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8일 제3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하남시장 후보로 윤재군 하남시의장을 확정했다.

한국당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여론조사 방식 경선으로 후보자를 확정했다.

이번 경선에는 후보로 확정된 윤재군 현 의장과 유병훈 전 하남농협 조합장, 유성근 전 국회의원이 경합을 벌였다.

여론조사 결과 윤재군 37.5%, 유병훈 33.9%, 유성근 28.6%로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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