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동게이트볼회(회장 이춘래, 이하 광남동팀)가 지난 26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광주시게이트볼연합회장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시 읍·면·동에서 12개 팀이 참가했고, 광남동팀은 이춘래 회장을 포함 12명이 출전했다.
광남동팀이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끈끈한 팀웍과 꾸준히 연습의 결과라고 모두가 입을 모았다.
권용석 광남동장은 대회 종료 후 주민센터에서 광남동 게이트볼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올 한해는 제14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 최초 종합우승에 이어 제14회 광주시게이트볼연합회장기 대회 종합우승까지 광남동에 겹경사가 났다.”고 게이트볼 회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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