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2024년 새로운 행정제도와 시책을 시행한다.31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일반행정, 보건·복지, 환경·안전 총 3개 분야 57개 사업이다.일반행정 분야는 ▲청년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세금 감면 ▲주거 취약 가족의 주택 구입에 대한 감면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범위 확대 ▲유기·유실 동물 입양비 자부담 지원 등이 있다. 사회 취약계층은 물론 청년,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세금 혜택, 교통서비스 지원 등
광주시가 2월 17일자로 6급, 7급, 8급 67명에 대해 승진 인사를 예고 했다.이번에 승진 대상자는 6급 15명, 7급 23명, 8급 29명이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9일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긴급 보고회’를 개최했다.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각 중앙부처에서 기재부로 예산요구서를 제출하는 시점인 5월 31일 내에 하남시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대한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한 부서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하남시의 2024년도 일반회계 예산은 2023년 3회 추경대비 16%가 감소한 8,395억원으로, 전년 대비 재산세 280억원, 지방소득세 150억원 등 지방세 총 428억원이 줄었으며 이로 인해 지방재정자립도가 2023년 51.5%에서 2024년 47.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2024년 주민과의 대화」에 역대 최다인 시민 1만1천명이 참여하며 현장 소통행정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올해 주민과의 대화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는 방식을 도입,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면서 ‘참여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 발전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착수하는 등 현장 중심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주민과의 대화를 집중 조명해본다.
광주시는 23일 서울시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여성가족부는 매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5대 목표에 부합하는 사업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있다.시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성평등, 여성 일자리, 안전, 돌봄, 여성 역량 강화가 실현되는 도시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인 결과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체결한 이번 협약은 202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2일 감북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감북동이 하남의 교통 요충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남로 연결도로 지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후 감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동남로 연결도로 지상화 △감북-01번 마을버스 배차간격 단축 △노후도로 및 비포장도로 개선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동남로 연결도로는 ‘교산신도시 광역대중교통망 구축’을 위해 초광삼거리에서 동남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지상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이 시장은 동남로 연결도로 지상
광주시와 용인시가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을 위해 힘을 모은다.방세환 광주시장은 22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의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반영을 위한 광주시‧용인시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이날 서명한 공동 건의문의 주요 내용은 △광주·용인 150만 시민의 염원인 경강선 연장 철도구축 기원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성공적 조성 필수노선 △국가철도망 균형적 분배, 지역 간 균형발전, 국가정책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보완에 필요 노선으로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시 일반철도 추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7일 감일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감일 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를 오는 2026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후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 추진 △서울 편입 이슈 대응 △감일 1육교 공사 추진 현황(올해 4월 철거 및 연내 재설치) 공유 △천마산 등산로 정비 계획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사항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이 시장은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와 관련해 “대형 변전소를 옥내화하지 않은 상태로 아파트를 옆
광주시는 2023년 탄소중립 정책의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2024년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수립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재정 여건에 따라 다양한 저예산 시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며 ‘2050 광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올해 9월까지 수립, 기초를 탄탄히 만드는 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각 부서별 특수시책 발굴, 기후행동 1.5℃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챌린지,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채식 DAY, 서고털이 사무용품 플리마켓,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및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6일 미사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은 시민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용역 진행 상황 △미사호수공원 랜드마크 조성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이 시장은 “하남종합운동장이 처음 생길 때는 주위가 전부 논밭이었지만, 지금은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하남종합운동장을 아파트가 둘러싸는 모습이 됐다”면서 “이에 소음 민원으로 경찰이 출동하고, 야간 조명
방세환 광주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읍면동(권역별) 새해 방문을 진행한다.방문일정은 지난 12일 오포1동(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을 시작으로 16일 곤지암읍(초월읍, 도척면, 쌍령동), 18일 광남1동(경안동, 송정동, 탄벌동, 광남2동), 19일 퇴촌면(남종면, 남한산성면)에서 권역별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방 시장은 새해 주요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새해 방문을 통해 지역별 주요 현안 사항이 신속히 추진돼 주민들이 체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3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현 정부의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 기조 속에 조직분석·진단, 기능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조직 혁신 및 운영 효율화를 적극 추진한 자치단체를 선정했다.우수 지자체는 서울시를 포함한 7개 광역·기초지자체가 조직운영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하남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특히, ▲세분화된 팀 단위 통·폐합을 통한 구조개선 ▲공무원 정원 증원 최소화 ▲업무 우선순위에 따른 적극적인 기능인력 재배치 등 복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