년 4월부터 매월 셋째주 일요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무료급식소에서 자장면을 즉석 조리, 안나의집, 은혜동산 등 관내 11개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적 재난대응 시스템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재난현장의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어떤 재난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과 동일한 조건을 가상해 실시함으로써 집중호우등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와 테러․화재 등 특수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숙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경찰서, 소방서, 민방위,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32개 관련부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훈련에 참여함으로서 훈련의 내실화를 기하고 재난발생시 현장대응 역량을 제고 시킬 계획이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20일 하남역사박물관 건립 현장 및 환경기초시설 현대화사업 등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하며 견실한 시공 및 사업장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서양화가 이정태 작가가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정태 작가는 전시회를 통해 '행복하지 않은 현대인을 위한 처방전'이라는 소제목을 달고 현대인의 결핍된 욕망의 근원이 개인주의에 있다는 메시지를 그림을 통해 전달한다.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으며 자신의 존엄함을 주장하는 인간들에게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제시한다. 이정태 작가의 화풍은 광야, 달리는 말, 구름과 물 등의 소재를 통해 유한하며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고 콜라쥬 형식의 표현을 통해 낯섬과 모호함을 표현하고 있다.또한 작가는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필력을 통해 인간에게 주어진 삶에 대한 욕망을 표현하려고 애쓴
광주시 광주광남중학교는 18일 오후, 다목적 체육관인 광남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노철래 국회의원 당선자, 이성규 시의회의장, 김규성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시의원,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보고,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광남관은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대응투자로 총사업비 14억 5천만원을 투입, 기존 급식실 위에 720.06㎡ 규모의 체육관으로 지어졌다. 이날 조 시장은 “광남관 조성으로 우리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한층 개선된 환경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시에서는 매년 시세의 5%를 교육경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광주시 ‘경관기본계획 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가 18일 오후 상황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관기본계획 용역은 광주시 전역을 권역별, 유형별로 나누어 디자인 가이드라인과 세부적인 경관실행 계획, 그리고 특별과업인 행정타운 문화 공간 조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사업비 2억 9천여만원을 투입, 지난해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9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주민공청회, 경관위원회 자문회의를 거쳐 오는 6월 용역을 완료하고 체계적인 경관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조시장은 “광주시의 아름답고 매력 있는 경관을 형성하고 특히,
하남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27일‘천현․교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사업자유제안공모 공고 전 사업설명회를 하남시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한다. ‘천현․교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하남시 관내에 산재된 소규모 제조업과 물류창고의 집적화 및 산업기능의 고도화를 통한 하남시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천현·교산동 일원 약 120만㎡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 지식기반 산업용지, 물류·유통용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약 1∼3조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천현․교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개요, 추진 절차 및 일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공사 관계자는 “최근 ‘천현․교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문의가 많아 사업자 모집공모 공고 전에 이
이교범 하남시장은 19일 상황실에서 주간업무 보고회를 주관하며 공약사항 및 주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하남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제 4,5,6대 박원걸 회장에 이어 제7대 조영휘 회장이 18일 취임했다. 조영휘 회장은 전)바르게살기운동하남시협의회 신장2동 위원장을 거쳐 회장에 취임하게 됐다. 이날 조영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말과 연필이 아닌 몸으로 봉사하는 바르게살기협의회, 그리고 시민이 원하는 활동을 통한 바르게살기운동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교범 하남시장도 "바르게살기운동 확립과 실천을 통해 올바른 가정, 따뜻한 사회, 희망이 넘치는 하남시 건설에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취임식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3백여 명이 참석해 바르게살기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조영휘 회장은 하남시의회 2대, 3대 시의원을 역임
이교범 하남시장은 18일 신장동에 건립을추진중인‘환경기초시설 현대화 및 공원조성사업’현장을 점검하며 사업장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공사에 따른 시민불편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했다. 쌀쌀했던 날씨 탓에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요 며칠 따듯한 햇살을 받아 봄의 전령의 임무를 완수했다. 어린이집 원생들도 벚꽃 구경에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사진은 하남시 강변쪽 도로와 신안아파트 벚꽃 터널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