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하남지부 8개분과(서양화,서예,한국화,문인화,조소,디자인,공예,민화) 회원들이 23일부터 30일까지 유니온타워 로비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70여명의 작가들이 '일상의 예술더하기 한 집안 한 그림갖기' 타이틀 아래 미술가들의 작품을 디지털화해 소품액자로 탄생시켜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지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세계와 소통하고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통해 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공유 및 소통의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한국미술협회 하남지부는 1998년 창립이래 회원 100명의 회원이 활동해오고 있으며 8개분과(서양화,서예,한국화,문인화,조소,디자인,공예,민화) 로 이루어진 하남시 예술전문 단체다.

또 하남시의 문화예술(하남미술협회전, 하남미술대전,하남플랭카드 아트페스티벌,하남학생미술서예대전)을 담당하는 중추적 역할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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