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다시 광주시를 찾아 함경우 후보의 지역구인 태전동에서 유세를 이어갔다.지난 8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광주시 갑선거구에 출마한 함경우 후보를 찾아 지원유세를 펼치고 험지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함 후보의 핵심지역인 태전동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태전동은 유입인구가 많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젊은 유권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보수정당의 약세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함경우 후보는 “광주시 민주당 8년동안 부패하고 무능한 국회의원들 때문에 광주는 발전이 아니라 퇴보했다”고 말하고 “깨끗하고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를 초청해 광주시 학생연합밴드인 미담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2024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개최 성공을 기원하고 더불어 국제 문화행사 개최를 계기로 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문화도시 광주의 기반을 다지는 초석을 만들어 가고자 기획됐다.공연에 초청된 일본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부는 1983년 결성된 관악밴드로 일본 전역에서 3천여개 학교가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4년 「시민 모두가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도약 하남」을 비전으로 4대 전략 17개 과제를 추진한다. 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하남형 학습생태계 조성’,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확대’ 등을 목표로 한 「2024 하남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논의했다. 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의 기본계획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협의회다. 이현재 하남시장을 의장으로 관내 평생교육기관장과 분야별 전문가, 시민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17시 하남시 위례 스타필드를 방문해 하남시 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하남갑 추미애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이날 추미애 후보는 하남 위례 입주자대표단과 함께 4만 하남 위례 시민의 염원을 담은 위례송파편입 건의서를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했다. 건의서는 총선 이후, 하남·송파·성남으로 분리된 행정구역을 서울시 송파구의 편입하는 방법으로 통합을 이루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추미애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두 손을 맞잡고 “이재명 대표와 위례송파편입·위례신사선 신속착공·과밀학급 해소 적극 추진하겠다”며 “하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후보가 광주를 방문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6일, 함경우 후보와 인요한 위원장은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경안전통시장 거리를 돌며 투표를 독려했다.인요한 위원장은 경안시장 입구에서 함경우 후보를 만나 “반갑다! 고생이 많다”며 맞손을 잡고 환하게 인사를 나눴으며, 환호와 응원을 보내는 광주시민들에게 “고맙습니다. 잘할게요” 라고 화답하며 함 경우 후보와 전통시장 안에서 투표를 독려했다.한 시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가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의 재산 누락과 관련 '사실에 부합하지 않음' 결정을 내렸다.또한 배우자의 재산 정보에 '0'이라고 표시한 것과 관련해서도 '이유없음' 결정해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다만 김용만 후보가 창업한 회사의 증권 신고 누락에 대해서는 500만원이 누락된 것으로 파악해 각 투표소 마다 5매씩 공고문을 첩부하도록 조치했다.한편 이창근 후보가 제기한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 재산 거짓신고에 대해서는 거짓으로 볼 수없다고 판단했다.그동안 이창근 후보는 김용만 후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서 하남시가 32.80%, 광주시가 28.99%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율 전국 평균은 31.28%를 기록했으며 경기도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낮은 29.54%를 기록했다.사전투표 마감 결과 하남시는 선거인수 272,328명 중 89,330명이 참여해 32.80% 기록,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는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사전투표율 26.45%, 20대 국회의원선거 12.28%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이다.다음으로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7일(일) 저출생 해법 마련을 위해 ‘태아‧청소년 시민안전보험’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이창근 후보는 출산과 양육 지원 대책으로 생애초기부터 만18세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에서 질병과 상해가 발생하는 경우 긴급 의료비 지원과 부상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태아‧청소년 시민안전보험’ 도입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현재 ‘시민안전보험’ 제도가 각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으나 질병과 상해 측면에서 대부분이 교통사고 상해 치료보험 지원만 있어 영‧유아 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미사섬 친환경 개발을 통해 ‘하남 국제문화복합단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후보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미사섬을 ▲피크닉 가든, ▲컨벤션 센터, ▲문화복합공연장, ▲미사 선사공원으로 구성한다. 외부 공간은 녹음이 우거진 자연 정원으로, 실내 공간은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된다.‘하남 국제문화복합단지’는 싱가포르의 대표적 공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미사섬-미사, 한강공원-미사, 누리공원-미사호수공원-미사
김용만 선거사무소 선대위원장인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은 6일, 김용만 후보에 대해 ‘근거 없이’ 무분별하게 지속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의 ‘악의적 네거티브’를 강력히 경고했다.최 의원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가 아무런 문제 없는 내용을 악의적으로 ‘의혹 제기’라는 자극적인 워딩으로 문자 발송, 인터뷰, 보도자료 등을 남발하며 사전투표 당일 하남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최종윤 의원은 “김용만 후보는 지금까지 이창근 후보가 제기한 터무니없는 모든 억지 주장에 대해 선관위를 통해 소상히
국민의힘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광남1·2동, 경안동, 송정동, 탄벌동, 쌍령동,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후보는 6일 소병훈 후보를 시민의 마음을 공감하지 못하는 국회의원이라며 비난했다.함 경우 후보는 소병훈 후보의 지난 8년 간 의정활동을 “국민정서와 따로 간 여의도 출퇴근 정치인의 8년”이라고 총평했다.함 후보는 “소 후보의 대표적 무공감의 사례가 2020년 7월, 국회 국토위 업무보고에서 했던 집을 사고 팔 때 이익을 남기는 자는 범죄자, 도둑들 발언”이라며 “당시 소병훈 후보는 집을 사고 팔 때 이익을 남기는 자는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현행 청년가구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월세 지원을 원가구 100%와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맞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국토교통부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만 19~34세 무주택 청년 15만여명에게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1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 `22년 8월부터 본격 시행했다.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떨어져 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매월 20만 원씩 최대 1년간 월세를 보조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