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민생AS센터가 12일 하남을 방문해 교통문제와 교육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자유한국당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하철5호선, 9호선,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추진과 과밀학급과 어린이집 부족 등에 대해 관계 부처에 대응마련을 촉구했다.자유한국당 민생AS센터는 이날 보건소, 도서관, 노인복지관, 수영장, 공원 조기 완공, 선동 IC 확장, 위례 골프장 민간건설 계획 재검토, 감일지구 방음벽 설치, 강일 환승센터 설치 등 생활 인프라의 조속한 확충에 대해 국토부와 LH, 하남시가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또 ▲임대아파트 관리동 증축을 통한 어린이집 설치 ▲고등학교 부지를 초등학교 부지로 변경해 초등학교 신설 ▲감일지구 학교 신설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한편
오수봉 하남시장이 권위적인 회의를 탈피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방식으로 주간 정책회의를 주재했다. 그동안 하남시는 상황실을 이용해 모든 회의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이날 주간정책회의는 상황실에 놓여 있던 책상을 모두 치우고 자유롭게 앉아 토론을 이어갔다.이런 분위기는 오수봉 시장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더 생산적인 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에서 회의 방식을 바꾼 것.이날 회의에서는 △하남시 침수현황과 향후 대책 △시 홈페이지 디자인 및 콘텐츠 개선 △신축아파트 재산세의 합리적 과세 방안 등 3가지 안건에 대한 집중 토론이 이루어졌다.오수봉 시장은 “새로운 행정은 불필요한 절차와 형식 탈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오늘 같은 주간정책회의를 지속해 주요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
오수봉 하남시장은 13일(목) 동해시로 워크숍을 떠나는 적십자 회원들을 격려하고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봉사자분들이 계셔서 하남이 더욱 아름다고 따뜻함을 느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광주조선백자요지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명소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협회 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문화유산과 전통을 지키고 알리는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기업 및 제품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광주조선백자요지는 조선시대 백자를 만들어 굽던 가마터를 말하며, 광주 일대에 광범위 하게 분포돼 있다.특히, 조선백자 중 가장 우수한 백자와 청화사기, 철화백자, 분청사기를 구워내던 82곳의 가마터가 현재까지 남아 있어 조선 도자사 연구의 기반이 되는 매우 가치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조억동 시장은 “자랑스러운 광주조선백자요지를 널리
지난 6월말 공동기사인 '힘겨운 나날 보내는 세쌍둥이 아빠에게 응원을' 제하의 기사에 대해 광주시 조억동 시장이 12일 세쌍둥이 아빠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와 간부공무원들이 모은 성금 400만원을 세 쌍둥이의 아빠인 L씨(36)에게 전달했다. 또한 성금과는 별도로 미숙아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둘째, 셋째 희귀질환 의료비는 본인부담금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광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긴급복지 생계 및 의료비 연장 등 1,400여만원과 셋째아 출산지원금과 양육비 등으로 350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조억동 시장은 "우리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광주에서 태어난 소중한 생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
오수봉 하남시장은 12일(수) 하남프라자에서 열린 하남지역건축사회 간담회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도시공사가 지역현안사업 2지구 내 A-1 BL 공동주택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지역현안사업 2지구 내 A-1 BL(신장동 349-2번지 일원) 공동주택 건설사업은 하남시 현안지구로 3개 블럭 중 마지막 부지다.하남도시공사는 이번 공모를 공모형 PF사업(민관 공동출자 특수목적법인 설립) 방식으로 공급한다.오는 14일 의향서 접수 후 8월 16일 지정신청서 및 계획서 제출을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A-1 BL 공동주택 건설사업 면적은 42,175㎡으로 지하 1층 지상 11~25층 규모로 총 10동이 건설 된다.세대수는 전용면적 59.86㎡ 304세대, 59.97㎡ 680세대 등 60㎡이하 총 984세대다.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가 2017년 상빈가 동안 1건의 교통사고 없이 안전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구급차·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교통사고가 단 1건도 없었다고 밝혔다.이는 매월 소방장비 운용자 교육 및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차량 운행 시 ‘안전운행 주의구간 지도’를 작성해 배포하는 등 교통사고 저감에 앞장서는 노력의 결과다.구급차, 소방차 등은 긴급차동차로 분류되어 부득이한 경우에는 도로의 중앙이나 좌측부분을 통행 할 수 있으며,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하면서 통행하여야 한다. 또한 모든 차의 운전자는 긴급자동차가 접근한 경우, 긴급자동차가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진로를 양보해야 한다. 지난 6월 3일부터 시행된 도로교통법
하남역사박물관(관장 문재범)이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진로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하남역사박물관이 진행하는 진로체험교실은 박물관에서 일하는 큐레이터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하남의 역사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문재범관장은 “하남역사박물관은 지역의 역사를 연구하고 전시하는 유일한 공립박물관으로서 박물관 본연의 역할 뿐만 하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향후 진로 탐색 및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역사박물관 진로체험교실은 학교별로 단체접수를 받아 연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접수는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꿈길(www.ggoomgil.go.kr)과 전화(031-790-7982)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덕풍천 등 하천의 수량이 늘어남에 따라 오수봉 하남시장은 관내 재해 우려지역을 예찰했다. 10일 오수봉 시장은 덕풍천 세월교를 찾아 보행을 차단하고 재난 안전선 설치를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또한 국지성 호우, 태풍 등의 기상여건을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빗물 배수펌프장 등을 점검했다. 오수봉 시장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피해발생 시에는 적극적인 대처 등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 여름철 재난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지난 10일 하남시에는 125㎜ 비가 쏟아졌다.
