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5일 옛 광주권을 뿌리로 둔 광주·성남․하남문화원이 함께 모여 구성된 ‘광주문화권협의회’(회장 김대진, 성남문화원장)가 '제75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제9회 경기·광주권 순국선열 추모제를 오는 17일 오전11시 하남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순국선열의 날은 나라와 민족, 국권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들이 남긴 뜻을 기리는 날로 국가보훈처 수원보훈지청 후원으로 성남·광주·하남시 순국선열, 애국지사, 보훈가족, 문화원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추모공연으로는 하남시 동정희 무용가의 ‘진혼무’, 추모식에서는 국민의례, 유병기 하남문화원장의 경과보고, 김대진 회장의 개회사, 박기준 광주문화원장
2014.11.14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