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가 4급을 원장으로 하는 평생교육원과 도서관운영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이달 25일자로 시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르면 도서관정책과를 도서관정책과와 도서관운영과로 분과하고, 평생교육과를 함께 묶어 평생교육원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문화·여가 사업을 촉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 도서관정책과 운영지원팀을 폐지하는 대신 도서관정책과에 도서관정책팀과 아카이브팀을 신설하고, 도서관운영과에 도서관운영팀을 신설한다. 안전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납부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의 체납처분 유예,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등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여행·공연·유통·숙박·음식업 등 직·간접 피해업종이다. 시는 지방세외수입의 부과·징수와 관련된 개별법령 규정에 따라 징수유예, 분할납부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행강제금, 과징금, 부담금 등에 대해 코로나19 피해 시민의 신청을 받아 법령에서 정한 각종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4일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김상호 시장과 신욱호 부시장 등에 보고하고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보고를 진행한 하남도시공사는 올해 ESG 경영을 본격화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3월까지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설정해 4월 중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부서별 전략과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1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8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은 ▲교통정책과 ▲차량등록과 ▲민원여권과 ▲문화체육과 ▲자치행정과 등 5개 부서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교통정책과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며 교통약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 ‘파스텔여행’의 버전 2.0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약자의 이동권익을 보장키 위한 사업으로, 이번에는 ‘경조사 서비스’, 가족주도형‘파스텔카쉐어’등을 확장·운영할 예정이다. 교통안전환경 조성 노력도 이어간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통정온화 적용 등 ‘어린이
경기지역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행정협의회인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8일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지난 4년간 협의회를 통해 경기지역 공동문제는 물론,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는 경기도 시장·군수들과 공동 대응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폐촉법) 개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슈 공동대응 체계 구축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10일 건설과, 도로관리과 및 회계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7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첫 보고를 진행한 건설과는 선동IC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선동IC 확장 개선 공사’를 오는 5월 착공,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동IC 일원 1.4㎞ 구간의 연결로 확장 및 교차로 개선 사업으로, 올림픽대로 진입연결로 차량 대기공간이 현재 약 43대에서 86대까지 늘어나게 돼 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감북동 숙원인 ‘가무나리마을 진입로 개설 공사’도 다음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9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계속하며, 평생교육과 등 4개 부서의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보고회 6일 차인 이날은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과 ▲도시전략과 ▲도시재생과 보고를 진행하며, 시민 참여 속에 배우고 누리는 활력 넘치는 도시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평생교육과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3년차를 맞아 평생학습공간 확충 및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신설 예정인 평생교육원을 통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한 신규사업을 역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우수)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주요 평가 내용은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5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는 최고(우수)등급을 받아 표창 및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19년도 혁신평가 이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미래지향적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종합복지타운’이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종합복지타운은 하남시 신장동 574번지(지역현안사업 2지구) 5421㎡ 부지에 지하1층, 지상6층(연면적 9263㎡)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12월 완공 예정인 종합복지타운은 종합가족센터와 보훈회관 구역으로 나뉜다. 종합가족센터 구역에는 지상1층에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다목적 가족소통교류공간이 들어선다. 2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대회의실이, 3~4층에는 작은도서관과 다목적실 등이 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기금운용의 효율성을 적극적으로 높이기 위해 ‘2022년 기금운용 개선계획’을 수립해 이행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0회계년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 결과 인구규모와 재정규모 등을 고려한 20개 비교 시·군 가운데 상위 수준인 6위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의 기금운용에 대해 ▲효율성 ▲건전성 ▲기금정비 등 3개 분야 8개 지표를 토대로 기금 고유목적사업의 적극적인 수행과 여유자금의 원활한 활용 등을 분석·평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성과분석 결과를 바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FY2020)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 결과 재정 효율성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재정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전년도 결산 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자치단체 14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주요 지표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는 각 분야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등급이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1일 녹색환경국을 대상으로 열린 4일차 ‘2022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자발적 시민조직 등 환경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은 녹색환경국 내 ▲환경정책과 ▲공원녹지과 ▲도시농업과 ▲식품위생과 4개 부서가 업무보고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등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먼저, 환경정책과는 올해 7월 환경부에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하남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 개정, ‘환경교육계획’ 수립 및 ‘환경교육센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세 번째 일정으로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보육과 ▲안전정책과 ▲도시계획과 ▲건축과 ▲주택과 ▲토지정보과 등 8개 부서가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오전·오후로 나눠 보고하고 점검했다. 특히 오전은 복지 정책을, 오후는 안전 정책을 집중해 살폈다. 이날 첫 보고를 진행한 복지정책과는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테마기획 ‘꼬꼬복(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지)’사업 등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종합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9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열린 ‘2021년 자치분권 어워드’에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를 주제로 참가해 주민참여 분야 동상을 수상했다. 하남시는 민관협력 거버넌스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돼 참가한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동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 자치분권 어워드’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자치분권대학, 16개 지역 MBC가 공동 주최했다. 기초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선정하고 공유해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동상을 수상한 ‘
하남시의 기업유치 활동으로 2028년이 되면 지방소득세가 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8일 기업지원과, 세정과, 세원관리과를 대상으로 열린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회 둘째 날인 이날은 기업지원과 등 3개 부서의 올해 시정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기업지원과는 오는 3월 ‘하남산업진흥원’ 설립계획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하남산업진흥원’은 지역특화산업, 신산업 발굴·육성, 기업유치 등에 대한 하남시 산업의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도시로 선정돼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주관하고 영국표준협회에서 심사하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은 ‘지속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 모델’을 기반으로 도시 전체의 스마트시티 성숙도를 종합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스마트시티 추진 단계를 레벨1(뒤떨어짐), 레벨2(개발 중), 레벨3(성숙), 레벨4(선도) 레벨5(탁월) 등 5단계로 구분해 3단계 이상 획득 시 국제표준 인증서를 수여한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현황을 점
김상호 하남시장은 17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첫날 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이 건강한 환경도시, 평생 배우는 교육도시, 미래를 여는 자족도시 하남을 위해 관련 시책을 꼼꼼히 살피고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하남시는 올해 시정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고회 첫날은 ▲정책기획관 ▲청렴감사관 ▲도시브랜드담당관 ▲정보통신담당관 ▲일자리경제과 순으로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신욱호 부시장, 담당 국·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 12일 신욱호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했다. 신설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는 중소기업에게 성장기회와 현장중심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와 과학기술 진흥분야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창업지원, 교육, 수출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하남, 광주, 남양주, 여주, 구리, 양평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달 18일까지 유치신청을 받고 있다. 1월 말 외부심사를 통해 동부권역센터 설치 지역을 결정하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하남형 교육사업’에 올해 1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하남형 교육사업’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86개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무상교복 및 고교무상교육 지원 ▲시설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 ▲하남혁신교육지구 추진 ▲진로진학교육 활성화 등 6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시는 경기도 협력사업인 무상급식, 무상교복, 고교무상교육 등 교육복지 분야에 123억원을 지원한다. 또 학교별 맞춤 환경개선 사업 및 프로그램 지원에 28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부서별 비전과 주요사업 등 시정 방향을 논의하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7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비전과 전략체계 수립으로 조직목표 공유 ▲2021년 성과와 문제점 분석으로 현안 대응체계 집중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민밀착형 정책 추진 ▲코로나19 위기 지속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강화 정책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시장실에서 38개 부서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