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무한돌봄이 지난 28일 모가 사망한 후 생계를 잇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발굴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위기가정에는 민. 관이 연계해 주거비, 구호비 등을 지원하고 신장동에 주거지도 마련, 매월 지원하기로 했다.

하남무한돌봄은 2010년 12월 개소해 751가구의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수급권자 선정 및 무한돌봄지원, 긴급복지 지원하고 있다.

무한돌봄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 발굴은 민·관의 관심이 무엇보다 주요하다"며 "위기가정 발견시 꼭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무한돌봄(031-790-6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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