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까지 광주, 하남시 관내 63개교가 메르스로 인해 휴업에 들어갔으나 15일인 월요일부터는 모든 학교가 정상 등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5일부터는 관내 휴업학교는 없다고 밝혔다.

메르스로 인해 광주, 하남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총 63개교가 휴업에 들어간 바 있다.

하지만 지역내 감염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15일부터는 모든 학교가 정상 수업에 들어갔다.

그동안 휴업에 들어간 학교는 9일 71개교, 10일 74개교, 11일 65개교, 12일 63개교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