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정책공약 5탄으로 당일 무료배송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시화 예비후보는 “덕풍시장과 신장시장 입구에서 배송센터를 설치하고 비치된 핸드카트를 이용해 장을 본 후, 배송을 신청하면 당일 배송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남 스타필드가 약속한 골목상권 지원약속을 이행시켜 재원을 마련하고 부족한 재원은 상인회와 시가 공동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공공부문 최저임금 근로자에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인상되는 26%의 임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성남시형 생활임금제 모델’을 도입한다면 하남시의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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