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무더운 여름, 동네 어르신 생일잔치를 베풀었다.

이날 생일잔치에는 동네 어르신 32명이 참석해 여름철 보양식인 콩국수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신장2동 김영관 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일잔치를 해야 하나 요건상 상반기에 한번, 하반기에 한번 열게 된 것에 대해 송구하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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