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가 8일 하남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재난, 범죄 등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오수봉 예비후보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서는 CCTV 등 장비확충과 인력충원이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예산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어린이와 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대한민국 최고의‘안전도시 하남’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안전한 시민을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치안 방범택시를 CCTV통합관제센터와 택시에 설치된 블랙박스와 메신저를 연계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쿨존, 불법주정차, 주택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지역 내 구석구석까지 상황을 관제센터가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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