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교범)가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5공구 구간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신청 및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하철연장사업 5공구 구간은 신장동에서 창우동을 잇는 연장 1.6km 구간으로 계획평면도 등 공람관련 서류를 하남시청 도시개발과, 경기도 철도건설과에 비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본 사업에 의견이 있는 하남시민은 11월 17일까지 하남시 도시개발과 또는 경기도 철도건설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시개발과 지하철추진팀(790-6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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