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이 16일 광주시 온라인 시정 브리핑과 관련, 순환도로망 구축 및 경안천․곤지암천 천변도로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순환도로망 구축사업은 총 7개 구간 총사업비 9,065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특히, 4구간인 오포~초월 구간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인 국도 3호선과 시도23호선 경충대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함으로써 오포에서 초월․곤지암 지역 간 접근성과 2023년말 개통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의 편의성이 향상되어 태전․고산지구의 교통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안천․곤지
이우경 국민의힘 광주시장 예비후보(전 광주시의회 의장)가 제1공약으로 “누구든지 만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시장의 지난 4년을 으로 규정한 그는 “이제는 소통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작은 민원에서 큰 민원까지 누구와도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공약했다. 24시간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이메일, 전화 문자메시지, sns 등을 열어놓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접수된 순서 또는 내용에 따라 시민과 만나 “되는 것은 적극 추진하고, 안되는 것은 대
더불어민주당 박관열 경기도의원이 오늘 "어려운 사람, 억울한 사람이 없는 광주,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성장하는 광주를 만들겠다"며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와 기후위기, 광주시의 중첩규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책 대안과 뚝심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새 광주시장은 미래를 내다보는 식견과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박 의원이 발간한 책자인 에 제시한 84개 정책을 중심으로 시민의 행복을 만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1호 공약으로 주민생활 편의증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박해광 후보는 “초중고생의 등교길에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공영통학버스를 광주시 전역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박해광 후보에 따르면 “무료등교버스가 운행되면 바쁜 아침시간에 자녀들을 학교까지 태워다 줘야 하는 학부모님의 부담도 덜어드리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가 가능하게 될 뿐만 아니라 출근길(러시아워) 교통체증 경감에도 도움이 되는 1석3조의 정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료등교버스는 광주시 관내에 있는 각종 버스차량(공영버스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가 15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2년 3월 중 시정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3월 중 칭찬공무원 추천 안내 및 제291회 임시회 일정 등 공지사항 5건에 대해 보고를 시작으로 집행부로부터 △「2022년 어린이집 경영안정화 지원금 지원」등 성립 전 예산편성 6건과 △제2국기원 유치 관련 타당성 용역 추진 건 △곤지암 역세권 및 송정지구 체비지 대출협약 건 △광주도시관리공사 조직개편(안)등 10건에 대한 시정현안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보고회 내용 중 성립전 예산편성 보고와 관련하여서는 국도비
16일 더불어민주당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광주시민 1천명의 광주시장 출마요청을 받아들여 시장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해광 전 부의장은 비대면 SNS 출마선언 영상을 통해 시민대표로부터 1천여 시민의 광주시장 출마요청서 받아들고 “광주시민의 엄중한 뜻에 따라 반드시 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광주시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혀 광주시장 출마 뜻을 공식화했다. 안녕하십니까! 박해광입니다.광주시 현안과제와 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라는 여러 시민대표분들의 권유와 출마요청서를 제출해주신 1천여 광주
이우경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우경 예비후보는 ”광주시장으로서 해야할 일이 산적하다“며 ”그만큼 민주당 시장이 할 일을 제대로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광주시도시관리공사의 자본금을 증대시켜 수익사업에 뛰어들게 하고, 그 수익금을 시민복지에 돌리는 일도 시급하다”고 했다. 또한, 종합병원 유치, 역세권 체계적 개발, 군부대 이전, 신도시 건설, 광주시민화장장 건설 등 꼭 필요한 사업들을 임기 내에 시행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특히, GTX-D 광주 연결, 지하철 8호선 오포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이 교육부로부터 광주시 곤지암읍 동현학교 ‘진로・직업교육관 신축 사업’ 7억8,000만원과 ‘양벌초등학교 내부 도장 사업’ 1억4,000만원 등 특별교부금 9억 여원을 확보했다. 동현학교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사립 특수학교로 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이 졸업 후 자립을 위해 충분한 생활 실습과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나 통합형 거점학교 또는 발당장애훈련센터 등 진로ㆍ직업 교육 시설들이 이천이나 수원 등 원거리에 위치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임 의원은 교육부에 동현학교 ‘진로・직업교육관 신축’을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43억8700만원이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특별교부금은 ▲광주중학교 운동부 훈련실 증축 14억5천만원 ▲경화여자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 17억5천8백만원 ▲광주중앙고등학교 냉난방기 교체 2억4천7백만원 ▲광주고등학교 내부 도장 1억4천6백만원 ▲동현학교 진로·직업교육관 신축 7억8천6백만원이다. 광주중학교의 운동부 훈련실이 있는 공간은 미래학교 공간혁신 사업부지에 포함되어 운동부 훈련실 철거가 불가피한 실정이었고, 철거로 인한 훈련 공간 부족으로 복싱부, 씨
