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투병과 생활고에도 복지서비스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극단적 선택을 한‘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을 막고자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최현주 미사1동장, 관내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1동형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총 31곳의 오피스텔이 모여있는 미사1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뒷받침할 영화촬영장, K-POP 공연장 등‘K-스타월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7일 민간전문가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K-스타월드 조성 등을 위한 투자유치단(이하 투자유치단)을 위촉했다.이번에 정식 출범하는 투자유치단은 하남시 내 기업 투자유치, 규제완화, 각종 자문 및 투자 발굴 등 투자유치의 모든 직·간접적인 활동을 담당하는 민관합동체로, 특히 k-스타월드 조성 핵심전략의 중책을 맡았다.시는 정부부처 및 기업 등에서 활약한 전·현직 고위직 관료, 한국디자인단체총연
이현재 하남시장이 22일 조선일보 주최로 진행된 ‘2022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행사에서 저출생 극복과 행복한 육아 환경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동보육 정책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5 행사는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아동정책 행사다.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오신환 서울시 부시장, 배현진 국회의원, 홍준호 조선일보 사장 등 100여명의 주요 내빈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이현
하남시가 '선진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사례 보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하남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하남시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배낭여행 및 해외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우선 어린이 회관 건립을 위해 성동구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대공원 내 서울상상나라를 이현재 시장이 직접 벤치마킹 했다.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에서는 웹툰, 유튜브 방송 등 미디어 체험장과상설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상상나라는 물을 이용한 과학체험시설,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등 연간 50만명이
이현재 하남시장이 15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K-POP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장 등을 조성하기 위한 ‘하남 K-스타월드’ 조성사업 지원, 하남시 신도시 현안을 보고, 교통난 해소 등 현안 해결과 규제완화 등 하남시 현안 문제 해결을 총리에게 건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8월 17일 국무총리 주재하에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규제개혁 간담회에서 해당 문제를 공식 건의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26일 국토부장관, 7월 21일 국토부1차관 면담에 이어 이번 총리 개별 면담까지 이 시장의 K-스타월드 추진, 하남 신도시 현안 해결에 대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하남취수장의 일부 취수펌프 밸브를 긴급 교체하면서 수돗물 단수 등의 시민 불편이 없도록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5일 저녁 8시부터 하남취수장 취수펌프 3호기의 제수밸브 교체작업을 실시한다. 하남취수장에는 현재 4대의 취수펌프가 있는데, 이중 3호기의 제수밸브 고장에 따라 긴급 교체작업을 하는 것이다.제수밸브는 송수관과 배수관 등의 관로에 사용하는 밸브로, 배수의 균형을 위한 수압 조정과 누수 및 단수 관리 등에 주로 사용된다.이번 제수밸브 긴급 교체공사는 이날 밤 8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경로당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제2노인복지관’도 다음 달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로당 운영비 증액은 ‘열린시장실’과 ‘동 주민 간담회’를 통해 건의됐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정으로, 하남시는 경로당 회원 수에 따라 최대 월 25만원의 운영비를 증액한다는 방침이다.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9월 현재 162개소에 이르는 관내 경로당은 최근 전기·가스요금이 인상되고 부식비 등이 상승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경로당 회원 수에 따라 ▲50명
하남시민들은 내년도 시 예산편성 때 ‘교통·물류분야’를 가장 많이 확대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 중에서는 ‘하남지하철, 5철시대 완성’에 대해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응답했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8일부터 26일까지 투표하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동 행정복지센터의 서면 조사를 병행해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2023년 예산편성 방향과 투자 우선순위 등 24개 설문 항목에 대해 1224명의 시민이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K-스타월드 투자유치단 구성 운영비, 통합민원처리시스템 구축비 등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주민 생활밀착형 사업 등 추경예산 885억원이 증액된 3회 추경예산안 9천633억원이 7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규모는 9천633억원(일반회계 9천340억원, 특별회계 293억원)으로 제2회 추경예산(8천748억) 대비 885억원(10.1%) 증가했다. 세입예산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지방세 290억원, 세외수입 203억원, 지방교부세 12억원, 보조금 245억원을 증액 편
