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신협(이사장 조두휘)이 지난 6일 어르신 조합원님을 위해 선린신협 임직원 및 홍보위원들과 함께 총 250포기 김장김치를 담궜다.이번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조합원, 어르신 조합원을 대상으로 직접 배송했다.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본점,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퇴촌지점, 오포지점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조두휘 이사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에 고생하실 생활이 어려운 조합원 및 어르신 조합원님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드시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린신협 조합원님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가 공설화장장 건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추진한다.광주시는 관내 화장장이 없어 성남, 용인, 수원 등의 타 지역에서 화장을 하고 있어 화장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타 지역 화장장 이용에 대한 불편 해소와 장례비용 절감을 위해 화장장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공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 소통의 일환으로 ‘공설화장장(종합장사시설) 건립 설문조사’를 광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gjcity.go.kr)에서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실시한다.설문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교통대책, 소음자제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하남시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탑이 수능 당일 100퍼센트 발휘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는 16일 2024학년도 수능이 관내 8개교에서 2,585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시는 수능 시험일 아침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당일 아침 수험생·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수요 급증이 예상되어 공공기관은 출근시간
지난 8일 하남 위례동 주민센터에서 하남시 감일동과 위례동 주민 250여명이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김기윤 변호사를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된 김기윤 위원장은 "하남시 감일, 위례는 100% 서울 생활권으로 반드시 서울로 편입될 지역이며 도로 건너면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남’이라는 이유로 멀리 있는 학교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세금은 하남시에 납부하지만, 생활권이 서울이기 때문에 하남시로부터 행정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기윤 변호사가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이하 ‘뉴시티 특위’) 위원으로 임명됐다.국힘은 지난 6일 뉴시티 특위를 공식 출범시키고 위원장에 조경태, 부위원장은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이 임명했다.또한 한무경·윤창현·조은희·유경준·홍석준·박대수·이용 국회의원, 홍철호 경기 김포을 당협위원장, 나태근 경기 구리시 당협위원장, 김대남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 이인화 도원건축사사무소 대표, 고영삼 전 동명대 4차산업혁
하남~남양주 중부연결민자고속도로를 반대하는 ‘하남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6일 세종시 국토교통부를 찾아 항의 시위를 벌였다.시위에서는 검단산 생태 파괴, 주민들의 평화로운 삶을 통째로 짓밟는 민자도로 즉각 철회 등을 요구했다.또한 사업제안자인 한라건설에 대해서도 즉각 사죄하고 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남양주를 위한 남양주에 의한 남양주만의 도로는 필요없다고 주장했다.이와 같은 목소리와 함께 비대위는 환경영향평가 초안 책자를 찢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항의를 이어갔다.비대위는 시위와 함께 2000여명의 민간투자사업 전
정부가 미니신도시급으로 총 8만5000호를 이달만 발표한다는 계획이다.공급은 서울 반경 30㎞ 이내지역으로 김포고촌과, 고양대곡 등이 유력 후보지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총 8만5000호는 3기 신도시 용적율 높여 3만가구를 추가하고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택지 가운데 5000가구를 공공으로 전환해 공급한다.뉴스1 보도에 따르면 신규 택지로는 김포 고촌, 고양 대곡, 하남 감북 등 과거 공공주택지구에서 해제된 적 있거나 서울과 인접한 지역 등이 거론된다고 보도했다.이중 하남감북은 신도시 지구지정 설만 나오면 항상 물망에 오르는
서울 메가시티를 위한 하남시 주민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서울편입도시로 구리시, 남양주시, 고양시, 광명시, 하남시 등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내 최초로 하남시 위례신도시와 감일지구 주민들이 서울편입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발족하기로 했다.현재 하남 위례신도시는 송파구와 남한산성 사이에 위치해 서울을 생활권으로 하고 있으며, 감일지구도 마찬가지로 서울을 생활권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꾸준히 하남 위례신도시와 감일지구 주민들은 버스, 지하철 등 열악한 교통인프라로 인한 교통민원 및 학군‧과밀학급 등 교육민원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이 지난 31일 오후부터 2일 오전까지 하남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한 시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총 2500명의 하남시민들이 응답했다고 밝혔다.시민설문 조사결과, 2,365명 94.6%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대는 135명으로 5.4%로 나타났다.또한 보다 광범위한 주민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주민자치위원회 회장단과 통장협의회 연합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조사도 실시했다.조사결과 주민자치회 회장단 14명은 전원찬성, 통장협의회연합회 임원 16명 중 13명 찬성, 1명 반대, 2명 무응답의 결과를 보여
'공무원 사망사고 진상조사단' 결과 발표에 대해 '맹탕' 발표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진상조사단 발표에는 유관단체 회장과의 연관성을 단정하지 못하고 '추정'이라는 단어로 일관하고 있다.조사 결과 발표문에는 '추정'이라는 단어만 9차례 언급됐다. 또한 단정적 단어보다는 '보인다' 등 다소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일관했다.결국 유관단체와의 연관성은 전혀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이자리에 참석한 유족측은 "내용이 모두 추정인데 이런걸 조사 결과라고 발표하냐"며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주민자치 회장 및 체육회 회장 등에 대해 조사를 못
지난 9월 25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공무원 사망사고 진상조사단'이 지난 10월 29일 활동을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단 발표에 따르면 변호사, 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조사를 진행해 미사2동 유관단체 등의 외압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조사과정에서 미사2동 유관단체 등이 시장과의 친분을 강조했고 이과정에서 해당 팀장이 상당한 압박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했다.또한 유관단체 3명을 제외한 12명의 진술을 종합해보면 유관단체와 행정복지센터는 협력관계라고 봐야 하나 다소 상하관계에 가까운 상황이 있었다고 밝
광주소방서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최근 5년간 화재가 1,680건이 발생하였고 계절별로 겨울 498건(29.6%)으로 가장 많았고, 봄 475건(28.3%), 여름 355건(21.1%), 가을 352건(21%) 순으로 나타났다.겨울철에 발생한 498건의 화재를 분석해 보면 발생 장소별로 산업시설 121건(24.3%) 가장 높고 주거시설 91건(18.3%), 자동차56건(11.2%)순이며,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