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이종원)가 26일 개최된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7, 8월 소방관들의 체력과 기술을 테스트하는 최강소방관경기와 구급대원들의 환자처치 능력을 확인하는 구급분야 두 종목으로 실시됐다.

광주소방서는 최강소방관경기 종목에서 4위 , 구급분야에서 2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최강소방관경기에서 4위를 차지한 김종민 대원은 올 가을 치러질 전국대회에 나가게 된다.

이종원 광주소방서장은“기술경연대회는 소방관들 중 최고의 직원들이 출전해 대회를 치르는 만큼 상위권의 기록도 우수한데, 종합우승을 이뤄낸 직원들이 대견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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