하남시가 13일자로 춘궁동 이다경 주사를 도시농업과장 직무대리로 승진 인사 했다. 또한 그동안 공석이었던 도시브랜드담당관에 조연식 여성보육과장, 홍윤식 초이동장이 안전정책과장, 안전정책과 김교성 과장이 여성보육과장, 도시농업과 김재환 과장이 초이동장으로 각각 전보 조치됐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청렴한 하남시 구현을 위해 고위 공직자부터 반부패·청렴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하남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 공직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하남시 고위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 교육과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통해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시 고위 공직자들은 이날 2시간에 걸친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제도와 이해충돌방지제도에 대한 주요 내용과 실제 사례 등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 교육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5일 간부 공무원 중심으로 진행해 온 주간회의를 시민대표들을 초청해 시민이 참여하는 하남발전 전략 회의로 변경한‘열린 주간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민선8기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강화 의지를 반영하여 시민과 함께 시정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각 동 유관단체와 각 지역 입주자 대표 등 시민 70여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보고와 향후 정책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첫째, 중대 현안 정책실패에 대해 반성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정책실패 재점검 1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미사 9호선 2023년 조기착공, 3호선 (가칭)신덕풍역 신설, 서울양평 고속도로 시점변경,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 하남시 4개 신도시 현안을 건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하남시는 서울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전체 세대수의 60%에 달하는 9만5000세대를 4개 신도시로 공급하고 있으나, 당초 국토부가 발표한 자족도시 건설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도시가 베드타운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미사의 경우 지난 2009년 국토부가 신도시정책을 발표하며 한강 수변공간과 지자체의
이현재 하남시장이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면서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내년도 국가 예산에 일부(용역비 등)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번주 초에도 국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으로도 수시로 방문해 예산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국가 예산에 용역비 등 일부가 반영된다면 앞으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데 한걸음 다가가는 셈이다. 또한 그린벨트 등 규제를 풀기 위한 행보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석 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3일 염준호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수해 복구대책 점검회의에서 시설별 피해 내용과 복구대책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결정했다. 하남시에는 지난 8일 하루 241㎜ 집중 호우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총 467㎜의 비가 내렸다.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 접수 건은 공공시설 312건, 사유시설 300건 등 총 612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세부내용을 보면 공공시설 분야는 하천
이현재 하남시장이 22일 미사1동 주민들을 만나 “지하철 9호선의 내년도 조기착공과 미사호수공원의 지역 랜드마크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전 미사1동 주민총회를 방문해 “서울 강남과 경쟁할 수 있는 수도권 최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사신도시의 인프라 부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사1동 주민총회는 2023년 자치계획을 주민투표로 결정하고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오지훈 경기도의원, 정병용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오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주최로 열린 중소기업 규제개혁 대토론회에서 “K-스타월드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 등급 완화 적용을 비롯한 규제 완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건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서울시 주택난 해결을 위해 4개 신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당초 목표는 총 9만8000세대가 공급 예정된 자족도시 구축인데 일자리 부족으로 도시가 베드타운화되고 있다”며 “정부에서 K-스타월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규제 완화 등 일자리 창출을 막는 규제 혁신을 통해
민선 8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주민 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민원사항 247건 중 총 222건에 대한 민원 해결에 신속히 착수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시민과의 소통을 토대로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려는 시정 철학에 따른 것으로, 이현재 시장은‘미사 한홀중학교 신설’등 주민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1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관내 14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과의 상견례 겸 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247건의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이성해 위원장을 만나 미사, 감일, 위례, 교산 등 하남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4개 신도시에 대한 교통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하게 건의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선 대광위에서 현재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전수조사를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는 조사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하남시에서 제출한 △9호선 조기착공, △수석대교 위치 조정, △서울양평고속도로 시점부 변경 및 1단계 사업 연장, △위례신사선 중앙역~하남
이현재 하남시장은 9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해 대응현황 및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하남시에는 지난 8일부터 이날 아침까지 총 300㎜의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발생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이른 아침 시청사 내 재난안전상황실을 들러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곧장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주택침수 피해가 발생한 감일동 빌라로 이동한 이 시장은 피해현황 및 복구 진행 상황을 검토했다. 이어 하천 범람 우려에 따라 사전대피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소망의 집’ 인원이 대피한 신장초등학교를 찾아 불편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