광주시가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매입임대주택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로서 2인 가구(1형) 96세대, 3∼4인 가구(2형) 274세대 등 총 370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7년 7월 3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 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법 시행규칙’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주거지원 시급가구,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오수봉 하남시장은 11일(화) 관내 음식점에서 개최된 기업인협의회 7월 운영회의에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성 국회의원이 ‘2017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 자치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의 ▲국회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활동 등 의정활동을 심사, 수상자를 선정한다. 임종성 의원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등 지역 유휴지 활용성 강화를 골자로 한 법률안을 발의하면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임종성 의원은 의정대상수상과 함께 이날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지방분권의 현 주소와 방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1일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 결과 경기도 초․중․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1.0%로 2016년 1차 결과와 동일하고, 목격 응답률(2.8%)은 0.1%p 증가했으며, 가해경험 응답률(0.3%)은 0.1%p 줄었다. 학교급별 피해 응답률은 초등학교 2.2%, 중학교 0.5%, 고등학교 0.3%로, 2016년 1차와 동일하고, 학교폭력 유형별 피해 응답은 언어폭력(74.4%)이 제일 많았으며, 집단따돌림(35.6%), 스토킹(27.3%), 신체폭행(25%) 순으로 나타났다.학교폭력 발생장소는 교실 안(50.6%)이 가장 많았으며, 발생시간은 쉬는 시간(56%), 점심시간(30.5%), 하교시간 이후(27.2%) 순으로
광주시가 ‘제22회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일 경기여성의 전당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광주시는 ‘성평등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경기도 성평등대상은 개인 및 기초자치단체 분야로 나눠 여성의 권익 신장 및 양성평등 사회의 구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그동안 시는 지난 2015년에는 경기도 성인지정책평가 최우수 기관, 여성가족부 성별영향분석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원정책 추진과 행정적 지원을 위한 법과 제도 등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있다. 또한, 폭력예방 교육 및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를 운영하는 등 양성평등 의식향상 및 문화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조억동 시장
오수봉 하남시장이 10일 ‘2017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JJC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 22주년과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표창한다.이날 수상은 오수봉 시장이 보증채무관리조례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제관련 조례 개정을 비롯해 주민간담회 및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남을 통해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등 시장취임 후 3개월이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오 시장은 “이번에 받은 대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한다”며 “모든 영광을 22만 하남시민
오수봉 하남시장은 10일 월요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인사이동과 휴가철로 업무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서비스 업무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했다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이 오는 7월 22일~23일, 29일 2017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in 하남을 개최한다. 아시테지(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는 전 세계 83개 회원국의 3천여 명이 넘는 아동•청소년 공연 예술인이 아동•청소년 공연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서로 교류하고 활동하는 비정부 국제기구로 한국에도 본부를 두고 있다.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주목할 만한 3작품만 쏘옥 모아 하남에서 만나자!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매년 여름, 서울 대학로 전역에서 펼쳐지며, 30만 명의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로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계 각국의 우수 아동•청소년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는 11개국의 다채로운 14작품을 선보이
하남시 향토기업인 신장떡밥(주)이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김정대 교수 등과 함께 개발연구에 들어간 수산양식 사료가 수산 업계에 획기적인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 6월 28일 주식회사 신장바이오(대표 윤태현 박사)는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김정대 교수, CJ제일제당, 대상주식회사, (주)카길애그리퓨리나, 하림, 사조동아원,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동물영양연구소' 개소식이 가졌다.'수산동물영양연구소'는 국내 수산사료에 여러 문제가 되는 어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수산자원의 남획을 방지하고, 양식장의 녹조 및 수질 문제, 면역성이 뛰어난 건강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프로젝트 명 '그린피드 수산사료 개발연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