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중학교(교장 부영희) 제55회 졸업식에서 부영희 교장 및 교감, 선생님들이 폭풍 댄스로 졸업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남한중학교는 졸업식에 앞서 9일, 졸업식 당일 행사인 시상식 및 졸업생들의 합창, 댄스, 밴드, 연극 등 축하 공연이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과정에서 교장 및 선생님들의 폭풍 댄스 공연이 펼쳐져 졸업생들에게 추억을 남겨줬다.

10일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3년간 학교생활을 담은 동영상을 감상하며 추억을 되새기는 한편 재학생들이 보내는 편지, 졸업생이 부모님, 선생님,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를 시청하며 그 간의 쌓인 정을 나누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에서는 졸업생 모두에게 떡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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