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8시경 하남시 광암동 택지개발 사업 현장에서 공사 인부가 추락했다.

하남소방서에 따르면 하남시 광암동 택지개발지구내 공사현장에서 3m 높이에서 인부 이모씨(67년생/남)가 추락해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부상을 입은 이모씨는 당시 공사장 내 지하 3m 깊이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은 상황으로 소방서 구조대가 사다리를 이용해 부목 등으로 응급처치한 후 들것을 활용해 안전하게 구조,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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