안태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상임이사(부사장) 겸 사장 직무대리가 2월 14일자로 사임했다. 안태준 GH 사장 직대는 2019년까지 하남마블링시티 사장으로 재직하다 같은해 8월 12일자로 GH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GH공사 부사장은 2년 6개월 재임했다. 한편 안태준 GH공사 직대의 이번 사임을 놓고 6.1지방선거에 출마를 염두해 두고 사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분분하다. 안 부사장 SNS를 통해 "공공기관 임원 신분으로 인한 정치활동에 제약의 굴레도 시원하게 내려놓고 해야할 일, 하지 못한 일이 많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광주시의회 방세환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사회복지사협의회 지원조례가 1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는 『사회복지사업법』제33조(사회복지협의회)에 따라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육성 지원을 통하여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소외계층 발굴, 교육훈련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방의원은 “광주시의 사회복지사업의 활성화와 안정화를 기하고자 금번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광주시 사회복지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가 1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90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 주요 추진 성과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조례안 5건, 동의안 4건, 보고의 건 3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 내 처리한 조례안 중 의원발의 한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1건을 원안가결 했으며, 광주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나머지 조례안 3건은 원안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 첫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90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조례안 5건, 동의안 4건, 보고의 건 3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2월 9일과 10일 양일간 행정복지위원회 및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최해 시정업무보고의 건을 다루게 되며,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국소담당관 및 공사·재단으로부터 2021년 주요 추진 성과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올해 시정업무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훈)는 지난 4일, 국회의원 소병훈 광주 지역 사무실에서 광주 2030 청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하여 3차례로 나눠 마련된 발대식에는 경기 광주(갑) 소병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창휘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장, 박지현 경기 광주(갑) 지역위원회 청년
광주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유치를 확정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강소기업 육성 및 창업생태계 육성, 바이오·헬스 사업 육성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동부권역센터는 경기도 동부권역 지역의 중소기업에게 공정한 성장기회와 현장중심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여 경기도의 균형적인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다. 주요기능 및 역할은 ▲창업 ▲기술개발 ▲판로지원 ▲현장 애로해결 등 기업 종합지원이며, 2022년 3월 이후 운영된다. 광주시는 각종 공적규제가 총면적(430.99㎢)의 약 85% 차지하는 규제의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환경부가 팔당 특별대책지역에 대해 ‘공업지역으로의 용도지역 변경을 조건부로 허용’하는 내용을 담아 「팔당ㆍ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 종합대책」 개정안을 19일에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환경부가 지난 2019년 6월 특대고시 제15조를 개정해 ‘공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금지’한 이후 2년 7개월 만에 ‘조건부 허용’함으로써 광주시 등 특별대책지역에 공공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특히 환경부는 ‘조건부 허용’에 대해
광주시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 시행일인 지난 13일 임용장 교부식을 시작으로 인사 업무를 실시하는 자축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경과보고 △의장 기념사 △의원 및 직원 상호 간 인사 △축하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3일자 전입, 파견된 인사 발령 직원을 포함한 사무국 전 직원과 시의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축하, 환영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 광주시의회를 잘 이끌어가자는 의기투합의 자리가 됐다. 광주시의회는 이날 임용장 교부식을 시작으로 인사위원회 구성, 인사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임종성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경기 광주을)은 30일, 육아휴직 사용을 이유로 부당한 처우를 받은 경우 노동자가 노동위원회에 직접 구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육아휴직 부당처우 구제법(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육아휴직 사용을 이유로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하지 못하도록 하며, 위반 시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처벌규정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육아휴직 사용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23일 한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으로부터 ‘광주시 광동지구 수변생태벨트 조성 계획’을 보고 받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동지구 수변생태벨트 조성’ 사업은 경안천 하류 매수토지 약 8만㎡와 2004년에 조성된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2010년 광주시가 조성한 광동청정습지 등 기존에 조성된 생태공간 20만㎡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한강수계 최대 조성지인 가평 삼회지구 19만㎡ 대비 약 1.5배(28만㎡) 규모로 수도권 최대 면적이다. 사업기간은 2022~2023년이며 약 93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지난 20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아동이 보육료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 개정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표발의자인 황소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에서 3~5세 유아를 위한 보육료 지원 대상을 ‘국적과 주민등록번호를 유효하게 보유한 자’로 한정함으로써 외국인 아동을 차별하고 있고, 이는 ‘영유아보육법상의 보육이념’과 ‘UN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